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다닐때는 다리 억지로 찣어주겠다면서, 사람 여럿 동원해서 다리 붙잡게하고, 잡아당김.
종야홍2018/08/10 15:50
어 나도 그랬음 ㅋㅋㅋ 내가 태권도 배우다 그만둔 이유 중 하나
indora2018/08/10 15:51
ㅇㅇ 나도 그렇게 함..어렸을때 그렇게 하면 커서 찢어지는 각도가 다름.
고양이와새2018/08/10 15:57
근데 다 저럼.,,
긔엽긔저글링2018/08/10 15:57
난 태권도 다닐때 그냥 되던데
세르아니아2018/08/10 16:01
내가 어렷을때부터 다리 유연성이 별로 안좋아서 8살때도 140도? 넘기면 아펏엇는데 태권도 배운다고 갔다가 그 다리 찢는거에 트라우마 생겨가지고 11살까진가는 운동 자체를 기피했었고 13살까지는 운동 가르프쳐준다는 사람을 경계했었음.
세르아니아2018/08/10 16:02
군대 갈 때쯤 해서 이제 보통사람처럼 운동 시작했엇는데 군대서 푸쉬업하다 손목 나감 ㅋㅋㅋ
제이어2018/08/10 16:02
ㅇㅇ 태권도도 선수할 애들은 어릴때 저러긴 했지
쿠마포잉2018/08/10 15:40
DOQNFtkDGKEK
Pwinchan2018/08/10 15:40
에라이.....
뭐!왜!뭐!2018/08/10 15:40
애기들 유연할텐데 아플 정도면 얼마나 찢는거여....
으히익2018/08/10 15:42
최소한 180도는 되야지
그게 안되면 체조 동작 자체가 불가능하니까
루리웹-75036866322018/08/10 16:02
210도 이상 옛날에 태권도 할때 국기원에 단체로 발차기나 퍼포먼스 하는 애들 다리 짼 상태에서 더 위로 들어짐..
고양이우는날2018/08/10 15:40
학대네
항히스타민2018/08/10 15:58
맞는말에 비추 무엇?
SSOchanglife2018/08/10 15:40
강제로 찢기는거임?
HaWaWaWaWa2018/08/10 15:42
나도 수영할때 저거 했었는데 디지는줄알아따
바다강아지2018/08/10 15:45
아 어캐....넘 안쓰러워;;;
다야만영원히2018/08/10 15:46
아으으으으
한식중식일식양식2018/08/10 15:46
근데 다른 스포츠도 유연성 필요한거면 저래 안하면 아무것도 못해서
미스터 올선데이☺2018/08/10 15:47
아프겠다 ㄷㄷㄷ
Whitehills2018/08/10 15:47
아 보는 내 다리가 저린다
프로꿀잠러2018/08/10 15:47
저거하다가 부상당하는 애들 엄청 많다던데
도선2018/08/10 15:47
근데 저렇게 하면 진짜 유연해지긴 함? 근육 다치는거 아님?
라타라타아라타2018/08/10 15:48
근육다침 대신 유연해짐
흥선대원군하응♡2018/08/10 15:48
해짐
∑던지면 마구∑2018/08/10 15:51
한번 해놓으면.. 거의 평생 유연성은 가지고 가는듯
디니에2018/08/10 15:52
근육이 다쳐서 느슨해짐 하지만 다시 복구가되는데 그동안 계속 늘리면 근육이 속음 자기가 원래 줄어들어야하는곳이 여기구나 하고 그만큼 복구함
XX한그놈을 만드는방법2018/08/10 15:52
안타갑지만 어릴떄 인대 늘려주는게 여러모로 운동선수에게는 용의해서...
나도 태권도 다닌다고 어릴때 다리 엄청 벌렸는데 2차 성장 지나고 성인인 지금까지도 다리 180도 가능함.
굳기 시작하기 전에 하는게 가장 좋긴하더라 ㅡㅜ
어미2018/08/10 15:53
한번해두면 잘 찢기긴 함
마루밑냐옹이2018/08/10 16:02
난 위 도선의 반대의 입장인데....
