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친구 입니다. 베스트부탁드립니다.

울산대옆에 카센타하는 최우연친구입니다.
자원봉사해양구조대입니다.
외국인 오토바이 추락하는거 목격,
해양경찰서 전력질주 해서 신고,
해경이랑 같이구조, 심폐소생술 직접함.
뉴스는 신고만하고 해경이 구조한거로 되어있네요.
94년도에도 저랑 소매치기 도주하는거 같이잡았는데,
갑자기 택시운전기사가 나타나서,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당시 순진한 학생이라 그냥 집에갔는데,
양심털난 택시기사만 용감한 시민상타고,
제친구 경찰이 꿈이였는데, 그때 용감한 시민상탔으면,
가산점 얻어서 지금 경찰이겠죠.
상 복도 지지리도 없는 놈입니다.
형님, 동생님들 베스트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