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4인 가족과 1집더 4인가족, 어른4 아이4 이렇게
휴가 갔다왔는데..
울 마눌 공무원이고 다른집 부부 공무원, 저만 회사원..
공무원3명이 제 휴가에 맞춰 같이 갔다는..
3명은 연차를 쓰지만서도..
부럽단.
어쨌든 휴가 끝 일상으로 복귀입니다
https://cohabe.com/sisa/703280
공무원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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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 뒷바라지 잘해야겠다는...ㅎ
실적압박없고.... 정답인듯요..
최고철밥통은 역시 공무원.....
니름 힘들긴하지만 안정적인건 인정요..
일좀 늦게해도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죠... 처리일자에만 맞추면 됨.
처리 일자에 맞추면 일을 늦게한 건 아니잖아요?
처리 일자도 공무원끼리 이해함..
제가 격어본 바로는 하루만에 즉시처리가능한 일도 처리일자 딱 4일째 마지막날에 처리해주더라구요. 매번 이런식이었는데.
자기가 똥줄타는일이 생기면 그날 5분만에 바로 처리 해주더라구요... 그자리에서
보직따라서 케바케인거 같아요...조달청 입찰같은경우는 마지막까지..단순 민원업무는 다르겠지요..
업무성격에 따라 다 다른거예요. 불났다고 신고하면 소방차가 언제 오죠? 바로 옵니다. 그 소방관도 공무원이예요.
사회복지 계열에서 6시 퇴근 넘기고 10시 정도까지 야근을 계속해도 복지수당 지급 관련일이 다 안끝나요. 그럼 노인네들 와서는 일안하냐고 뭐라고 하죠.
한편, 에어컨 고장나서 AS기사 접수하니까 다음주에 온데요. LG인데.. 민간기업인데 왜 바로 처리 안해주냐고 따질 수 있나요? 시즌을 고려하면 당연한 것을...
결국 4명이 다 같이 휴가내고 놀러간건데 특별히 공무원이라고 부러울게 있나요?
되려 공무원 입자에서 같이 놀러다니고도 월급 많은 사기업 직원이 부러우면 어쩌지요?
쉴땐 쉴수 있다는게..4명중 연봉이제가 많긴합니다..
시비거는건 아닙니다만, 님께서도 여름 휴가철에 남들 다 쉬어가는 시기에 연차내고 휴식을 취한건데, 굳이 공무원이 뭔가를 더 쉬는 것 처럼 말씀하실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원문에 적은 내용 이외에 다른 상황이 있었다면 모를까....
일반적인 회사는 정해진 날에 휴가 가지만... 유도리 있게 조절은 일반회사는 안도죠
공무원이라도 아무 날짜나 마구 쓰는건 아닙니다. 와이프 분이나 같이 간 분들이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몰라도, 공무원도 자기 팀 내에서 서로 일정 맞춰가면서 휴가 가는겁니다. 어느 날 갑자기 한 부서가 통채로 휴가가는 그런일 없어요.
사기업도 아주 근무환경 더러운 곳 아니면 대부분 팀 내에서 하계휴가 맞춰가면서 가는거 아니었나요? 최소한 제가 아는 대부분의 대기업이나 금융권 다니는 친구들은 그런식으로 여름휴가 ㄱㅏ더라구요. 공무원 휴가쓰는걸로 부러워하거나 비교삼을 만한 일 아닙니다.
교대 조절 했겠죠.. 일반 회사는 그것도 안됨요 몇일부터 몇일 끝...
여름휴가 일정을 팀내에서 조절 못하는 회사,,, 그런 곳이 일반회사 아니예요.
저도 산업체 근무부터 민간 대기업 근무하다가 지금은 공무원이지만, 모두 팀내 조절됩니다.
만일 여름휴가도 팀원끼리 조절 못하는 그런 직장에 다니신다면 님의 직장이 평균 훨씬 이하인겁니다.
업무 특성상 회사가 같이 쉽니다 평균이하다녀도 연봉은 큰거 한장 가까이 받습니다
결국은 연봉 많다고 자랑하시는건가..
각각 장단이 있는건데 공무원 장점만 강조해서 편하다 이런식에 물타기는 보기안좋죠
날잡아 놓고 휴가 가라고 하는 회사도 있겠지만...
가고 싶은날 정해서 가는 회사도 많아요.
저희 가족/처가쪽만 봐도 1년중 아무때나
아니면 6~10월중 선택 이런식으로들 갑니다.
짧게는 9일 ~ 길게는 15일 까지도...
공무원이 좋은건 나오는 예산 만큼 쓰기만하면 되죠
일반회사에 비해선 근로환경이 좋은편이죠
근로환경이 좋긴한데 인데 경찰직이 있어서 스트레스가...ㄷㄷㄷ
연차보다도 육아휴직이 최대 장점... 나머진 뭐 그냥 그래요
집사람 아직3년 남았네요
대학병원 근무하는 제 동생.. 육아휴직, 연차 자유롭게 쓰고 복직도 전혀 문제 없이 합니다.
국민은행 다니는 가장 절친 와이프, 역시 육아휴직 잘 쓰고, 그것도 2회나, 복직해서 잘 다닙니다.
이젠 육아휴직, 연차 등이 공무원의 장점이라기 보다는, 그게 안되는 직장이 나쁜 곳이라고 봐야..
