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도면 스릴을 즐긴다기보단 중독되서 더 위험한걸 찾는 것 같음. 위험에 둔감해져서 점점 더 위험한걸 찾는 느낌. 충분히 안전을 고려해서 찍는거지만 사람일이 어찌될지 모르는거니 어느순간 훅 가시는게 아닐까 걱정됨
앸시스2018/08/04 02:25
;
N_저글링2018/08/04 01:19
형 진짜 쉬엄쉬엄해요.
그러다 진짜 훅가요;;;;
라르간드2018/08/04 01:20
아니 무슨 영화찍다가 슈퍼히어로 되겠네.
저리가_변태야2018/08/04 01:21
이상한 종교만 안 믿으면 참 좋은 형인데
루리웹-53440565152018/08/04 02:17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 종교의 신 땜에 살아 있는게 아닐까?
하늘치2018/08/04 02:36
제내들은 신을 믿는게 아니라 외계인 믿음
죄수번호 뭐였지?2018/08/04 01:21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18Master2018/08/04 01:23
불사신인가;;;;
CATSHI2018/08/04 01:26
톰형 부디 다치지 말고 영화 찍으세요 ㅠㅠ
훈타쿠2018/08/04 02:33
이번에 건물 뛰어 넘다가 발못 부러지고 그랬;;;;ㅎㄷㄷㄷㄷ
선량한 변태2018/08/04 01:27
성룡 형도 저런 건 못하겠다..
이이다 코토리2018/08/04 01:27
오늘 폴아웃 극장가서 봤는데 여전하더라
KoAri12018/08/04 01:27
현실캡아가 있다면 이분일거야
Fickle Rabbit2018/08/04 01:28
이쯤되면 스턴트 액션하시다가 아드레날린 중독자가 된게 아닌가
천사노녀2018/08/04 01:29
목숨이 여러개 거나 진짜 특수부대급 훈련을 받거나 어째거나 탈인간급임
그레이트윤2018/08/04 01:29
오우삼감독이 찍은 미션2는 진짜 좀 많이 별로였다.
뭔 철권 실사 영화보는줄
천옌시2018/08/04 01:30
MI6는 정말 대박 올해 최고의 영화라 확신함
Lussaphi2018/08/04 01:30
이번 작품 촬영 당시에는 전력질주로 빌딩 뛰어넘는 씬에서 다리가 부러졌지만 그대로 다시 뛰는
초인의 영역에 들어섬.
얼음동동커피2018/08/04 02:12
그거 올라와서 절뚝 거리면서 가는거 잠깐 비추던데 그게 진짜 부러진거라는 거잖아
정마 미친 형인거 같음..
메사이야2018/08/04 02:15
부딫히는 순간 보면 다리 꺾이는거 보임 으...
쿤젤2018/08/04 01:30
이쯤되면 저 스릴 즐기시는거임..오히려 본인이 더 요구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
푸른새싹2018/08/04 01:30
미션 임파서블이란 영화 스토리를 말하는게 아니라 영화 촬영 자체를 뜻하는 거였음
크루세이더 퀘스트2018/08/04 01:31
저 형 아무리 봐도 저거 일부러 저러는거야.
호동포동2018/08/04 01:31
와 숨을 저렇게 참을수가 있긴하네 심지어 물속인데 난 뒤져라 해도 일분밖에 안될것 같은데
루리웹-50577772018/08/04 01:31
만악의 근원은.. 맨 위 장면을 직접 찍어보지 않겠냐고 톰 형에게 요청한 감독이 아닐까...
걔섀끼2018/08/04 01:32
6분 30초??? ㅅㅂ;;
Lime Leaf2018/08/04 01:33
이 형이 언제부터 액션 배우가 된거지?
미션임파서블 때문인가?
이제는 진짜 헐리우드의 성룡인거 같아.
유니코니아2018/08/04 02:16
탑건이라던가 폭풍의 질주라던가 미션 임파서블 전에도 액션영화를 찍긴 했음
다만 예전에는 어 퓨 굿맨이나 제리 맥과이어 같이 연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병행했다면 미션 임파서블 3편 전후로 완전 액션배우로 전업한 느낌
출중한 연기력이 어디 가진 않았을테니 몸 쓰는게 힘든 시점이 되면 다시 아카데미 노릴 만한 작품 좀 찍지 않을까 싶음
여포신봉선2018/08/04 01:33
아니...본인 원해서 실제로 찍은게 있다니 ㄷㄷ
루리웹-61231609802018/08/04 01:34
런닝맨에서도 보니까 영화위해서 헬기도 조종하고 별짓 다 했다더만
대단하다싶더라
긔엽긔저글링2018/08/04 01:35
이번작도 진짜 숨이넘어감
이브이에이2018/08/04 01:37
톰형은 이미 없고 실은 톰형의 복제품들 아닐까
김동완의텐텐클럽2018/08/04 02:21
요원52
A.M.D2018/08/04 01:38
윗댓글에 슈퍼히어로내 불사신이내 이러지만 어떤 미라가 나오느 모세계관에서는 둘다하고있다.....