무에타이를 하는데 어릴때 다릴 안찢어놔서 킥계열 부실하고
특히 하이킥은 데미지가 거의 안실려서 사실 그전에 하던 복싱으로 줘패고 무에타이 기술은 하단미들킥과 잡기 & 킥방어만 되는 수준임. 킥방어 잡기 되는 복서가 된거임... ㅠㅠ
이런 입장에서 생각하면 정말 필요함 다리찢기
Pz.Kpfw.VI2018/08/10 16:17
ㄹㅇ 아마추어가 킥복싱하면 제약많더라
벌꿀 선생님2018/08/10 15:48
어릴 때부터 저렇게 피나는 노력을 통해 딴 메달이 얼마나 값질지 감이 안온다..
빅토림2018/08/10 15:51
문제는 저렇게했는데도 누구나 메달딸수 없다는거임
극소수만 메달따는 시스템이라
쿵쾅쿵쾅쿵쾅2018/08/10 16:07
다 저렇게 하지만 메탈갯수는 정해져 있음
대뇌2018/08/10 15:49
저렇게 어릴 때부터 체조선수로 꿈이 정해진건데 과연 자신이 원해서 선택한 직업인지는 잘 모르겠다....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8/08/10 15:49
나랑 같이 근무 하던 공익이 축구 기숙 학교 같은곳에서 초 3때 부터 학창시절 다 보내다가 고딩때 부상입어서 공익 됐었는데.
들어 보니까 초등 학생을 묶어 놓고 두들겨 패고 따귀를 때리고 말도 아니더라...
oODarkOo2018/08/10 15:50
팔다쳐서 도수치료로 굳은 근육 꺽고 있는데 성인인 나도 눈물나게 아픈데 애들은 얼마나 아플까
숨쉬고있는개2018/08/10 15:50
택견 배울때도 저러던데 미친넘들이 얼지로 다리 벌리게함
아리만2018/08/10 15:50
저정도면 학대인데...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일려나... 흠...
묵월야2018/08/10 15:50
저렇게 혹독하게 훈련했다가 커서 유연성이 떨어져 포기한 사람들 많다는데... 정말 안타깝다
식신시츄2018/08/10 15:51
저거 현대 무용 선생님한테 한 달 당해봤거든..
너무 아파서 숨이 안쉬어지더라... 근데 한 달도 안돼서 양쪽 다 바닥에 닿는데 성공함 ㅠㅠ
글통2018/08/10 15:55
와... 되긴 되는구나....
식신시츄2018/08/10 15:57
되긴 되는데 과정이.. ㄷㄷㄷㄷㄷㄷ
소년君22018/08/10 15:51
다리찢기하는데오는 고통이 만만치 않은데 저걸 직각으로 하네
귀여움=츠카사2018/08/10 15:52
태권도도 다리찢기는 필수 겁나아픔 진짜 어린애들이 얼마나아플까
레전드짐승2018/08/10 15:53
크면 뻣뻣해져서 어릴때 하는거라고 들었는데... 엄청아프다고..
미티삔다2018/08/10 15:53
태권도고 발레고 하는거 보니 다 저정도로 하더만..
떡 깨구리2018/08/10 15:53
저거 의사들이 딱히 권장하지않는 방법아님? 근육 진짜 찢긴다고
륵튽2018/08/10 15:57
의학적으로야 당연히 권장하진 않을듯한데....
체조 룰이 다리 각도 90도 이상 벌어지면 감점
이렇게 바뀌지않는이상 저런 훈련이 계속 이어질듯
저런 노력 안해도 다리 잘 찢어지는 사람들도 저만큼 혹은 저거에 준하는 노력을 할탠데
그런 재능이 없는 사람이면 더 많은 노력을 할태니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길 바랄뿐이지ㅎㅎ...
∑던지면 마구∑2018/08/10 15:58
안타깝게도 일부러 근육 손상되라고 하는거임
의사들 말 들으며 손상 안주는 방법으로 하다간 선수 되지도 못함
어릴때 늘려놓으면 그게 평생가거든
마지막으로 어딜가나 저쪽 관련 종목은 다 저렇게 함
루리웹-69117947442018/08/10 16:12
저렇게 심하게 안해도 다리찢기자체가 근육손상이 올수밖에 없어
Cafe Mocha2018/08/10 15:54
애기 울잖아 ㅠㅠ
s[ ̄▽ ̄]γ2018/08/10 15:54
어린애들 운동쪽 훈련하는곳보면 진짜 너무 맘아픔 ㅜㅜ...
