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고1 학원비만 230만원 정도 나가는데
먹고 사고 전기료,아파트관리비 등등 170만원
이것만 400인데..
건강보험,국민연금, 각종 세금 등등 100 이상
여기까지 500이상인데
내 용돈, 가끔 외식, 외출, 부모님 용돈 등등까지 하면
500도 택도 없어요.
학원비에서 100 줄여도 400이상
어디서 줄여야될지 하아 ㄷㄷㄷ
p.s. 아이들이 없다면 혹시 가능할지도 ...
https://cohabe.com/sisa/71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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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학원을 그렇게 보내시나요....
[고딩]
핸드폰 26,000
국어 460,000
영어 410,000
수학 300,000
과학 300,000
[초6]
핸드폰 8,000
클라리넷 200,000
미술 70,000
수영 60,000
화상영어 70,000
영어도서관 250,000
오케스트라 80,000
이러네요
저랑비슷 ㅠㅠㅠ 전 초 2인데 학원비만 2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2 1명에 250요? ㄷㄷㄷ
아...아니요 초등학생 두명 에 합 250나가요
뭔지 모르겟네요 ....와이프가 뭐라하면 성질내니 ㅠㅠㅠㅠ
대충 들었는데 비슷해요 원어민 영어학원 수학 미술 피아노 발레 수영 바이올린 태권도 바둑 또 뭐 잇던데
아...논술
부모들이 가장 착각하는게 애들은 부모유전자 를 받는데 부모들이 머리 나쁜지는 모르고 애들만 죽어라 학원 보내고 안되는거 알면 그만 시커야 하는데 자기애들은 다를줄 아는거. 이거 티비에서 나옴
초 중학생들 선생했던 입장에서 보면
애들 진짜 불쌍합니다.
사랑을 못 받고 공부 노예가 되어 살고 있어요.
100일 등록금 천만원대 학원이었습니다.
아침 7시부터 24시~01시까지 공부 시켰었어요.
부모님들이 원하는게 성적+결과 입니다.
제가 조금만 사랑줘도 어찌나 따르고 좋아하는지...
부모님과 통화에서 공부하라는 말에 시키라는 말에 시키면
눈물을 줄줄줄 흘리면서 공부합니다.
애기들이.
수학만 3만원 단과학원 다니고 고등학교 다녔는데.
와... 애들 정말 힘들게 사는군요.
아 애들 불쌍해요ㅠ
그렇게 살면 애들에 대한 투자는 됩니다만, 애들이 공부에 재능이 있다면 좋은 일이고 아니면 꽝입니다.
아내분에게 월 생활비 얼마(예를 들어 300)라고 정해놓고, 그 안에서 애들 학원비까지 다 해결하라 하는게 가정경제에 도움됩니다. 여자들에게 모든 돈을 맡겨놓으면 아무것도 안되요. 남는 돈 하나없이 써버리는 게 대부분의 요즘 여자들입니다.
애들한테 몰빵하고 노후 준비는 어떻게 하시려구요? 애들 독립시키고도 돈이 있어야 노후생활 가능합니다.
대리하시는분들 많아요...
다 정리하고 혼자사세요 숨막히겠어요
자식이 없을 수도 있죠.
전기 관리비 합이 170요??
자게이는 그 따위 뭐 ㅋㅋ
님이 이상한거 학원비로 230이나 쓰는게 정상은 아님
남은 230으로도 한달을 생활 하는데
뭔 학원을ㄷㄷㄷㄷㄷ
급여는 콩만한데...학원비는 많이 쓰네ㄷㄷ
버는게 적으면 그에 맞춰 씀씀이를 줄이는게 이치죠
버는건 적은데 남들처럼 쓸려고 하는게 문제 입니다
공부는 부모가 원해서 시키는 건가요 아이가 하고 싶어서 하는건가요.
전자라면 잘 생각해보셔야 할듯.
뭐 이렇게 생활하셔도 지장 없다면 상관 없지만요.
진심인가요??? 어거지 쓰는건가요..
원래 옛날부터 교육은 돈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저렇게 써대다간 달천도 부족해져요..
적당히 타협해가는거지..
은근기분나쁜글일세
무슨 교육비를 그리 많이써요 가난한 사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 자랑도가지가지
저게 과연 아이를 위하는걸까 ㄷㄷㄷ
과도한 사교육을 비꼬는 글 이신듯,
고1은 종합반 보내면 되고
초6은 클라리넷,미술 ,수영 ,화상영어 ,영어도서관 ,오케스트라 중 택2 하시면 되겠네요
정상이 아니네오.
고딩애는 이해가 되는데,
초6은 영어나 열심히 시켜요. 예체능 그거 나중에 그닥 쓸모없어짐.
사교육이 어떠니 말들을 해도 월 1억이상 버시면 전과목 과외 다들 부를껄요? 부자들이 아이들을 위하는... 그런소리 하고선 자이 아이는 완전 공부고생 시키죠. 그래야 기득권이 될껄 아니까. 우리는 속고있는겁니다.
애들이 무슨 조선시대 임금같네
고딩 학원비 230 인데 먹고사고 관리비가 170밖에 안나오냔 ㄷㄷㄷ
월급 180 자녀셋 키우는데
배부른 이야기 ㅋ
고딩 학원 저렇게 다보낼필요 전혀없는데;;
천버셔도 부족할듯
나중에 애들이 자라서 저렇게 학원비로 쓴 돈만큼 머리에 들어가 있을거같죠???
