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차원에서 라는 말은 쉽게 하지만 그것은 사용자만
하는 것이지 자신이 다른 동료들이나 직원에게도 해당 될수도
있다는 것은 생각조차 못합니다.
저는 그런사항을 사전에 원만하게 조정 하기위해 역할을 주었고
다들 한그릇씩 후딱 마시고 기왕 설걷이 하는 과정에 마신그릇
정도는 여사님이 처리하는 계산을 한것 입니다
이런것을 모두 고려해서 여직원 A가 만드는 것을 옆에서 도와
주기만 하라고 했는데 한창 점심시간으로 바쁜 식당여사님에게
일(하청)을 시킨것 까지 있었기 때문에 제가 화를낸 것입니다.
A여직원은 가끔 자비를 들여서까지 간식을 만들어 동료 직원들에게
내어주는 여직원인데 전날에 수박화채 얘기가 나와서 준비는 모두
내가 해놓을테니 토요일 점심시간 끄트머리에서 식당일에 최대한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후다닥 만들어 먹자고 이미 얘기가 되어 있었고
그리고 해당 남직원은 각자업무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여러가지 잡다한
일을 하기로 이미 계약이 되어 있는 직원이라 전날에 수박과 여러가지
재료들을 주문 배달시켜 놓는등 화채만들기 지원을 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냥 지시한 대로 서포트만 하면 되는데 왜 자기가 주도적으로 만들고
그기다 식당 여사님에게 까지 일을 시킬줄은 제가 생각 못했죠.
그리고 결국 좀전에 집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식당 여사님이 일을 그만
두겠다 한다네요. 그렇게 직원들이 식당 여사님에게 정해진 일외 뭐
먹고싶다고 따로 만들어 달라든가 식당에서 라면등 끓여먹고 설걷이 꺼리
만들어 놓는 다는가 하는 짓 하지 말라고 그렇게 일렀는데도 이모..이모
하면서 해먹으면 이모들이야 "응..그래.." 하지 매몰차게 안된다고 하겠어요?
이전에도 식당 여사님들이 그만두게 되었던게 이런 유사한일로 발단이 되었는데
참 어렵네요 해당 남직원을 어떻게 설득을 해야 알아들을 수 있을지
지적을 하면 당장은 "녜.. 알겠습니다"하며 마치 군기 바짝든 얼굴을
하는데 돌아서면 바뀌는 것이 없네요. 일부러 그러는것 같진 않은데..
위에서 지시가 이해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달리 해야겠으면 일단 물어나 보자구요
https://cohabe.com/sisa/70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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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꿍한 성격부터 고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기가 그러니 남도 그런줄 아는것일수도..
과연 수박화채가 원인이었을까요?
이렇게 구구절절 적어놓으신만 봐도..
참 글을 못쓰는 분같음....
저만 못알아 먹겠는게 아니군요..
글로 옮기는게 이정도인데 말하는건 얼마나 두서 없을지...
저도 뭔소린지 읽기 힘들어서 그냥 내렸어요.
이렇게 두서가 없어서야..
이런 직장은 때려쳐야 만수무강
식당여사님구할때 업무중에 직원들 사용한 식기 설거지도 포함시키세요. 안구해지믄 10만원 올려서 구하시구요.
꼰대 스멜이~
휴 어렵네요ㅠ어려유ㅓ..
님 싫어서 나가는거에요
왜자꾸 다른사람 뒤집어씌움?
문제에서 내잘못은 아니다를 베이스로깔고가니
문제가 커지는거임
평소 직원은 부리는거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있죠?
님이 칭찬하는 그이모란분은 님 말따나,
일을 잘하시고 적응력좋은분 일꺼임.
근데 그런사람이 그만두는건 오너의 자질이나
분노조절장애나 소갈딱지 같은 옹졸함이나, 꼰대마인드임
문제는 꼰대라도 운영을 잘할순 있으나,
여긴 내왕국이고 내말을 따라야만한다 라는 꼰대력으로
인해 좋은 직원도 나가는거임
그리고 대체 무슨말이에요?
접속사나 주어나 목적어가 뒤죽박죽
일요일 오후 편안하게 부랄긁다 이글을 봤는데
갑자기 막 피곤하다......
저두 부랄긁으며 보는중
님께서도 쓸데없이 수박화채 먹지 말았어야 하고요...
뒷일은 주방 여사님 몫으로 남기면 안되죠.
(이게 왜 그 일못한다는 직원 탓인지 이해 안가네요.
남탓하지 말자고요)
A직원도 어거지로 한다 하는 생각도 해보시고요.
그 말귀 못알아 먹는다는 직원에겐 다음부턴 쉽고 간결하게 명령 내리세요.
글 쓰신거 보면 그런게 전혀 안보여요.
두서가 없어요..너무 복잡합니다.
간단명료하게 했어야 그 직원도 이해가 쉽죠.
가령 00씨 다른거 아무것도 하지 말고 A 씨가 시키는것만 하세요.오늘의 쉐프는 A입니다.이렇게요.
이전글을봐도. 지금글을 봐도 당췌 뭔소린지도 모르겠고
이런 글솜씨만봐도 구두로는 얼마나 중구난장일지 예상되는...
아마 자기혼자 머리속에 있는 이야기나 일거리는 앞뒤 다잘라먹고 대충 어버버어버버 일시켜놓고 똑바로못알아먹는다고 성질낼분
글쓴님이 글재주도 없고, 융통성 없는 사람인것 같네요.
글쓴이가 솔나무인데 뭐..당연한거 아닌가
수박화채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분란을 만드는건데요.
그냥 말이 안통해서 더러워서 그만두시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