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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주말에 TV만 끼고 사네요


법륜스님 팩폭.jpg

 

 

 

 

법륜스님 진짜 존경함

 

 

댓글
  • 죄수번호 뭐였지? 2018/08/09 07:45

    명치를 4대쯤 때리니 먹혀들어갔군

  • 루리웹-9736292577 2018/08/09 07:43

    습관적으로 그러는 경향 ㅋㅋㅋㅋㅋㅋ 남편은 습관적으로 출근하나봐 ㅋ?

  • 04 2018/08/09 07:44

    저 여자는 지가 잘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었네 소름

  • 케프 2018/08/09 07:55

    와 설득 시켜버렸네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보통 저렇게 생각을 가져버리면 내 잘못이라는 생각 절대 안 하는데

  • 아므리타 2018/08/09 07:45

    스님 말씀 잘하시네

  • 루리웹-9736292577 2018/08/09 07:43

    습관적으로 그러는 경향 ㅋㅋㅋㅋㅋㅋ 남편은 습관적으로 출근하나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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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36292577 2018/08/09 07:43

    2030대 여자들 왜 이렇게 인생 꽁으로 쳐먹으려고 할까 쳐먹으면서도 불만은 개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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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무늬팬티 2018/08/09 08:02

    일반화하지 말 것
    선동하지 말 것
    딱 봐도 결혼 안 했을 것 같은데 아는 척 씨부리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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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584371263 2018/08/09 08:06

    극혐이다 진짜 니가 그렇게 싫어하는 페미 논리와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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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 2018/08/09 07:44

    저 여자는 지가 잘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었네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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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남자다, 2018/08/09 08:00

    대부분 자기가 잘하고 있다고 착각함
    그래서 사단이 나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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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 뭐였지? 2018/08/09 07:45

    명치를 4대쯤 때리니 먹혀들어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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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실하게살겠습니다 2018/08/09 07:58

    영상보면 먹혀들지 않은걸 알수있음...먹혀든척하는거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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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 뭐였지? 2018/08/09 07:58

    이혼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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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므리타 2018/08/09 07:45

    스님 말씀 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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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르에일 2018/08/09 07:50

    그걸 이제 알았어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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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프 2018/08/09 07:55

    와 설득 시켜버렸네 ㅋㅋㅋㅋㅋ
    대단하다
    보통 저렇게 생각을 가져버리면 내 잘못이라는 생각 절대 안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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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남자다, 2018/08/09 08:01

    글쎄 설득은 안된거 같기도 하다
    집에가서 법륜스님 글에 "글쎄 전 이 분 강연 잘 모르겠어요..." 이런 글이나 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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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022615163 2018/08/09 08:05

    설득 당한 척을 하는걸 수도 있음
    사람들 많은데서 저 스님한테 대놓고 반발할 수도 없는 심리가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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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448647357-뉴비 2018/08/09 07:56

    논리적반박이 불가한 명치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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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cal 2018/08/09 07:57

    돈 버는걸 쉽게 보는 전업주부가 너무 많음. 차피 요즘 집안일 기계가 거의 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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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IMIN 2018/08/09 07:57

    메갈: 가부장제삐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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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카레맛있다 2018/08/09 07:58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집에서 쉬는거면 고마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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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에에엥 2018/08/09 07:59

    존경스럽다
    그래도 아빠가 애들한테 애정이있으면 같이놀아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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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타카™ 2018/08/09 08:00

    남편 취미가 낚시가 아닌걸 감사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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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릇한잎새 2018/08/09 08:00

    옛날부터 가정일 못하는 남편을 희화하거나 유머감으로 삼고, 가사가 큰일인것마냥 돈벌어오는 사람의 노동을 비하하면서 높여됬는데,
    80~90년대에도 이랬음. 그때는 약간 유머감이나 가부장제에서 아내 기를 살리는 쪽에 가까웠다면,
    지금은 진짜로 전업주부가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 정도니.. '내가 돈벌어 올게 넌 가사에만 신경써'이러면 싫어할 남자가 없을텐데.
    남의 지갑에서 돈꺼내는게 가장 힘든데,, 뭐가 어디서 언제 부터 잘못된건진 모르겠어. 왜 돈벌어오는걸 약보는거지. 가사는 과대평가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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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라이즌 제로던 2018/08/09 08:02

    https://www.youtube.com/watch?v=_2ilkKH7k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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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만 2018/08/09 08:02

    뭐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아예 관심을 안 가지고 집에만 있으면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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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quid 2018/08/09 08:02

    노답을 설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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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belliou.S 2018/08/09 08:04

    팩트로 후려패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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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아벨 2018/08/09 08:06

    사실 이 대화에서 교묘한것은 이쁘다고 칭찬한 것이다. 이미 저 여자는 거기서 흡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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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tlE 2018/08/09 08:14

    그치. 역시 스님 대단하심. 칭찬해주면서 자신의 이야기에 반발을 못하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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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자시간 2018/08/09 08:07

    아이고 자기가 얼마나 복받은지를 모르넼ㅋㅋㅋ 골프치고 낚시로 밖에 나도는 남편이면 저 아줌마 이혼하자고 난리 쳤을거같다 집에와서 주말에 쉬는거가지고 뭐라고하면 말이안되지 나도 어렸을적에 아버지 저녁에 피곤에 찌든얼굴로 오시면 아무말 안하고 안마 해드리고했는데 지금 성인되서 돈벌어보니 아버지마음 이해되고 슬프더라
    그래서 뭐 먹을때마다 항상 아버지한테 이거 시킬껀대 드실거에요? 물어보는데...뭐 아머지는 주말에 친구들이랑 동네에서 스크린 골프치시고 하셔서 잘 노시지만 생각해보면 어머니가 주말에 쉬는걸로는 절대 태클 안거셨는데 우리집이 굉장히 화목하구나 싶다... 본인이 어디 나가는것보다 집에서 가족이랑 대화하시는걸 더 중요하게 여기신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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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사짜응 2018/08/09 08:08

    원래 이기적인 인간들이 자기의 의견이 무조건 맞다고 설침..........팩트를 꽂아도 자기가 무조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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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마블🔥 2018/08/09 08:10

    저건 아이들하고 놀아줄 시간도 안주는 회사가 잘못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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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엑 2018/08/09 08:12

    애들은 아빠하고 노는 추억도 중요하긴 한데...음..남의 가정이라 함부로 못말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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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ntlE 2018/08/09 08:13

    진심 존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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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스크류 2018/08/09 08:14

    요양원 같은데 보면 월급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도
    침대에서 똥오줌 그대로 싸도 치워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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