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오 미우는 야마구치시 홍보 영상을 찍었네요
야마구치현은 태평양 전쟁 때 일본 군벌의 중심지이며, 이토 히로부미가 야마구치현 출신입니다.
한마디로 극우와 혐한의 시발점이라고 볼 수 있죠.
아직도 이곳에서 이토히로부미기념 메이지역사관련 자격시험을 치고 있다네요.
그런 곳에서 홍보 영상을 찍는 시타오 미우가 정말 아재들이 바라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박한 시골소녀일까요?
판단은 각자의 몫이지만, 만약 그들이 빠는 미우가 아닌 다른 일본인이 저 자리에 있었다면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조만간 내로남불의 끝을 보게될 듯 하군요.
추가)
역사 홍보관 모델은 확실치 않아서 수정했습니다.
영상 올릴테니 판단은 알아서 하시길. 여기 일본어 능력자분들 많으니까 해석본 올려주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https://www.bilibili.com/video/에이브이17915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