당장 우리집앞에 어린이야구단 훈련하는거 보면 진짜 개썅욕은 다하면서 손으로 패기도 겁내리패고......하....
jisyuya2018/08/10 15:54
아이고 안타깝다 ㅠㅠㅠㅠㅠㅠㅠ
쟈밀2018/08/10 15:55
눈물 없이 얻어지는 게 있을까
륵튽2018/08/10 15:55
고생하네.....
MN Richelieu2018/08/10 15:56
태권도 도장 다닐때 가랑이에 가해지는 곶통을 참을 수 없어서 한국 금메달 수가 하나 줄었어!!
미친빌런2018/08/10 15:56
에고..
항히스타민2018/08/10 16:00
저게 학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가지고 있는 상식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야됨
∑던지면 마구∑2018/08/10 16:13
그렇게 단정지어서 보는건 아니지
만약 저 아이가 정말 체조선수가 되는걸 원한다면
현대 경기룰이 바뀌지 않는한 저건 안타깝지만 무조건 해야 되는거임
기본적으로 모든 운동의 프로선수가 된다는건
사실 몸을 혹사 또는 학대 당하게 된다는 뜻임
분명 안타깝고 안스러운 모습이지,
그런데 되려 저걸 학대라고 단정짓는게
선수가 되고자 하는 이들의 꿈을 폄하하는 정신적 학대일 수도 있음
햇빛보다2018/08/10 16:00
와 ㅈㄴ아프겠다
TheNEO2018/08/10 16:03
울 딸램은 혼자 알아서 다리 찢기 하더라...아직 어려서 몸이 유연해서 그런거 같은데
커서 뭐하고 싶냐고하니까 발레리나 하고 싶데ㅋㅋㅋ
이번 문화센터 가을학기에 신청해놨다
프리큐어2018/08/10 16:04
료나물...
개시원한에어컨2018/08/10 16:09
낄때 낍시다
Nin10do2018/08/10 16:04
훈련이라는 명분 아니면 학대 맞지
사실 저렇게 어린아이 때부터 꿈이 결정되고 찢어지게 노력해봐도 성공하는 이는 극소수고 대부분은 아무것도 못얻고 종지부를 찍는게 스포츠니까 개인적으로 이런거에 좀 회의감 느낌
룬나이츠2018/08/10 16:05
당시에는 악이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인거라 뭐라 말하기 어려울꺼 같음
나누라크2018/08/10 16:08
프로가 되기 위한 노력을 그냥 학대라고 폄하하다니... 만약 아이가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면 학대겠지만 저건 자기의 꿈을 가지기 위한 노력인데..
mognshal2018/08/10 16:13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건지 아님 그냥 부모가 강제로 시키는건지는 모르는거지
쿵쾅쿵쾅쿵쾅2018/08/10 16:09
결국 부모욕심으로 하는거지 애가 하고싶어서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뿐
∑던지면 마구∑2018/08/10 16:16
공부쪽과 달리 운동은 되려 반대임
애가 하고 싶어서 가는 경우가 대부분
Fickle Rabbit2018/08/10 16:11
특히 기계 체조나 발레같은 스포츠는 어릴때부터 저렇게 유연성을 못기르면 커서는 골격이 커지고 해서 그이상 유연성이 떨어짐
저기선 20살만 넘어도 배태량 취급에 전성기 지난거처럼 취급하는거보면 참...
근데 다른 스포츠도 유연성 필요한거면 저래 안하면 아무것도 못해서
저정도면 학대지 학대....
저렇게까지 체조를 해야하나... 보기 안타깝다
불쌍해...
일본도 저래 교육시키는구나 어릴때부터
파닥파닥 ㅠㅠ
저정도면 학대지 학대....
불쌍해...
최악의 유사스포츠
불쌍한데...
ㅠㅠ
일본도 저래 교육시키는구나 어릴때부터
저거 해외 로케 방송 아니었나
그거야 모르지 화면에 일본어 나오고 동양인이니 일본인갑다 싶어서
저렇게까지 체조를 해야하나... 보기 안타깝다
태권도 다닐때는 다리 억지로 찣어주겠다면서, 사람 여럿 동원해서 다리 붙잡게하고, 잡아당김.