진짜 의지만 있다면 요즘은 유투버로도 공부할 수 있는 시대임
저렇게 배워서 월 300을 못벌게 되진 말아야
벌이에 맞춰 생활해야지.
정상이 아니군요...
애들이 어떻게 버티는지 신기하네
ㅋㅋㅋ뭔 학원이 저렇게비싸요
종합반 50만원짜리 보내요
저는 진심으로 고등학생동안 Ebs만 보고 고려대갔는데..
와 이건 학원이나 차려볼까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고딩은 이해되는데 초딩은 영어,수영정도만 필요하다고 보네요.
애를 죽이네라고 생각하면 제가 잘못된 거겠죠
시대가 아버지들을 그렇게 만든거니...
아님 아직 애가 없어서 그런가
난 진짜 신기한게 요즘 저정도 사교육 받고 자라면
20년전 교육받은 애들에 비해 10~20배는 다들 똑똑해야 하는거 아닌가?
근데 그래??? 실제???
진짜 이거야말로 돈지랄임...
학원비 줄이면 생활이 윤택해 지실듯요
학원을 왜보네요.
그럴바엔 산으로 올라가시는 걸 추천
애들 숨막히겠단ㄷㄷㄷ
요즘은 애들 학원비로 돈자랑 하나요??
저 학원비 모아서 성인됐을때 주면 백만배는 더 감사하고 천만배는 더 행복하고 만만배는 더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을듯 하네요ㅋ
될 애들은 ebs 유투브만 보고도 됨ㅋㅋㅋ
학원비고 생활비고 간에...
가계소득은 정해져 있고 함께 기여해야 하는 것인데 그걸 늘이기 위한 고민보다 왜 내가 쓰는 것에 소득이 못 따라오는가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 부터가 초딩스런 발상이죠.
그냥 이 그른 어그로인걸로...
그래봐야 될놈될 안될안
혹시나해서 부모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하고 사교육 시장은 눈먼돈 낼름하고...
요즘 국영수 잘해봐야 직장인 될까 말까... 코딩교육은 왜 안시키시나요
돈자랑 대잔치 인가요 ㅡㅡ
아직 이백만원으로 처자식 먹여살리는 가장들 많습니다...
공부 혼자 하는거구, 공부도 특기입니다. 타고나는거에요. 투자해서 각 안나오면 싹 접고 하고싶은거 뭔지 물어보세요. 공부로 성공하기에는 시대적 경쟁이 너무 치열합니다.
저는 독학으로 과학고 > 한양대 공대 장학생 입학까진 밟았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려요.
과외도 아니고 학원 개별종목을 저렇게 투자하는것도 이해가 안 되네요. 저 돈이면 과외선생도 충분히 구합니다. 물론 요즘 아이들 학원친구들 있으니 다 끊는건 무리가 있겠지만, 너무 과해요 진짜.
저는 저렇게 공부해서 현재 사진작가/사진강사 활동 중이구요. 거진 10대 포함해서 10여년을 꽁으로 날린 기분도 있지만, 그래도 공부와 학력에 얽매여 보냈던 10년동안 쌓인 불만 덕분에 추진력도 얻은듯 해요.
좀 더 일찍, 하고 싶은 분야에 투자하면 뭔들 공부'만'하는 것 보다는 넓고 높은 세계가 펼쳐집니다.
학원 보내지 않으면 될것을
주관적인 제안,
저 돈으로 아이를 세계일주 시키면
그러니까 글쓴분 상황에서만 300이 안되는거죠. 뭘 전부다 안되는거처럼 글을써요?
Input 대비 output은 괜찮나요?
무슨학원비를..
한명당 두군데만 보내면 될것을..
과유불급
난놈이면 십원한장 안써도 알아서 잘 합니다. 고딩때 참고서 동네형이 쓰던거 지워서 쓰고 독학해도 메디컬 가는 사람 있습니다.
저도 애키우지만 그래서 얻는게 뭔가요?? 좋은 대학? ㅎㅎ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돈 모아서 고기나 구워 드세요....
아이들 공부 머리는.... 부모를 100% 닮습니다.
특히 모계 유전자가 발현되는거고.... 엄마 머리를 닮는게 아니라.... 외할아버지나 외할머니 둘 중 한명의 두뇌를 닮는 것임......
그리고 공부하는 습관이나 자세는....
집안 분위기에 달려 있음...
엄마나 아빠가 맨날 게임하고 드라마 보고... 공부를 하는 모습을 안보여주면....
애도 똑같이 됨....
너무 부족하네요
더 시키셔야...
당연히 전교 1등 정돈 하겠죠?
울나라 4인가족 가정당 평균소득이 4백만원 좀 넘습니다.
십년넘게 고착화 되었구요..
이것 고려해서 생활비를 써야하겠죠..
근데 저렇게 돈들이면 뭐가 달라지나요? 학원선생이 대신시험쳐주는것도 아닐텐데..
심하네요 자식그리키움 나중에 효도하나요> 난 아이들에게 자유를 줄듯 해요
대치동 학원가보단 양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