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 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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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아오..
저게 더 가증스럽다.
부화장이라고 읽은 사람 손!
웃긴다 1년에 한단계씩올라갔네 같이일하던동료들은 발령받은 그순간 무슨생각을했을까??ㅋㅋ
켠 김에 왕까지
저렇게 티나게 올라갔으니 비공개는 아니겠지만
만약 비공개였다면 일년만에 과장다는거보고 라인잡았어야할듯 ㅋㅋㅋ
2002년에 창업자인 할아버지가 준비안된상태에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저 이가 물려받아야 하는데
갓 대학 나오고 회사경영에대해 준비가 안되어있어
ceo 믿고 맡기고 어찌하였든 저렇게 밑바닥부터 올라갔는데,
믿었던 비서실장 출신 임종욱 사장이 비리 & 경영실패로
회사 망하기직전까지가고 저 사람도 경영권 포기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영전문가에 대한 대표적인 실패사례
윗분 말씀 맞는부분도 있고 틀린부분도 있어서 내용 추가합니다.
설경동(창업자)-설원량(2세)-설윤석(3세)이고 2004년에 아버지인 설원량회장이 갑자기 사망하게 되면서 대한전선은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경영승계가 전혀 안이루어진 상황에서 설원량 회장이 사망하게 되면서 아들인 설윤석씨가 급하게 입사하게 되었습니다.(당시 만 23세)
최고경영자 준비를 하기 위한 시간과 교육, 경험이 필요했기에 그 기간동안엔 비서실장이였던 임종욱이 CEO자리를 맡게 되었는데 임종욱과 그 패거리가 비리 및 경영실패로 회사를 급격히 말아먹게 됩니다.
LS와 같이 전선관련기업 인수 및 투자가 아닌 건설업과 콘도 리조트 등 부동산에 무리한 투자를 한것이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결국 2009년 임종욱은 물러나고 2010년 강희전 사장이 선임되고 설윤석씨는 부사장으로 있게 됩니다.
2011년 부회장으로 올라가면서 실질적인 사장으로써 경영권을 잡게되는데 상황은 좋아지지 않아 결국 2013년 대한전선을 물러나 대한광통신으로 가게됩니다.
현재는 사모펀드인 IMM PE에서 인수하여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전선은 2년전부터 흑자로 돌아서게됩니다.
대한전선 로얄 칼라 텔레비젼...
아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