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새끼가 회사사장이 월급늦게 준다고
돈받기전까지 쓸돈좀빌리달라고
십만원을빌려가며. 딱 일주일후 줄께. 했는데
딱일주일후부터 전화뚝. 카톡뚝. ㅜㅜ
이런건 그냥 속상한게있는거말고 딴 해결책이 없는건가요??
https://cohabe.com/sisa/708552
십만원빌려줬는데 토사리한건 못잡나요?
- 우리나라 최고의 라멘일지도 [24]
- CraZCooL | 2018/08/10 20:23 | 3698
- 시대를 너무 앞서간 여자들 [7]
- Lucy23213 | 2018/08/10 20:22 | 3209
- 요즘따라 영상 뽐뿌가 큽니다. [4]
- 양빵건 | 2018/08/10 20:21 | 2616
- 장포스의 육체미 [39]
- 라쿤맨 | 2018/08/10 20:20 | 2204
- 실제 기록에 남아있는 이세계 신들과 그들을 기리는 의식 [49]
- silver line | 2018/08/10 20:19 | 3060
- 워마드들 보배드림 처벌해라고 난리네요 ㅋㅋ [18]
- 풀옵션임 | 2018/08/10 20:19 | 4380
- 19누드스압주의) 미국내 운동선수 스포츠화보 [51]
- 감동브레이커★ | 2018/08/10 20:18 | 3135
- 부산 손가락 경찰 담당자의 일상.. [25]
- 살인마전두환 | 2018/08/10 20:13 | 5819
- 와... 이거 물건이네요 [6]
- INSTINCT.J | 2018/08/10 20:09 | 3569
- 오늘부터 숟가락 배식이다 [20]
- BMW118d | 2018/08/10 20:08 | 5671
- 불금은 역시 포럼이 조용하네요 [6]
- 별빛반짝임 | 2018/08/10 20:06 | 2331
- 십만원빌려줬는데 토사리한건 못잡나요? [42]
- 달려라이코넨 | 2018/08/10 20:06 | 2823
- 하얀 포션 만드는 망가! [64]
- [필레몬Vll] | 2018/08/10 20:02 | 5253
- 약후방) 인체의 신비 [45]
- 알게뭐양 | 2018/08/10 19:59 | 4981
- 언젠가는 말해보고 싶은 대사 [21]
- 감동브레이커★ | 2018/08/10 19:57 | 4915
친구맞나요ㄷ
호구왔뜨각
친구사이 십만원에 호구라고까진 안해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면서도 해결책은 찾고싶군요.
본문에서는 친구 스레기로 만들어 놓고...
친구사이에 십만원 드립....ㄷㄷㄷ
그럼 이 글 왜 적으신거죠???
호구가 아니라서요..ㅜ
친구였을때는 십만원드립이였는데 지금은 친구가 아니라서요ㅡㅡ
몇 번 연락해보고 안되면 그런 새X는 버려버리세요.
그런건 친구 아니예요.
버린건 그쪽에서같은 이느낌..ㅜ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예요.
뒤늦게 연락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도 미리 잘 생각해 두세요.
10만원 먹고 떨어지고, 다시는 연락 못 하게요.
애초에 빌려주질 마세요
애초는 이미 지나버렸음.ㅜㅜ
10만원으로 정리했음 싸게 먹힌거에요.
안받아도 될 만큼만 빌려주시면 마음고생 안합니다.
그쵸 그거먹고 떨어진게 감사한거죠
친구가 아니었네요 ㄷㄷㄷ
금전 계약은
기한이 확정 되어야 합니다
기한을 정 할 정도면 몇백만원정도 빌리는 삶을 살 진 안겠죠 ㅎㄷㄷ
본문에 7일 이라고 써놨잖....... 법 어설프게 배우신듯
전 200 들었네요. 300 되려할 때 고민해보고 300은 아닌거 같아서 200까지만.
전 100만원한번 240만원한번 빌려줬네요
이번 여름휴가 베트남 갔더군요
2년이나 지났네요 ㅎㄷㄷ
카톡 프사에 친구 사진올려놓고, 상태 메시지에 돈 떼먹고 잠수한놈 10만원 갚아라!!
10년 전에 천만 원 빌려 준 거 아직도 못 받고 있어요 언제나 받을 수 있으려나
없는돈이라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상좋습니다...
물론 친구사이도 없는걸로...
돈빌려갈때랑 갚을때랑 다른 사람은 돈빌려주면안됩니다
즈그 인생의 가치가 십만원짜리인거 스스로 인증한거고..
단돈 십만원에 영 아닌 사람 털어낸게 정말 다행인듯ㄷㄷㄷ
싸게 먹혔네요ㄷㄷㄷㄷ
십만원짜리 인생인거에요.
그래두 다행인게 100만원 빌려줬으면 어쩔뻔.
10만원으로 사람 가려냈으니 다행.
둘 다 아는 친구들에게 그 사실을 싹 다 알리세요.
친구라고 생각하는사람한테 10만원 안빌려줄 사람 없을거 같긴한데
그걸 또 안갚는 인간도 있군요
그니깐요..다들 애초에 안빌려줬었어야지..라는데 친구사이에 십만원을 안빌려주기가 참 그랬음요. 물론 친구사이였을때였죠.
10만원으로 걸렀으면 돈 굳은겁니다
술 한잔 사라고 하고 퉁치세요.
10만원이면 술 값으로 적당하내요.
친국관계 끊으려면 술사준다고 하고 먹고 먼저 튀던가.
근데 이방법은 뒷 말이 나올 수 있으니 적당한 핑계도 준비하셔야 합니다.
싸게 먹혔네요.
이참에 인간관계 깔끔히 정리하시길.
진짜 악질들은 초반에 그런 소액을 꼬박꼬박 잘 갚아서 신용도 올린후에
큰 거 한방 날리고 잠수타는 테크를 타죠.
저렴하게 정리하신걸 오히려 축하할 일.
고등학생인가요? 십만원에??
지인 자동차 보증 섯다 행불~! 잔금 팔백칠십만원 고스란히 물었는데 몇 년 있다 년말 속초 단천식당이란 곳에서 맞닥뜨렸는데 목엔 계륵 물려있는 5D 걸고 새돋이 촬영 왔더군요~! 딱 10년전 일입니다. 개새끼~!!!
외나무다리가 있긴하네요.
세상에 참 별 그지같은 놈이 다있네요
저같으면 그거 받으려고 전화 안하겠습니다
나름 싸게 정리한거라는..ㅋ
친구가 월급 못 받았을 수도 있죠.
근데 연락 안 받는 건 쫌 그렇네요.
늦을꺼 같아, 미안하다는 문자라도 주지.
그 인간 버리더라도 저 같으면 10만원 악착같이 받아내고 버릴 듯..
바뻐서 까먹은거 아닌가요ㄷㄷ
바빴음 폰을안받고 톡을 탈퇴했진 않았을꺼라..
http://m.blog.naver.com/reading0365/221059720031
몇년전에 나왔던 썰인데요.
법무법인 사무장 변호사한테 5만원 때먹고 잠적했다가 채무불이행명부 등재까지되서 모든 통장거래 정지된 썰입니다.
주작같지는 않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