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도시/동네별로 다른 얘기겠지만
한국처럼 저녁먹고 술집 갔다가,
술깨러 피시방 갔다가,
밤새고 새벽에 편의점에서 라면 먹고
걸어서 집 들어가는
아니면 그냥 저녁 공원산책, 한강 마실 같은 행동들
실제로 살아보셨던 나라/도시중에 가능했던곳 있으셨으면 알려주세유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714683
저녁, 밤에 길거리 돌아다녀도 되는 나라가 많지 않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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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사람들도 새벽에 술마시고 이쓴 ㄷㄷ
밤에 나가도 딱히 할게 없을뿐이지
밤에 나다녀도 괜찮은 수준은 생각보다 많던데요
독일의 중부도시 카셀에 삽니다. 거리에서 자도 될 정도입니다 ㅎㅎㅎ 아마 독일 여러도시들이 비슷할 것 같은데요...
저 필리핀 생활할때
새벽 세시에 근처 술집가서 술마시고 오고
잠안오면 카메라 들고 동네 두세시간 걷다 들어오고
그랬었는데
지금 살아있는게 기적인거같음; 그땐 몰랐네요 그렇게 위험한 동네인지 ㅎㄷㄷㄷ
스페인....
새벽 3시까지 길거리에 사람들 버글버글함....
걔들은 밤에 잠을 안자는 듯... ㄷㄷㄷㄷㄷㄷ
청라 옆에 바닷가에 수출공장? 같은게 몇개 있는데 요양병원있고 새벽에 슬슬 가서 보면 어떤 범죄가 일어나도 아무도 모를거 같은 적막감이...
스페인, 싱가폴은 밤이 더 흥겨운 나라죠 ㅎㅎ 치안도 괜찮구요
파리나 인터라켄, 베른, 콜마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미국에 있을때, 와이프 혼자 밤 11~12시에 조깅, 산책하고 댕겼습니다. 한국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치안이 좋은편이란거지, 살벌하다는 미국도 "동네"기준으로 보면 한국밤거리보다 안전한 동네는 많아요. 단지 편차가 엄청 심할 뿐이지...
나쁜동네만 빼면 존나 많아요
사실은 그렇게 따지면 대부분이라는..
근데 한국도 난민+외노자 장난 아니라
위험한덴 어차피 위험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