뭐 임마?2018/08/04 01:39
감독이 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감독들을 닥달하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덕이2018/08/04 02:01
처음에는 어..음.. 한 번 해볼래? 였는데 뒤로 갈수록 본인이 중독된 듯
루리웹-99320387792018/08/04 02:31
감독: 으아아 야메떼
KHK2018/08/04 01:42
빌딩건너다 다리부러짐
Lifeisbeaten2018/08/04 01:44
마지막게 레알 말이 안된다.
개인적으로 일반인 중에서는 꽤나 잘 참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최대 2분 30초 가량 참아 본적도 있는데
일반인이 3분도 아니고 6분이라니.. 덜덜하다...
체페리2018/08/04 01:44
잠깐 숨참기를 진짜로 했다고?
스마일2018/08/04 01:44
이번6편에서 빌딩사이를 뛰어넘고 쩔뚝거리면서 뛰는장면은 정말로 다리가 부러졌는데 뛰는 장면이더라;;;
"가장 큰 위험을 감행한 건 오프닝에 등장하는 암벽등반. 와이어 하나에 의지해 미국 유타 주의 지상 600m 암벽을 맨손으로 기어올랐다." 최근 기사 내용이고, 2 개봉 당시 기사들도 전부 CG 없이 직접 연기했다는 뉴스들만 보이는데요?
클리프 행어가 CG였다는 포스팅은 있던데, 공중파에서 미션 임파서블 2 본 거 맞나요?
쩡둥의신2018/08/04 02:07
당신이야 말로 미션임파서블2 제대로 본것 맞음? 방송내용중 한가지 알려드림 다시 자세히 봐보셈. 그 장면중 톰이 절벽에 미끄러져 내려가다 떨어지기 직전 매달리는 장면씬 자세히 보면 이미 손은 절벽에서 떨어진 직후였는데 매달리는 장면으로 이어짐.
달팽달팽이2018/08/04 02:19
제가 직접 봤다는 말도 안 했는데 왜 하지도 않은 말을 들이대며 열을 내시나요?
전 수많은 기사들을 보고 그중 하나를 발췌해 온 것뿐인데요.
쩡둥의신2018/08/04 02:22
나도 본거 알린것 뿐인데 왜 영화 본것 맞냐고 시비검?
얼음동동커피2018/08/04 02:32
본문엔 610미터에서 점프하는걸 찍은것 처럼 써있긴하네요
아마 점프 장면만 세트장에서 촬영했을겁니다
영화보면 점프해서 착지하는 바위랑 미끄러지는 바위랑 모습도 다릅니다
그래도 610미터에서 실제로 등반하면서 찍은건 사실일거에요
루리웹-04863607922018/08/04 01:51
그냥 영화배우인줄 알았는데... 역시 세계최고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
THEPEBBLE2018/08/04 01:55
진짜 톰아죠씨 걱정됨;;
이번편도 보면서 와 이제 연세도 있는데 너무구르신다 싶더라 ㅠㅠ
엑셀리테🎗2018/08/04 01:58
이번에는 건물사이 뛰다가 다리 부러지고도 계속 연기했다며...
진짜 배우를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리스펙트 함
satisfaction2018/08/04 02:04
스턴트맨: 뭐? 또 지가한대?
쉐링2018/08/04 02:18
엣지 오브 투모로우 실화 아님?
