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 ㄷㄷㄷ

있음 ㄷㄷㄷ

죽어봐야압니다

사후 세계보단 다음 생애에 인간이 아닌 다른 지각을 가진 생물로 태어날 가능성은 있겠지요.
만약에 사후세계가 있다면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일이나 사회악은 현저하게 줄어들겠지요.

끝이죠 .. 개미는 나비는 잠자리는? 그냥 우리는 사하라 사막에 나중에 다 모이게 되는 먼지라고 생각 됩니다.

망각의 차를 안마셔야하는데

불가능하지만 혹시 전 세계 단 세포 이상 생물 총 수를 구하고 매년 같은지 본다면 뭔가 나올지도

컴퓨터 전원 꺼지는거랑
똑같은것 같아요

사정후 세계는 있습니다.

한 때 열렬한 기독교인이었고 교회생활을 정말 열심히 했던 청년이었습니다.
신에 대한 믿음은 있습니다만 한국의 '교회생활'이 부조리하고 힘든 면이 있어서 교회생활을 그만두고,
지금은 주말에 자연을 만끽하며 쉼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일부 목사들이 신학을 엄청나게 공부하고서 저지르는 행태를 보면
적어도 그들은 많은 공부 끝에 '사후세계가 없다'고 결론지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들은 사후세계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사후세계가 없다면 왜 착하게 살아야 하쥬?

현자타임이죠....

과학으로 증명된 일만 믿으시나요?

죽어야 아는 부분이니, 당연히 증명할수 없는 부분이죠. 자게이에게 결혼후 생활을 묻는것과 같아요. 앞으로도 영원히 알수 없어요.

치매노인을 보면 사후세계는 존재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뇌 기능 일부만 손상되어도 가족도 잊고 심지어 수저 사용법, 귤 까먹는 법도 잊는데 무슨 영혼이 있어 이승을 기억하고 벌을 받는다는 말인가요?
프로토폴 한 방만 맞아도 한 동안 있었던 일을 까맣게 모르잖아요?
에너지 형태로 일부가 전이된다고도 하는데 하여간 우리가 상상하는 이승의 기억과 감각을 고스란히 가진 채 어디로 가서 누구의 심판을 받는다고 하는 건 논리적으론 말이 안 됩니다.

전신마취 2번 해보니....죽음은 그냥 스위치 OFF 같네요..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면..그냥 죽는 것인데....
사후세계는 종교가 만든 사기극...

호킹박사가 그랬쥬.. 사후세계는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