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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vs찍먹 종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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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먹고싶네요.
배달이 많기전엔 전부다 부먹이었던 기억이..
퉁퉁불은거 같은데..
그래서 저분이 탕수육 최초 개발자래요?
탕수육이 중국에서 천년전에 나왔는데 저분나이가 ㄷ ㄷ ㄷ
그러니까 비꼬우는거죠.
먹고싶은대로 먹으면 그만이지...뭔..
19세기 홍콩 점령한 영국인을 위해 개람된 음식
그른그 없음.
그냥 자기 먹고 싶은데로 먹으면 됨.
마치 라면을 탱탱한 것 좋아하냐, 불린 것 좋아하냐의 싸움과 같음.
오리지널이 뭐고간에 전 찍먹임
난 짜장밥도 다 섞어서 먹지 않음. 그냥 밥조금 짜장조금씩 덜어서 먹는타입.
그냥 부머하면 그 소스 듬뿍 있는게 싫은건데..
눅눅해 지는건 그닥 신경 안씁니다 ㅎㅎ
원래대로라면 소스에 한번 볶아서 나가는거 아닌가요???
저렇게 볶는게 진짜쥬 ㄷㄷㄷ
비싼데 가면 다 부어서주죠
아니 그냥 소스에 볶아서 나옴
비싼데 가도,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따로 주더이다~~
왜 이 시간에...크흑...
원래 조리법은 부먹도 아니고 처음부터 소스에 볶는 거...
국물을 그냥 부어버리는게 아니라 저렇게 소스를 이용해서 볶은 그런 탕슉이 진짜 맛있죠 ㅎㅎ
닥치고 찍먹
그냥 여러개 시키죠. 일인일닭은 하면서 일인일탕수육못하겠습니까.
이연복 쉐프도 방송에서 똑같은 말 햇습니다. 튀김에 자신없는 중국집에서 소스 따로나간다고.
그리고 튀김만 나가는 중국요리 메뉴는 덴뿌라이고 탕수육과는 다른 요리다. 라고 선언햇죠.
저도 공감
결론: 찍먹은 탕수육이 아니다
둘다 좋음 ㅎ
오히려 위에 덮어서 고기의 잡내나 고기질을 가릴려고 붓는 사람있을거 같은데?? 예전에 볶음밥 시켰더니 짜장에 가려서 안 보일줄 알았나본데 뭐 야채건 고기건 뭐 씹히는게 별로 없어서 전화해서 뭐라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식용유에 밥 볶아 짜장으로 덮은 짜장밥이지 볶음밥이냐고
찍먹, 부먹 둘 다 아닙니다..
맛집은 볶먹입니다.
원래자신있는집은 부먹으로 나오죠
찍먹하는사람 보면 맛의 콜라보를 잘모름
돈없던 시절..
새벽 4시에 인력시장 나갔다가 아무도 콜안해서 7시에 집에 와서... 새벽에 나갔다오니.. 배고픈데 돈없어서 책상 등 밑을 뒤지니 있던 돈이랑 다 해서 800원으로 라면하나 사서 라면하나 사서 불려서 먹었었습니다.
돈버니.. 라면 2개 사서 덜 익혀서 먹으니 꼬들꼬들 맛나더군요.
라면 먹는거에 정답이 있나요?
탕수육에 정답이 있나요?
잘하는 집 부먹 먹어보면 찍먹 안먹게됨.
찍먹은 그냥 돼지고기 튀김 아닌가요. 간장대신 달달한 소스 찍어먹는 개념으로다가....
그래도 찍먹이ㅜ좋으네요
소스가 시큼달달한게 너무 많이 먹기엔 부담스러위서 찍먹인데.. 무조건 바삭한게 좋아서 찍먹인줄아나..
222222222222222222
저랑 똑같네요
저도 소스강한게 시러서 살짝만 찍어먹는게 좋은거임
인터넷 하면서 젤 지겨운거 중에 하나..
부먹찍먹;;
탕수육은 원래 부먹의 형태죠 부어먹는게 아니라 부어져서 나오는 음식인데
배달하려다보니 따로 주는거..
내맘인데 뭐 하셔도 되지만
국밥을 따로 먹고 짜장 짬뽕 따로 찍어먹는 느낌이랑 비슷한거임..
너무 친숙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