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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y23213 | 2018/08/20 21:17 | 5013
저렇게 말해주는 여자는 진짜 착한 여자다.
본인에게 직접, 그것도 엄청 정중하게 타이르듯이 말해줌
취소한다. 자세히 읽어보니 성질머리 더럽네
외모 지적만 돌려 말했어도 완벽한 대답이었는데...
나쁜데 착함
정훈이 이제 군대가겠네
ㅠㅠ
내가 속이 저릿해질정도로 아프다...
저렇게 말해주는 여자는 진짜 착한 여자다.
취소한다. 자세히 읽어보니 성질머리 더럽네
본인에게 직접, 그것도 엄청 정중하게 타이르듯이 말해줌
외모 지적만 돌려 말했어도 완벽한 대답이었는데...
나쁜데 착함
그거 보다는 나쁘기는 한데, 악독하지는 않은거 같은데
동정남 괴롭히는 금발 양아치 여자 JK 나오는 쩡같은건가
야 그 괴롭혀지는 동정남도 잘생겨야 괴롭혀져 임마
그냥 싫다고만하는게 착한거야
저건 개새기야
어딜봐서 저게 착해보임? ㅋㅋㅋ
결국은 얼굴이라니까
솔직하게 말해주니 얼마나 좋은 분이냐
만약 저짤의 주인공이 잘생겻다면
정말? 하고 바로 시간생김.
그거완전 시간의 마술사
정중하게 말한다고 그게 언어폭력이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니다 ㅠㅠ
못생긴 사람이랑 말하면 부끄러운겁니다.
알아두세요. 저는 오늘 처음알았네요.
유게이 모두 알아야할 사실을 모르고 계셨다니...
성격 때문에 사람을 가린적은 있어도, 외모 때문에 가린적이 없어서.
유게이가 다른사람을 가리는게아니라 다른사람들이 유게이를 가리기때문에 알아야 하는것ㅠ...
앗.. 아아...
먼짓거릴 하고다니길레 저러냐...
그냥 분수에 맞게 조용히 살지 괜히 불필요하게 질척대서 저런소릴 들어..
분수에 맞게 살았더니 폰에 여자 사람 번호는 엄마밖에 없다 진심 .. 주변에 여성 인맥은 커녕 또래 여자랑 말안해본지 거의 10 년 다되감
분수맞게 살면 님 결혼 따위 없을것데..ㅋㅋ
객관적으로 생각해봐서 아 나는 들이댈 상황이 아니구나 싶으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스스로의 존엄을 지키는거임. 잘했어.
상단바 없으면 주작이야
근데 저런거는 누가 말안해주면 계속 그러니까
저분 덕분에 정신차리고 좀 자기 바꿔나가겠지
충격요법 오졌다
혓바닥으로 사람 후두려 패는 솜씨가 죽여주네.
맞아 여사친들도 주위 남자는 남사친이라도 외모 많이봄
근데 뭐 특별히 나쁜 짓 한것도 없는데 욕만 안 썼다 뿐이지 거의..
너 못 생기고 찌질하니까 나한테 말 좀 걸지마
결국 이 말 아님?
이말을 그대로 내뱉느냐 좀더 부드럽게 얘기하느냐 하는 그 뉘앙스는 듣는사람이 느끼는 감정자체가 달라지게함
그게 화술중 하나인거고..
여자가 잘해줬다고 손주이름까지 생각한거 아니냐
성격은 그렇다치고 못생겨서 같이 다니기 부끄럽다는건 그냥 인성문제 아닌가
아 같이 다니는것조차 아니고 그냥 얘기하는거네
그래도 카톡은 받아주겠다는데 천사 아니냐?
상단바 없으면 주작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 일 없지
그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순 없지만 할 말 없는걸
오늘의 추천곡 - 스토커의 십센치
???
애도 아니고 들이대봐야 저런 소리 들을거라는 자각들은 생길 때 아닌가. 성인이라면 주제파악 정도는 스스로 해야지.
사회가 변하고있다 옛날에도 못생긴사람은 별로 안좋아해도 겉으로막 표현은 자제했지만
현대에 날이가면 갈수록 외모지상주의로 바뀌어감에따라 사람의 겉모습치장에 중점을두는것도 사회생활의 필수요소가 된것이다
나 뭐래니
틀린말 아님
틀린말은 아님
그러니 다들 운동합시다 흑흑..
