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가 박근혜때 보다 세금 훨씬 많이 걷는다고 하던데

일단 국방비리 공직비리 등 도둑놈들 부터 쳐잡고
모자라면 증세해야.

그 많은 세금 거 다 어디로 풀리는지 경기는 갈수록 개판이고....
더 걷는 세금들 조금만 더 쪼면 거의 사대강 예산이라던데.... ㄷㄷㄷㄷㄷ

어디로가는지 알면서도 알아도 모른척..

세수는 역대 최고치를 향해 달려가는데
각종 경제지표는 역대 최악을 향해 내리박죠
왜 그러냐하면 이명박근혜 똥 치우느라 그런데요.

제가 아는 갑부님이 계신데
정말 착하시고 인정많고 하신 분입니다
현재는 연봉 채소5억이상 버시고
차도 10년 지난 차만 타고 먹는것도 3000원짜리 자장면 즐겨드시고 하는분인데
노무현을 그렇게 안좋아하는겁니다
그 이유가 지금 글쓴이가 쓴 이유랑 같습니다
특히나 서민에게 가차없이 5년간 키우고 바로
세금폭탄 매겨버리면서 싹을 자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당시 20대라 속으로는 말도안되 그래도 노무현이 낫지
라고 속으로는 생각 했는데 그때 이야기 했던
내용을 지금은 체감하는 중입니다
뭐 이런생각을 속으로 했는대

신기한건 아직 그정도 수준의 증세를 한게 아니고 탈세를 찾아서 세수를 채우는거죠.
그동안 탈세가 많았다는 반증

당연한거 아녀
쥐닥이 법인세 왕창 깍아줘서 세금 덜 걷힌거 이제 정상으로 세금 걷으니
많이 걷는 것 처럼 보이지
법인세의 정상화

세무조사 나와도 털릴게 없어야 정상인거 아닌가요?
본문만 봐선 많이 걷는게 아니라 그동안 숨겨서 못 걷은거 환수중인걸로 보이는데..

실제론 대부분 부자한테서 걷는거죠 서민이나 일반계층은 아무 상관없음
소득세 안내는 사람이 절반 가까이 되니
간접세야 세율이 정해져있으니 그냥 사는 만큼 세금내는거고

아마 내후년부터는 세수 엄청 줄을겁니다 자영업자 망해서

400억을 냈던 4000억을 냈던 그간 탈세한 것이 있었으니 세무조사에 걸려 더 냈겠죠.
세무조사는 법인 정기 세무조사일 수 있겠구요.

제대로 안했던거 하면 이렇게 되는게 자연스러운건데 별말을 다 하시네.

공무원이 일하나 봅니다 ㄷㄷ

세무사에 꼬박꼬박 돈갖다받치는 사람이라면 어떤시국인지 알수 있을텐데...
매출대비 세금이 자꾸 많아져요 왜그래요 하고 따져 물어 보면 답나옴.
그냥 방구석에 앉아선 알수가 없음
한마디 더 얹자면
대기업이나 탈세업자들 터는건 보통 로테이션임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놈 없고 그래서 터는것도 상도의가 있어서 주기적으로 터는거임

리명박근혜떄보다는 세금 제대로 쓰고 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