그니까요.. 그게 잘되는곳이 공무원 대기업 아니까요.. 중소기업은 안되는곳이 훨 많죠..
그럼 글 제목부터가 공무원 좋구나가 아니라 중소기업 나쁘구나로 해야지, 공무원만의 유별만 장점도 아닌 것을 이유로 '좋구나' 해버리시면, 저 뉘앙스가 정말 좋다는 뜻 보다는 밥값 못한다는 뉘앙스로 전해지네요. 더구나 아내분도 공무원이라면서 이런 대형 커뮤니티에서 공무원 관련 이런 뉘앙스의 글을 쓰실 필요 있나요. 결국 다른 공무원3명이 있었기에 휴가도 가신거면서...
중소기업이 좋다 나쁘다를 휴가하나로만 판단하기 그렇고.. 글 내용하고 이 내용은 삼천포로..
글 요지부터..
아니 그냥 좋다고요... 보통은 팀웍 등을 위해서 당당하게는 못쓰는데, 공무원은 정부가 보장하니까 한 말입니다 ㅎㅎ
글제목까지 따지는 것보면 공무원에 좀 민감하신듯...
애초에 님께서 글을 잘 쓰셨어야죠.
제목과 내용만 보면 마치 다른사람들은 힘들게 쓰는 휴가를 공무원만 편하게 쓰는 것 같고,
그러니 댓글에 또 공무원 폄훼하는 내용 달리 잖습니까.
위의 본문중에 공무원만의 장점인 부분이 어디 있나요.
휴가철에 휴가일정 조절하는게 무슨 공무원의 장점입니까. 다들 그렇게 하는거지요.
제가 삼천포로 빠진게 아니라, 애초의 님이 쓴 글부터가 공무원하고는 상관없는 상황을
공무원으로 연결시킨거예요.
님이 민감하게 생각하신고 답글 다시는거임... 댓글 님처럼 다른 사람 없음요
님이 너무 다른 사람 배려 없이 글 쓴거예요. 아래 다른 댓글들 보세요.
같이 가준 공무원이 이 글을 보면 다시는 님한테 일정 안맞추겠네 라고도 하십니다.
날도 더운데 불필요하게 누군가에게 폐가 되는 글 안쓰시면 좋겠네요.
민원 계속 넣고ㅠ있습니다
일처리 늦고 에어컨도 팡팡트네요 ㅋㅋ
민원 ㅜㅜ 실내온도 이런건 아마 어느부서든 지침 공문이 올거예요.. 잘 안지켜지겠지만..
근데 에어컨 팡팡 트는게 뭔 문제인가요?
아파트 경비실에 에어컨 넣지말자고 엘리베이터에 안내문 붙이신 그 분이신가 ㄷㄷ
공무원 아닌데 마음대로 연차씁니다.
특별한일 없으면 아무때나
여름 휴가요...
그니까요.
여름휴가로 15일도 가능
여름 휴가가 없는 공무원도 있어요.
아내는 애 데리고 휴가갔고. 저 혼자 집 지키고 있어요 ㅠㅜ
공식적으론 여름 휴가는 없죠.. 보직 따라서 유도리 돌려야 ...
공무원이 살기좋은 세상인가 ㅠㅠ 부럽다....
우리 회사는 가고 싶을때 휴가 가는데..
물론 연차 휴가도 그렇고 여름휴가도 그렇고...
친구들 회사도 모두 그럼....
공무원을 아내로둔..
님이 부럽...
여름에 휴가일정 맞추는게 공무원을 부러워할 조건이라니...
그정도 인간적인 조절도 안되는 회사가 솔직히 헬(지옥) 인겁니다.
하다못해, 대부분 구청은 공익요원들도 팀내 휴가일정 내에서 같이 고려해주고,
제가 근무하는 직장에서 계약직이나 하청업체 분들도 다 같이 휴가 계획 내에서 서로 조절합니다.
대단한 회사도 아니고, 그냥 아주 평범한 곳 입니다.
이런게 정상이지요.
회사 생활을 얼마나 다양하게 오래 하신지 몰라도 지정된 휴가 일정에 쉬어야 하는 직어도 있는지를 이해 못하시나요..우물안 개구리 소리입니다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님이 글을 이상하게 쓰신게 맞아요.
님 직업이 a라고 치면, a는 개꿀이네 여름에 휴가도 가고~ 이런식으로 글 쓰면 누구나 어이없죠
참 말을 못알아듣네요.
업무상 일정 조절안되는 직업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조절되지요?
당연히 공무원도 조절 안되는 직렬도 있는거예요.
문제는 여름휴가 일정 조절한게 마치 공무원만의 특권이나 혜택처럼 글을 쓰시니 댓글에 또 관련도 없는 공무원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 따라오잖아요. 대체 왜 이런 글을 씁니까?
글쓴 분 일정에 맞춰준것을 이렇게 생각할수 있군요
글게요.. 제가 저 일정 맞춰준 3명 공무원이면 담부터 일정 안맞춰줄것 같아요.
사기업중 휴가일정 조절이 안되는 회사도 있긴 합니다만 되는 회사도 많습니다.
좋은 보직에 계신 공무원이겠죠. 전부 다 그렇진 않아요.
딸 개예뻐서 님이 승자일듯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