유니코니아2018/08/04 02:18
주연배우 겸 제작자가 하겠다는데 누가 말려ㅋㅋ
그래도 큰일날 것 같으면 누가 좀 말려주라 더 오래 보고 싶다 톰형
seinir2018/08/04 02:21
오우삼 어휴... 정말 미션임파서블2는 정말 끔찍한 영화였다
왕자 로스릭2018/08/04 02:22
이번 오토바이씬도 핼멧없이 찍고... 정말 대단한듯
파이팅 맨2018/08/04 02:25
결국 따지고보면 1번의 사례때문에 톰형이 스턴트에 맛들인거 아닌가싶음. 그 전에도 액션이 필요한 영화를 안찍은게 아닌데.. 아드레날린 중독 수준이라 이러다 결국 큰 사고로 이어질까봐 겁남
오그레이트2018/08/04 02:26
이번작 헬기 날아다니는게 현란한데 그걸 실제로 조종 ㄷㄷㄷ
오그레이트2018/08/04 02:31
그러고보니 헤일로 점프도 직접 찍었지.. 이거 찍은 카메라맨도 제정신이 아니었을 듯
chamjin2018/08/04 02:37
톰형이 하면 미션 파서블이네
죄수번호2799354952018/08/04 02:38
영화를 찍기 시작했고... 어느새 나는 강해져 있었다
혜안2018/08/04 02:38
이번에도 건물뛰어넘는거 진짜로 하다가 다리 부러졌던데.. 그럼에도 엔지안내고 걍 올라가서 절뚝이면서 걸어가던데 ㄷㄷ
입입니다만2018/08/04 02:47
0.635센치는 생각보다 두꺼워서 감자칩 하나로는 부족할텐데
cs122018/08/04 02:51
돈 받은 만큼 하네 ㄷㄷㄷ
ㅁㄴ34212018/08/04 03:06
본인이 즐기기 시작한 순간부터 극한직업이 아니고 행복직업임.
초수기신 단쿠가2018/08/04 03:09
6분30초 숨참기는 뭔가 믿기 힘들고
제일 위험한건 1번이 아니었을까 싶음
다른 스턴트들은 안전장비 달고 촬영했는데 물이 들이 닥치면 어디에 어떻게 부딪칠지 모르니..
ㅁㄴ34212018/08/04 03:10
톰크루즈가 작은 키에 비해 고교시절 레슬링 유망주였을 만큼 운동신경이 좋고 100키로 넘을 적 이영자를 가볍게 들었을 만큼 완력도 갖춘터라(이후 다이어트를 거쳐 지금의 몸매가 된 이영자가 방송에서 몇번 더 들린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이영자는 톰크루즈만큼 자기를 가볍게 든 사람은 없다고 회고) 납득이 될 만 한데 칼을 눈 앞에 들이댄건 아무리 정밀하게 맞춰놨다해도 반사적으로 조금만 몸을 움찔해도 바로 각막 손상 입을수있는 말 그대로 운동신경를 떠나 본능 자체를 통제해야하는 영역인데 그걸 해냈다는 것에서 확실히 톰 크루즈는 일반인의 범주는 넘어섰음.
알고보면 스릴즐기는게 아닐까
형 진짜 쉬엄쉬엄해요.
그러다 진짜 훅가요;;;;
아니 무슨 영화찍다가 슈퍼히어로 되겠네.
저 숨참기 영화관에서 나도 같이 숨참았는데
난 오래 못버팀ㅋㅋㅋ
불사신인가;;;;
저 숨참기 영화관에서 나도 같이 숨참았는데
난 오래 못버팀ㅋㅋㅋ
생각해보니 지금 연세가..
50대 중반쯤?
이제 곧 환갑
알고보면 스릴즐기는게 아닐까
일 때문이 아니야
개인감정으로 하는거지
알고보면... 이 아니라 레알 유명한 헐리우드의 스릴중독자
일이었던게 점점 가면서 스릴 즐기는게 되는게 맞는거같기도하고...이제 몸좀 사리시지...
열정만큼은 성룡급인득 ㅇㅇ
20세기에 성룡이 있었다면 21세기에는 톰형이 있지
저 정도면 스릴을 즐긴다기보단 중독되서 더 위험한걸 찾는 것 같음. 위험에 둔감해져서 점점 더 위험한걸 찾는 느낌. 충분히 안전을 고려해서 찍는거지만 사람일이 어찌될지 모르는거니 어느순간 훅 가시는게 아닐까 걱정됨
;
형 진짜 쉬엄쉬엄해요.
그러다 진짜 훅가요;;;;
아니 무슨 영화찍다가 슈퍼히어로 되겠네.
이상한 종교만 안 믿으면 참 좋은 형인데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 종교의 신 땜에 살아 있는게 아닐까?
제내들은 신을 믿는게 아니라 외계인 믿음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불사신인가;;;;
톰형 부디 다치지 말고 영화 찍으세요 ㅠㅠ
이번에 건물 뛰어 넘다가 발못 부러지고 그랬;;;;ㅎㄷㄷㄷㄷ
성룡 형도 저런 건 못하겠다..
오늘 폴아웃 극장가서 봤는데 여전하더라
현실캡아가 있다면 이분일거야
이쯤되면 스턴트 액션하시다가 아드레날린 중독자가 된게 아닌가
목숨이 여러개 거나 진짜 특수부대급 훈련을 받거나 어째거나 탈인간급임
오우삼감독이 찍은 미션2는 진짜 좀 많이 별로였다.
