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랑은 50평짜리 집도 대출 안받고 산다. 그것도 거의 다 갚았지롱
내 용돈은 월 백만원이다
쾅2018/08/10 15:47
자랑글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루리웹-73133966902018/08/10 15:48
용돈조로 100정도 따로 떼 주면 존나 천사 아니냐
핑크포도2018/08/10 15:48
크으 저기 판 맞냐?
traight2018/08/10 15:52
월천 남편 보고 배알꼴린거라 판이 맞음
흔한 미쿠신도2018/08/10 15:50
자랑글이지. 이런 게.
JimmyEatWorld2018/08/10 15:51
딱봐도 자랑글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마루2018/08/10 15:51
백퍼 자랑이다 ㅁㅊ ㅋㅋㅋ
바리조아2018/08/10 15:52
저건 자랑이지 ㅋㅋㅋㅋㅋ ㅅㅂ
묵월야2018/08/10 15:52
해석: 남편이 수입조차 알려주지 않지만 나는 용돈을 넉넉히 받을 수 있다
여우와향신료2018/08/10 15:52
저게 자랑목적이 아니라며 남편분은 하루빨리 이혼하길 빕니다.
님얼굴못생김2018/08/10 15:52
아무리 봐도 자랑글인데ㅋ
루리웹-43538668612018/08/10 15:52
나도 취집가고싶다.. 저런 개꿀인생이 대체 어딨음 아직 애도 없고 한달 용돈 백만원에 살림이나 잘하라고 하는거보면 일하는것도 아닌거같은데..아니지 용돈 백만원이면 회사다녀도 살림 내가 다 맡아서 하겠다 ㅋㅋㅋㅋ
Pz.Kpfw.VI2018/08/10 16:15
내가 댓글단줄알았다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8/08/10 15:53
이거 또 자본적 계급이 기만하는거 아녀?
레전드짐승2018/08/10 15:53
요약:내남편 천만원 번다 니들 부럽지??
루리웹-03736771822018/08/10 15:53
용돈 백만원 받으면 조용히 찌그러져 있지 오십만으로 줄기 싫으면
절멸2018/08/10 15:53
기만충의 글이로다
고양이와새2018/08/10 15:54
자랑글시발ㅋㅋㅋ
오라님2018/08/10 15:54
푸념치고는 자신의 감정에 대한 소회보다 돈 액수가 너무 빈번히 등장하는거보니 자랑 맞는 듯
코드게이2018/08/10 15:54
근데 아내로써 수입좀 알려달라는게 이렇게 까일 말인강;;;
저정도는 공유할 수 있지 않음?
안알랴줌ㅋ2018/08/10 15:58
저번달에 비해 수입 적으면 바가지 긁힐거고
그래서 재투자 했다고 해봤자 씨알도 안먹힐거고
빚은 생각도 안하고 이렇게 많이 버는데 용돈 올려달라 할 수도 있고
수입이 완전 들쭉 날쭉하면 불안해서 못살겠다 할 수도 있고
일도 바쁜데 터치까지 받기 싫으니 아예 안 알려주는 거겠지
100만원 용돈 갖고 아껴쓰면서 가계부라도 철저하게 쓰면 알려주지 않았을까 함
미친빌런2018/08/10 15:54
약올라서 니가 알아서 뭐하게 ㅋㅋ 집에서 밥이나해 시전할듯
안알랴줌ㅋ2018/08/10 15:55
부인이 최소 회계 관련학과는 나와야
남편이 재무표 발표할만 하지
GREAT OH2018/08/10 15:56
와~ 씨 한달에 백만원 주면서 살림이나 잘하래. 뭐 저런게 다있어...
부럽다.
루리웹-61231609802018/08/10 15:58
나도 여자로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Silmarill2018/08/10 16:06
누가 해석해놓은거 보니
나는 전업주부로 놀고
28평 단독주택에 살았지만 아파트로가자는 말에 52평짜리 아파트를 1억도 안되는 빚으로도 갈수 있고 그것도 3개월만에 1/3은 이미 갚을정도로 돈잘벌고
생활비와는 별개로 마음대로 쓸수있는 용돈만 백만원씩 받고있다. 부럽재?
