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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닌데요 뭘 그냥 그러려니하게되네요 X발새끼들
어휴..진짜 어떤 삶을 살아왔으면 저런짓을 하지?
그런 부모에게 자라는 아이가 불쌍하기 그지없군요..
아...절대 이해할 수 없는 부류
어?
저도 그 양반들 봤습니다.
물건을 카운터에 올리다가, 자는 아이의 땀과 침 묻은 쿠션을 옆에 있는 상품 위에 던져버린 부부. 아무 거리낌 없이.
그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나온 말이..... "대박!"
반백 넘게 살면서 입밖으로 처음 내뱉은 대박!
상봉점이었는데....
뇌에 우동사리만 가득
그냥 데려오지를 말던가
연회비가 까방권은 아닐텐데 유독 코스트코에서 거지들도 그렇고 자주 보인단 말이죠.
뭘 믿고 저러는거지?
젊은 여자 세명이서 구두 신고와서는 신발 코너에서 편한 슬리퍼로 갈아신고 돌아다니고 나가기전에 갈아신고 가는거 봤네요^^;
제가 본 코슷코 진상은 과자코너에서 박스포장된 쿠키같은거 지 멋대로 뜯고 하나씩 맛본후 다른 진열장에다 올려둠;
가면서 지들끼리 한다는 소리가 "시식이 없잖아~~" 셀프시식하고 지랄
업체에서 손해보는것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응하지 멋하다보니 생기는 일이라고 봄다
왜 사람들이 쪽팔린줄 모르고 사는걸까??
자기가 교양없고 천박한 사람이라는 걸 꼭 저렇게 드러내면서 살고 싶나??
큰 권력형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 별거 없죠.
저런 사람들이 권력을 가지면 그럴 확률이 굉장히 높을겁니다.
진짜 요즘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것같네요. 흔히 말하는 기본도 안된 사람들.
고기팩 그냥 가져가는 인간, 신던 신발이랑 새 신발이랑 바꿔치기해서 가는 인간, 라면 박스 뜯어서 수량 새보는 인간(과자나 육포랑 김도 포함), 100만원 가까이하는 패딩 하드택 떼고 그냥 입고 쳐나가는 인간... 진짜 별의별 거지새끼들 참 많이 봤음...
게다가 상품 원위치 안시키고 아무데나 툭 버리고 가는 놈들도 많음... 심지어 냉동이랑 냉장 식품 마저도...
진짜 별의별 새끼들이 다모이는 곳이 마트같음 ㄹㅇ
내가 본건
한박스에 9개 들어가는 멜론인가 오렌지인가
한박스에 10개로 3박스 만들어서 가지구 가드만
끼리끼리는 과학입니다.일행들중 하나라도 제정신인 사람이 있음 말렸겠죠.그런놈들끼리 친구하고 그런놈들끼리 사귀는거임.
아오!!코코 자주가는데 왜 그런것들 나한테 안걸릴까요...안그래도 요즘 스트레스 장난아닌데~내눈에 한놈만 걸려봐라!!
그 놈의 ‘고객’이란 이름으로 처벌없이 넘어가서 그런 거 같아요
씨씨티비 돌려서 몇 배로 물건값 물리고 재방문안되게 블랙리스트 등록해야 함 ...
제 주변에 그런 사람있는데요.
논리가 그거에요.
난 절대 손해보지 않을꺼야. 난 모든 권리를 챙길거야.
그게 권리가 아니라고! 누구도 너한테 그런 권리를 준적 없다고!
제가 본 진상은 좀 오래됐는데 애들 스티커북있죠 그거 비닐 밀봉된거 뜯어서 애 쥐어주고 이거 하고 있어~그러고 혼자 쇼핑하러 돌아다니더니 애가 수티커 덕지덕지 붙은거 그대로 두고 잘놀았냐고 그러고 애 데리고 그냥 가던 아줌마였어요 책 쥐어줄때 설마? 했는데 나중에 쇼핑한바퀴 돌다 마주쳤는데 진짜 그럴 줄 몰랐어요
그때 직원에게 말은 했는데 처리는 어찌되었나 몰겠네요
으앙 오늘 코스트코갔는데 냉동라쟈냐를 밖에다 패대기 쳐 두고 간 인간들 욕 실컫하며 나왔는데 이런 인간은 별것두 아니었어.... ㄷ ㄷ ㄷ ㄷ ㄷ
코스트코 회원카드가 평소 쪽팔리고 수치스러워서 못한 행동 봉인해제하는 패스인줄 아나보네요. 진짜 싫다 싫어
진열해놓은 치킨이나 새우튀김은 뚜껑을 열어놓잖아요.
눅눅해지니까 가져갈때 덮으라고 옆에 뚜껑 놓아두고.
그걸 일일이 만져보는사람있어요 따듯한가하고.포장을 만져봐도 알수있는데 꼭 튀김을 만져봄.
더러워서 진짜!! 건들고 사가기나 하나!!
보면 병신같은 년놈들이 저런 창의력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참 신기합니다.
어디 카페같은데서 진상 워크샵 같은게 상설로 열리고 있기 때문이겠죠?
월마트 같은데로 해외진상기술연수도 다녀오고 그럴꺼같음...
코스트코에 납품하면 독점이라서 매출이 확실한데 문제는 저렇게 진상들이나 블랙컨슈머들이 쓰다 반품하는 모든 비용을 책임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박아니면 쪽박이라고.
저 정도는 아니더라도 카트에 다큰 애기들 놀이방 차려주는 사람은 참 많이 봤습니다. 물론 그 사람들은 본인이 지참한 물품으로 꾸며줬는데 그래도 초등학생 유치원생 정도면 제법 아이들이 큰데 카트에서 일어서서 신나게 놀더라구요. 그러다 떨어져 다치면? 실제로 그렇게 까불며 놀다가 애가 카트밖으로 굴러떨여졌는데 애기는 울고 부모는 혼비백산하고 직원도 안절부절해서 난리나고.
귀중한 자식이라면 꼭 안전규정은 지킵시다.
그리고 카트를 꼭 안잡고 그냥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다 카트 뒤집어 져서 뒤에 따라오던 손님이 걸리는 건 정말 자주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