어 나도 그랬음 ㅋㅋㅋ 내가 태권도 배우다 그만둔 이유 중 하나
ㅇㅇ 나도 그렇게 함..어렸을때 그렇게 하면 커서 찢어지는 각도가 다름.
근데 다 저럼.,,
난 태권도 다닐때 그냥 되던데
내가 어렷을때부터 다리 유연성이 별로 안좋아서 8살때도 140도? 넘기면 아펏엇는데 태권도 배운다고 갔다가 그 다리 찢는거에 트라우마 생겨가지고 11살까진가는 운동 자체를 기피했었고 13살까지는 운동 가르프쳐준다는 사람을 경계했었음.
군대 갈 때쯤 해서 이제 보통사람처럼 운동 시작했엇는데 군대서 푸쉬업하다 손목 나감 ㅋㅋㅋ
ㅇㅇ 태권도도 선수할 애들은 어릴때 저러긴 했지
DOQNFtkDGKEK
에라이.....
애기들 유연할텐데 아플 정도면 얼마나 찢는거여....
최소한 180도는 되야지
그게 안되면 체조 동작 자체가 불가능하니까
210도 이상 옛날에 태권도 할때 국기원에 단체로 발차기나 퍼포먼스 하는 애들 다리 짼 상태에서 더 위로 들어짐..
학대네
맞는말에 비추 무엇?
강제로 찢기는거임?
나도 수영할때 저거 했었는데 디지는줄알아따
아 어캐....넘 안쓰러워;;;
아으으으으
근데 다른 스포츠도 유연성 필요한거면 저래 안하면 아무것도 못해서
아프겠다 ㄷㄷㄷ
아 보는 내 다리가 저린다
저거하다가 부상당하는 애들 엄청 많다던데
근데 저렇게 하면 진짜 유연해지긴 함? 근육 다치는거 아님?
근육다침 대신 유연해짐
해짐
한번 해놓으면.. 거의 평생 유연성은 가지고 가는듯
근육이 다쳐서 느슨해짐 하지만 다시 복구가되는데 그동안 계속 늘리면 근육이 속음 자기가 원래 줄어들어야하는곳이 여기구나 하고 그만큼 복구함
안타갑지만 어릴떄 인대 늘려주는게 여러모로 운동선수에게는 용의해서...
나도 태권도 다닌다고 어릴때 다리 엄청 벌렸는데 2차 성장 지나고 성인인 지금까지도 다리 180도 가능함.
굳기 시작하기 전에 하는게 가장 좋긴하더라 ㅡㅜ
한번해두면 잘 찢기긴 함
난 위 도선의 반대의 입장인데....
무에타이를 하는데 어릴때 다릴 안찢어놔서 킥계열 부실하고
특히 하이킥은 데미지가 거의 안실려서 사실 그전에 하던 복싱으로 줘패고 무에타이 기술은 하단미들킥과 잡기 & 킥방어만 되는 수준임. 킥방어 잡기 되는 복서가 된거임... ㅠㅠ
이런 입장에서 생각하면 정말 필요함 다리찢기
ㄹㅇ 아마추어가 킥복싱하면 제약많더라
어릴 때부터 저렇게 피나는 노력을 통해 딴 메달이 얼마나 값질지 감이 안온다..
문제는 저렇게했는데도 누구나 메달딸수 없다는거임
극소수만 메달따는 시스템이라
다 저렇게 하지만 메탈갯수는 정해져 있음
저렇게 어릴 때부터 체조선수로 꿈이 정해진건데 과연 자신이 원해서 선택한 직업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랑 같이 근무 하던 공익이 축구 기숙 학교 같은곳에서 초 3때 부터 학창시절 다 보내다가 고딩때 부상입어서 공익 됐었는데.
들어 보니까 초등 학생을 묶어 놓고 두들겨 패고 따귀를 때리고 말도 아니더라...
팔다쳐서 도수치료로 굳은 근육 꺽고 있는데 성인인 나도 눈물나게 아픈데 애들은 얼마나 아플까
택견 배울때도 저러던데 미친넘들이 얼지로 다리 벌리게함
저정도면 학대인데... 자기가 좋아서 하는거일려나... 흠...
저렇게 혹독하게 훈련했다가 커서 유연성이 떨어져 포기한 사람들 많다는데... 정말 안타깝다
저거 현대 무용 선생님한테 한 달 당해봤거든..