라고 해석이 된다함
슬러렁타령2018/08/10 16:15
이럴땐 성역할 배분 칼같네 시불련들 ㅋㅋㅋ
시간02018/08/10 16:16
우리 남편은 돈도 많이 벌고 나 용돈도 줌! <- 자랑
아 시발 존나 배아프네 <- 댓글들
자랑글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고도의 자랑글
용돈조로 100정도 따로 떼 주면 존나 천사 아니냐
한 달 용돈 백만원이면 그냥 입다물고 감사히 받는게
월천 남편 보고 배알꼴린거라 판이 맞음
한 달 용돈 백만원이면 그냥 입다물고 감사히 받는게
고도의 자랑글
내남편 한달매출이 천만원이다
내 신랑은 50평짜리 집도 대출 안받고 산다. 그것도 거의 다 갚았지롱
내 용돈은 월 백만원이다
자랑글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용돈조로 100정도 따로 떼 주면 존나 천사 아니냐
크으 저기 판 맞냐?
월천 남편 보고 배알꼴린거라 판이 맞음
자랑글이지. 이런 게.
딱봐도 자랑글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
백퍼 자랑이다 ㅁㅊ ㅋㅋㅋ
저건 자랑이지 ㅋㅋㅋㅋㅋ ㅅㅂ
해석: 남편이 수입조차 알려주지 않지만 나는 용돈을 넉넉히 받을 수 있다
저게 자랑목적이 아니라며 남편분은 하루빨리 이혼하길 빕니다.
아무리 봐도 자랑글인데ㅋ
나도 취집가고싶다.. 저런 개꿀인생이 대체 어딨음 아직 애도 없고 한달 용돈 백만원에 살림이나 잘하라고 하는거보면 일하는것도 아닌거같은데..아니지 용돈 백만원이면 회사다녀도 살림 내가 다 맡아서 하겠다 ㅋㅋㅋㅋ
내가 댓글단줄알았다
이거 또 자본적 계급이 기만하는거 아녀?
요약:내남편 천만원 번다 니들 부럽지??
용돈 백만원 받으면 조용히 찌그러져 있지 오십만으로 줄기 싫으면
기만충의 글이로다
자랑글시발ㅋㅋㅋ
푸념치고는 자신의 감정에 대한 소회보다 돈 액수가 너무 빈번히 등장하는거보니 자랑 맞는 듯
근데 아내로써 수입좀 알려달라는게 이렇게 까일 말인강;;;
저정도는 공유할 수 있지 않음?
저번달에 비해 수입 적으면 바가지 긁힐거고
그래서 재투자 했다고 해봤자 씨알도 안먹힐거고
빚은 생각도 안하고 이렇게 많이 버는데 용돈 올려달라 할 수도 있고
수입이 완전 들쭉 날쭉하면 불안해서 못살겠다 할 수도 있고
일도 바쁜데 터치까지 받기 싫으니 아예 안 알려주는 거겠지
100만원 용돈 갖고 아껴쓰면서 가계부라도 철저하게 쓰면 알려주지 않았을까 함
약올라서 니가 알아서 뭐하게 ㅋㅋ 집에서 밥이나해 시전할듯
부인이 최소 회계 관련학과는 나와야
남편이 재무표 발표할만 하지
와~ 씨 한달에 백만원 주면서 살림이나 잘하래. 뭐 저런게 다있어...
부럽다.
나도 여자로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누가 해석해놓은거 보니
나는 전업주부로 놀고
28평 단독주택에 살았지만 아파트로가자는 말에 52평짜리 아파트를 1억도 안되는 빚으로도 갈수 있고 그것도 3개월만에 1/3은 이미 갚을정도로 돈잘벌고
생활비와는 별개로 마음대로 쓸수있는 용돈만 백만원씩 받고있다. 부럽재?
라고 해석이 된다함
이럴땐 성역할 배분 칼같네 시불련들 ㅋㅋㅋ
우리 남편은 돈도 많이 벌고 나 용돈도 줌! <- 자랑
아 시발 존나 배아프네 <- 댓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