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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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차려줬는데 남편이 울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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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하지밀라고 토스트도 ㅋㅋㅋ
울 와이프 생각나네...
신혼 때 난 맨날 나가서 먹자고 하고...
와이프는 집에서 자기가 차려 주겠다고 맨날 그랬는데...
난 삼일만에 네가 밥 하는게 너무 느려서....
도저히 못 기다리겠다고...
제발 나가서 먹자고 했는데.....
남편 착하네여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 3개월 어찌 참았을까 ㅎㅎㅎ
울정도면 얼마나 맛이 없었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말이되나 ㅎㄷㄷㄷㄷㄷ 입맛에 안맞다는건가..
ㄷㄷㄷㄷ제 이야기인줄....
마음이라도 이쁘네 ㅋㅋ 근데 대체 얼마나 맛없는건지
로망이었으면 배우고 준비했어야지! 로망인 페라리 샀는데 무면허라 개똥같이 운전하는 경우와 비슷! 하지만 마음씨 착한 부인이네요. 부럽다!
3개월이나 참았다면 대단하네요,,, 먹는것 참는게 그렇게 어려운데 ㄷㄷㄷㄷㄷㄷㄷㄷ
요즘 반찬 국 배달업체 많던데...
맛도 나쁘지않고...
초반부터 간이 안맞으면 안맞다 맛이 이상하면 이상하다 말을해야지 맛있는척 세달을 쳐먹고있네
근데 진짜 맛 감각 없는 사람들이 있음 ㄷㄷ
계란후라이를 해도 맛없음ㅋㅋㅋ
맛 없어서 뭐라고 했더니 백화점 문닫을때 사오고 그것도 아니면 파는거 뜯어주고.... 정말 환장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