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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따뜻하네요
아 감동ㅠㅠ
훈훈
아직은 사람 살 맛나는 세상.
훈훈
굿~~~이런글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따뜻
아..레쓰비진짜 안먹는데 이글보니 훈훈하네요
진짜 살맛나려면 아주머니 인터넷으로 최저244원 짜리 알아봐드려서
한캔마다 500원씩 세이브 되게 도와드리는게 나을듯...
아주머니 큰그림이네 ㅋㅋ
인터넷으로 사면 배송비 포함해도 300원 정도일텐데.ㅋㅋ
레쓰비야 후원해드려라
레쓰비야 후원해드려라 (2)
이때만큼 좋은 광고 기회도 없고....
파지땜시 고마워서 레쓰비 사는거 같은데요
설마 훔쳐가진 않겠지...?
츤데레...
파지를 피자로 잘못 보고 피자를 주는데 왜 50원밖에 보답을 안하지?
이렇게 생각했네요. ㄷㄷ
와우 ^^
돈이 감동을 주는 세상...좋다
따듯하네요
그런데 레쓰비를 너무 비싸게 사 드시네요.
싸게 사면 4백원도 안할텐데...
눈물이 나네요.
일해라 롯데
편의점 레쓰비는 양이 좀 많을거예요. 그래도 비싸긴하지만
저 할머니는 최저 임금으로 취업할데 어디 없을까요? 하루종일 3천원이면 너무한데...
훈훈하네요. 진짜 일하실 수 있는 분들은 일자리 마련해주면 좋겠네요. 시장이나 공장 이런곳이라도요.
살맛나는 세상이네요.
이렇게 훈훈한 이야기만 보고프네요 추천 꾹
3천원 으로 살 수 있나요? ㄷㄷ
참 힘든 세상이다
강추
레쓰비 이걸로 광고해라 출연료 좀 드리고
하루종일 일해서 .3천원인데 레쓰비 850원...ㄷㄷ
레쓰비 롯데 아닌가요??
근대 레쓰비 너무 비싼데
레쓰비 저렴하게 사먹으면 되는데
가난한 사람들은 소비를 보면 좀 답답한 면이 있음
괜히 비싼거 사먹는게 아니고 파지 내주는 편의점이니까 고마워서 사먹는거겠죠. 생각들을 좀...
어휴 진짜 몇몇 댓글들 참 ㅋㅋ
나이 많은 어르신들 편의점, 할인마크 가격 개념 별로 없습니다.
그냥 슈퍼라 생각하죠;;
울컥하네요..
훈훈
딱 봐도 그 편의점 물건 하나 팔아줄라고 커피사는걸로 보이는데 저런댓글 진짜 답답.
훈훈~~~~
인터넷 하시기도 어렵고 컴퓨터나 인터넷 환경이 없을수도 있지만 저 편의점에서 박스 받으니 고마운 마음에 사드시는거 같네요. 아 제발 어르신 도와드리고 싶네요 ㅠㅠ
감동
ㅠㅠ훈훈하네요 진짜
아 눈물이... 레쓰비 뭐하냐
이거 행복이죠?
보면서 행복해졌다 ^^
ㅜㅜ
추천 ㅠㅠ
오랜만에 추천 ㅠㅠ
[리플수정]폐지 모으는 어르신들 냉차 한잔씩 드리면서
말씀 들어보면 요즘 폐지값 폭락해서 1kg에 한 50원 정도 밖에 못 받는다고 함. 하루 3천원 벌라면 폐지 60kg ? 소주병 하나에 100원인데.
수익의 반의 반을 캔커피에 쓰시는구나;;
감사합니다. 주말 아침 가슴 따뜻한 소식을 접하네요.
아니 저 아주머니께서 목도 축이고
편의점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러면서 본인이 지출할 수 있는 최대한을 사신거겠죠
그런데 여기서 레스비 최저가 타령은 좀 아니지 않나요???
프리윌/님이야 생전 남이니까 레쓰비 하나를 1000언에 사먹던 만원에 사먹던 상관 없겠지만... 하루에 3천원 버는 분이 레쓰비 한개 400원이면 될거를 900원에 사 드시니 안타까운 사람이 있을꺼 아닙니까
멋지네요
[리플수정]해태임창용// 본문 내용 좀 다시 보세요. 꼭 레쓰비가 필요해서 저기서 사는게 아닌데요. 누가 최저가 400원 이런거 사게 해줘봐야 저 편의점에서 파는게 아니면 안 사죠. 그냥 그 400원 아끼고 말겠네요
3천원 버시는분이 커피가 꼭 필요해서 매일 드시겠나요. 꼭 드셔야하는데 아낄거면 믹스 타서 병에 가져다니시거나 하겠죠.
고마워서 저만큼 쓰시는것같은데 파지 주우시는게 꼭 생계를 위해서가 아닐수도 있고 아무튼 억대연봉 버는 사람보다 마음이 넉넉한 분일것같네요
3년전 내용이죠. 아직도 건강하시기를...
파지에 50원이면 큰 돈입니다.
ㅋㅋ진짜 한심한 댓글들 보이네요 뽐거지들도 아니고ㅋㅋ 파지줍는 아주머니가 인터넷으로 최저가 찾나요
네스비 굳이 편의점에서 사드시는것도 고마워서 매상 올려주실려는거겠죠
레쓰비비싸게드신데 사백원이면 먹을수있는데 이런댓글 다는사람은 대체ㅋㅋ
폐지값은 40원/kg
매일
10kg정도 수거했으면
400원정도
레쓰비 마진도 400원정도
50원 안주셨어도 되요
레쓰비야 일하자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