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휴일인가요?

본인 안다고 다 아는 건 아니죠.

모르는게 정상은 아니죠

무슨 의도로 하시는 말씀인지는 압니다.
상식을 가진 성인이면 충분히 질문하지 않을만한 내용이지만. 질문자가 초등학생이라면요?
상식이라는 것은 지극히 상대적인 것이기에, 질문자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인터넷상에서 그걸 미리 예단해서 비꼴 필요는 없다라는 의도로 댓글을 단 겁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라도 쓰시고 비꼬셨으면 저도 그냥 넘어갔을듯 합니다.

조선시대엔 광복절이 없었쥬
작성자분 닉이...하하

이런 질문에 대해서도 답을 달아주신 다른 분들은 님같은 생각이 없어서 답을 달았을까요?

초등학생이 더 잘 압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선에서 초딩이 자게를 하고 있을까요? 님이 초딩인가요?
법률적으로 답변을 해드릴까요? 아니면 상식선으로답을 해드릴까요?

초등학생이 더 잘 안다는 근거는요?
상식의 기준은요?
법률적 답변은 뭐고, 상식적 답변은 뭔가요?
먼저 언급하셨으니 한 번 말씀해 보시죠

질문자가 광복절인데 회사원 공무원 다노냐고물어보는데 초등학생으로보나요?? 그정도 사리분별은 해야되는거아닌가요?

초등학생들한테 물어보세요. 오늘 학교쉬는지 아닌지,,
상식적인답변은 당연히 쉰다는거고
법률적인답변은 관공서의 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해서 쉬고, 대부분의 회사.기업들은 해당규정을준용하기 때문에 다 쉽니다.
세상에 광복절 날 쉬는지 물어보면서 이렇게나 당당하시네요..

지식은 상대적인 거죠.
질문자는 위법하지도, 비윤리적이지도 않은 질문을 올렸습니다.
그걸 비꼴 수 있는 권리가 누구에게 주어져 있나요?
자기ㅡ기준에 이런것도 모르나... 라고 생각이 들어도 그냥 지나치면 됩니다. 이런걸로 질문자가 왜 비꼬임을 당해야 하나요?
지식은 상대적이기에 나 자신도 누군가에겐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네??? 광복절날 쉬냐고물어보는게 지식인가요??
상식하고 지식하고 의미가다른건데요? 왜 지식운운하시는건지?

말씀드렸잖아요. 지식은 상대적인 건데, 어느 계층에서는 당연히 알고 있겠다 라고 판단되는 지식이 상식인 거죠

그래서 제가, 성인 남성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을 거라고 전제도 했구요.
다만, 제 생각에도 초등학생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일부 회사들은 근무하는 곳이 있으니, 초등학생 입장에서 광복절에 회사원과 공무원도 쉬냐는 질문이 나올수는 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되네요

어그로 전문이라면 뭐 의도는 이해되네요 ㅎ
휴일 잘 보내시길~...

저 일합니다 ㅜㅜ

압! 고생하시네요 이시간에 ㅠ
배는 채우시고 일하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