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환자분에게 기능의학에 대하여

근 한시간을 설명해 드렸는데.
현대의학은 임상의학이라 하여
상당한 문제가 확인이 되는 지점에서야
치료적 접근을 하는데 과연 이러한 대
손상을 미리 막거나 생에 이내에는 최대한
지연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해서
최근 대두되는 의학이 기능의학 입니다.
어느 시기가 되면 누적된 미세손상이
수술에 이르는 대손상으로 그런것을
한번 겪을때 마다 삶의 질이 뚝 뚝
떨어져 더나은 노후를 기대하긴 어렵
다고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가 해드린 도수치료와 유지운동으로
자신의 몸을 노화의 시간으로부터 최대한
지켜가는 치료와 관리를 하시는 것이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환자들은 의외로 이해를 매우 잘합니다.
환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이기적으로
보일만큼 충분히 똑똑 합니다.
의학적 지식은 짧아도 앞에 앉은 의사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아는 사람인지 아닌지 금방 알아 차립니다.
혹자는 도수치료가 갑자기 많이 확대된
배경으로 일부 의사들이 부도덕한 방법으로
이용 하거나 환자를 꼬드겨서 그렇다고
생각 하시는 분도 있는데 일부 의사들이
오줌을 싸서 한강물이 넘칠 수 있다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