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포럼 삼츈님들의 말씀대로오랜만에 카메라를 꺼내서 배터리를 충전해주었습니다 ㄷㄷ어젯밤은 시원하게 소나기가 잠깐 내리더니...너무 잠깐 내리더니...습기가 어찌나 올라오는지...ㅠㅠ밤새 끕끕해서 뒤척거리다어찌어찌 잠들었다가 깨서 출근은 했지만,사무실 뛰쳐나가서 바닷물에 발담그고 놀고 싶네요 ㅠㅠ
물속의 검은 돌과 하얀 모래만 봐도 제주도 같네요.^^ 맞나요? ㅎㅎ
시원한 바닷가로 니콘동 오프라인 모임한번 했으면..ㅎㄷㄷㄷ
이렇게 잘 아시는거 보니 이분 최소 한국인 ㅋㅋㅋ
제주 여행 가이드 출신 아님미꽈?
발이 시원시원하겠네유..
들어갈까 말까 고민할것도 없이 들어가게 되는 바다 색깔이었습니다 ㅎㅎ
날씨는 덥고 꿉꿉해도 사진은 시원하네요 ~^^
꿉꿉한 날씨에 시원함을 드릴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어제 한잔해서 마음도 아프고 지갑도 아파서 내일 쉬어야겠네유.....수영이나 하러 가야겠어유
맘도 아프고 지갑도 아파도 좋으니 수영하러 갈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ㄷㄷㄷ
캬~사진 한잔에 힐링이 됩니다.
삼츈을 힐링시켜드릴 수 있어서 제가 감사합니다!
힐링 감사합니다
힐링이 되셨다니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ㅎㅎ
마음은 뛰쳐나가고 싶은데 현실은 책상 앞이네요 ㅠ
이럴 때 대형 모니터가 부럽습니다 ㄷㄷㄷ
사진이라도 크게 띄워놓으면 기부니가 좀 좋지 않을까요? ㅎㅎ
형수님이신가요?
아닌데? 나는 아는여자사람동생, 아는동생의여자친구 이런 분들 있으면 안되는건가? ㄷㄷ
제주도를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