너무 아파서 숨이 안쉬어지더라... 근데 한 달도 안돼서 양쪽 다 바닥에 닿는데 성공함 ㅠㅠ
와... 되긴 되는구나....
되긴 되는데 과정이.. ㄷㄷㄷㄷㄷㄷ
다리찢기하는데오는 고통이 만만치 않은데 저걸 직각으로 하네
태권도도 다리찢기는 필수 겁나아픔 진짜 어린애들이 얼마나아플까
크면 뻣뻣해져서 어릴때 하는거라고 들었는데... 엄청아프다고..
태권도고 발레고 하는거 보니 다 저정도로 하더만..
저거 의사들이 딱히 권장하지않는 방법아님? 근육 진짜 찢긴다고
의학적으로야 당연히 권장하진 않을듯한데....
체조 룰이 다리 각도 90도 이상 벌어지면 감점
이렇게 바뀌지않는이상 저런 훈련이 계속 이어질듯
저런 노력 안해도 다리 잘 찢어지는 사람들도 저만큼 혹은 저거에 준하는 노력을 할탠데
그런 재능이 없는 사람이면 더 많은 노력을 할태니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길 바랄뿐이지ㅎㅎ...
안타깝게도 일부러 근육 손상되라고 하는거임
의사들 말 들으며 손상 안주는 방법으로 하다간 선수 되지도 못함
어릴때 늘려놓으면 그게 평생가거든
마지막으로 어딜가나 저쪽 관련 종목은 다 저렇게 함
저렇게 심하게 안해도 다리찢기자체가 근육손상이 올수밖에 없어
애기 울잖아 ㅠㅠ
어린애들 운동쪽 훈련하는곳보면 진짜 너무 맘아픔 ㅜㅜ...
당장 우리집앞에 어린이야구단 훈련하는거 보면 진짜 개썅욕은 다하면서 손으로 패기도 겁내리패고......하....
아이고 안타깝다 ㅠㅠㅠㅠㅠㅠㅠ
눈물 없이 얻어지는 게 있을까
고생하네.....
태권도 도장 다닐때 가랑이에 가해지는 곶통을 참을 수 없어서 한국 금메달 수가 하나 줄었어!!
에고..
저게 학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가지고 있는 상식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야됨
그렇게 단정지어서 보는건 아니지
만약 저 아이가 정말 체조선수가 되는걸 원한다면
현대 경기룰이 바뀌지 않는한 저건 안타깝지만 무조건 해야 되는거임
기본적으로 모든 운동의 프로선수가 된다는건
사실 몸을 혹사 또는 학대 당하게 된다는 뜻임
분명 안타깝고 안스러운 모습이지,
그런데 되려 저걸 학대라고 단정짓는게
선수가 되고자 하는 이들의 꿈을 폄하하는 정신적 학대일 수도 있음
와 ㅈㄴ아프겠다
울 딸램은 혼자 알아서 다리 찢기 하더라...아직 어려서 몸이 유연해서 그런거 같은데
커서 뭐하고 싶냐고하니까 발레리나 하고 싶데ㅋㅋㅋ
이번 문화센터 가을학기에 신청해놨다
료나물...
낄때 낍시다
훈련이라는 명분 아니면 학대 맞지
사실 저렇게 어린아이 때부터 꿈이 결정되고 찢어지게 노력해봐도 성공하는 이는 극소수고 대부분은 아무것도 못얻고 종지부를 찍는게 스포츠니까 개인적으로 이런거에 좀 회의감 느낌
당시에는 악이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인거라 뭐라 말하기 어려울꺼 같음
프로가 되기 위한 노력을 그냥 학대라고 폄하하다니... 만약 아이가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면 학대겠지만 저건 자기의 꿈을 가지기 위한 노력인데..
자기가 하고싶어서 하는건지 아님 그냥 부모가 강제로 시키는건지는 모르는거지
결국 부모욕심으로 하는거지 애가 하고싶어서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뿐
공부쪽과 달리 운동은 되려 반대임
애가 하고 싶어서 가는 경우가 대부분
특히 기계 체조나 발레같은 스포츠는 어릴때부터 저렇게 유연성을 못기르면 커서는 골격이 커지고 해서 그이상 유연성이 떨어짐
저기선 20살만 넘어도 배태량 취급에 전성기 지난거처럼 취급하는거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