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와서 보니 개막장인 게임.jpg

 

 

 

-프린세스 메이커-

 

 

주인공이 혼자서 나라를 구한 구국의 영웅인데 왕국에서는 쥐꼬리만큼의 돈을 줌

 

한달 식비가 30인데 1년 연봉이 500임. 애까지 딸렸는데.

 

그렇다고 주인공이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지는 쳐놀면서 딸아이한테 노동을 시킴. 

 

노동도 농사일에 식당일에 궃은 건 다 있음 

 

심지어 수련이라면서 칼자루 쥐어주고 몬스터도 잡아 오라고 함 

 

그렇게 벌어와도 돈은 아빠가 다 잡아잡수고 

 

선택지에 따라 용돈 한푼 안줄수도 있음 

 

그래도 딸아이가 조낸 착해서 

 

딸이 번돈으로 생색내면서 휴가다녀오거나 생일때 딸이 번돈으로 선물사주거나

 

아니면 아팠을때 딸이 번돈으로 약국가서 치료해줘도 아빠 좋아하게 됨

 

 

 

위 모든게 딸이 10살 때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