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오면 썰렁함과 동시에 쾌적함이 느껴집니다. 집은 아무리 에어컨을 켜도 뭔가 끈적거림 / 습함이 느껴져요.그게 싫어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면....가족들 (특히 부모님)이 춥다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카페에서 웹서핑을 합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요즘은 휴가자가 많아서 공허한 사무실에서 에어컨 독점하며 잉여하니
이게 가장 큰 행복인거 같습니다 ㄷㄷㄷㄷㄷㄷ
군것질거리 사놓고 사무실에서 보내는 휴가란 ㄷㄷㄷㄷㄷㄷㄷㄷ
좋네요 ㅎㅎ
눈치보일일도 없으니~~
저희 사무실은(현재 미국) 과다한 냉방으로 인해 너무너무 춥습니다.
한여름에도 점퍼입고 근무중이네요 ㄷㄷㄷㄷ
더운 것보다는 나을겁니다 ㅎㅎ
에어컨온도 28도 해 놓으시고 제습기를 40%에 맞춰 놓고 가동하시면 됩니다
아주 아주 쾌적합니다 ㅎㄷㄷ
제습기가 없어요오 ㅜ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열이 많으신분은 여름이 고역 저희 아버지도 춥다하심28도로 맞취두
네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니 참 힘드네요
에어컨 제습으로 돌리시면 습도 많이 떨어집니다.
그렇게 돌리면 어머니가.춥다고 에어컨 온도를 올려버리시네요;;
저도 그럽니다 여름은 그래서 지출이 많아요 ㅎㅎ
여름이나 겨울이나 참 돈 많이 들어갑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