그런다고 빻빻은 얼굴이 잘생겨질꺼란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도 근육 빻빻은 정력이라도 넘칠것 같은 이미지긴 함.
그것도 그거고 몸좋으면 어디가서 무시당하진 않을꺼임 ^^;
무시는 안당하겠지만 기피를 당하겠지... 히키찐에서 강력전과범으로 이미지 체인지
그건 개소린데
pt다녀보셔서 사람들 보긴 하셨는지, 어깨라 근돼랑 보기에도 척 다르다
그 코미케였나 누가 오타쿠 돈뺏을거라는 트윗에 댓글 단 근육질 오타쿠 짤 생각해봐. 멋은 모르겠고 위압감 만 느껴짐.
그건 인상이 드러운거고 몸좋으면 나쁠거 없음
주작이든 뭐든 저렇게 솔직하게 개인적으로 따로 얘기해 줄 정도면
뒤에서 ㅂㅅ 취급 하는 사람들보다는 아득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스타라잌!
야 근데 못생긴 사람하고 얘기하는게 왜 창피한거야??
무슨 일본 이지매 만화도 아니고 못생긴애랑 대화한다ㅉㅉ 이러는거야??
왜긴 그냥 눈에 아프니까....
못생긴 사람 전체라기 보다는 못생긴 이성 사람. 급차이가 객관적으로 봐도 많이 심할 경우라면 일단 주변사람들 부터 별로 좋게 안보지. 뭐 저런놈이 들이대는걸 받아줘 이런 식으로.
사람에마다 눈에보이지 않는 계층있는거 너도잘알잖아... 자꾸 어울리다보면 끼리끼리 그 계층인줄알고 다른 불이익을 당할수도 있는것때문에 짤카톡녀는 조심하고있는거고
못생긴 이성 이야기 나와서 그런데, 못생긴 동성은 그래도 데리고 다니지. 물론 뒤에서는 뿅뿅 취급하지만
아 진짜??
여자들이 보통 그리 생각하는거야?? 아님 내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딱히 아무렇게 생각안하는 내가 착한거야??
솔직히 호감인 사람과 비호감인 사람이 있잖아요.
비호감인 사람이 자꾸 나한테 친한 척 옆에 머물러있으면
다른 사람들이 가까이 안 오려고 하고
더 나아가 나까지 비호감으로 이미지가 물들기도 하니까
다른 사람들 앞에서 너무 친한 척 다가오는게 부담이 되죠.
무슨 존잘러 일진 집단에 히키니트찐따 1명이 좀 끼워달라고 들이대는 무리한 상황 아니라면 그정도까진 아니지 않나? 어차피 못생긴 사람은 잘생긴 사람보다 숫자가 많은데.
혹시라도 엮일까봐 싫다는거지 뭐
너무 외모 격차이 나면 당연히 안되고, 좀 평범한 무리에서 못생긴놈 한명쯤은 끼우지, 대신 걔가 외모와 상관없이 자존감이 받춰줘서 성격좋고, 어느정도 입담이라도 괜찮아야 무리에 끼겠지만, 대신 계속 외모로 디스당해도 그거 유머로 승화시키면서 깔깔 웃을줄 알아야하고. 내 개인경험아니다.
심지어 남자들도 인싸들은 그럼
힘내... 대놓고 외모 디스라니 걔네가 나빴어...
서럽겟당
언행이나 성격은 힘들어도 고칠수 있다 쳐도 외모로 까이면 어떻게 대처해야됨??
성형수술을 하면 됩니다!
뿅뿅같은 돈 있으면 수술하고
아니면 다시 태어나면 됨 쉽죠?
고마워요! 다음 생에 봐요!!
골격 자체가 이상해서 못생긴 경우가 아니라면 노력으로 극복 가능함.
아이씨 계속 보다보니 기억폭행당하네....
으아악 멈춰 스플뎀무엇
상단바없는 카톡은 머다?
알게 뭐야 그딴거. 사실이면 신상털기라도 할려고?
아니 주작이라고 뭐라하냐
첨엔 넘 막말하네 싶었는데 밑에 보니 성격도 문제 있었나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