뭔 철권 실사 영화보는줄
MI6는 정말 대박 올해 최고의 영화라 확신함
이번 작품 촬영 당시에는 전력질주로 빌딩 뛰어넘는 씬에서 다리가 부러졌지만 그대로 다시 뛰는
초인의 영역에 들어섬.
그거 올라와서 절뚝 거리면서 가는거 잠깐 비추던데 그게 진짜 부러진거라는 거잖아
정마 미친 형인거 같음..
부딫히는 순간 보면 다리 꺾이는거 보임 으...
이쯤되면 저 스릴 즐기시는거임..오히려 본인이 더 요구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
미션 임파서블이란 영화 스토리를 말하는게 아니라 영화 촬영 자체를 뜻하는 거였음
저 형 아무리 봐도 저거 일부러 저러는거야.
와 숨을 저렇게 참을수가 있긴하네 심지어 물속인데 난 뒤져라 해도 일분밖에 안될것 같은데
만악의 근원은.. 맨 위 장면을 직접 찍어보지 않겠냐고 톰 형에게 요청한 감독이 아닐까...
6분 30초??? ㅅㅂ;;
이 형이 언제부터 액션 배우가 된거지?
미션임파서블 때문인가?
이제는 진짜 헐리우드의 성룡인거 같아.
탑건이라던가 폭풍의 질주라던가 미션 임파서블 전에도 액션영화를 찍긴 했음
다만 예전에는 어 퓨 굿맨이나 제리 맥과이어 같이 연기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병행했다면 미션 임파서블 3편 전후로 완전 액션배우로 전업한 느낌
출중한 연기력이 어디 가진 않았을테니 몸 쓰는게 힘든 시점이 되면 다시 아카데미 노릴 만한 작품 좀 찍지 않을까 싶음
아니...본인 원해서 실제로 찍은게 있다니 ㄷㄷ
런닝맨에서도 보니까 영화위해서 헬기도 조종하고 별짓 다 했다더만
대단하다싶더라
이번작도 진짜 숨이넘어감
톰형은 이미 없고 실은 톰형의 복제품들 아닐까
요원52
윗댓글에 슈퍼히어로내 불사신이내 이러지만 어떤 미라가 나오느 모세계관에서는 둘다하고있다.....
감독이 하자고 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감독들을 닥달하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어..음.. 한 번 해볼래? 였는데 뒤로 갈수록 본인이 중독된 듯
감독: 으아아 야메떼
빌딩건너다 다리부러짐
마지막게 레알 말이 안된다.
개인적으로 일반인 중에서는 꽤나 잘 참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최대 2분 30초 가량 참아 본적도 있는데
일반인이 3분도 아니고 6분이라니.. 덜덜하다...
잠깐 숨참기를 진짜로 했다고?
이번6편에서 빌딩사이를 뛰어넘고 쩔뚝거리면서 뛰는장면은 정말로 다리가 부러졌는데 뛰는 장면이더라;;;
폴아웃도 지렸지 , 그 액션들이 다 진짜라니.. 진짜..
딴건 몰라도 3번은 cg인데 공중파에서 cg라고 전에 알려줬는데 무슨..
이글 신뢰도가 영..
"가장 큰 위험을 감행한 건 오프닝에 등장하는 암벽등반. 와이어 하나에 의지해 미국 유타 주의 지상 600m 암벽을 맨손으로 기어올랐다." 최근 기사 내용이고, 2 개봉 당시 기사들도 전부 CG 없이 직접 연기했다는 뉴스들만 보이는데요?
클리프 행어가 CG였다는 포스팅은 있던데, 공중파에서 미션 임파서블 2 본 거 맞나요?
당신이야 말로 미션임파서블2 제대로 본것 맞음? 방송내용중 한가지 알려드림 다시 자세히 봐보셈. 그 장면중 톰이 절벽에 미끄러져 내려가다 떨어지기 직전 매달리는 장면씬 자세히 보면 이미 손은 절벽에서 떨어진 직후였는데 매달리는 장면으로 이어짐.
제가 직접 봤다는 말도 안 했는데 왜 하지도 않은 말을 들이대며 열을 내시나요?
전 수많은 기사들을 보고 그중 하나를 발췌해 온 것뿐인데요.
나도 본거 알린것 뿐인데 왜 영화 본것 맞냐고 시비검?
본문엔 610미터에서 점프하는걸 찍은것 처럼 써있긴하네요
아마 점프 장면만 세트장에서 촬영했을겁니다
영화보면 점프해서 착지하는 바위랑 미끄러지는 바위랑 모습도 다릅니다
그래도 610미터에서 실제로 등반하면서 찍은건 사실일거에요
그냥 영화배우인줄 알았는데... 역시 세계최고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
진짜 톰아죠씨 걱정됨;;
이번편도 보면서 와 이제 연세도 있는데 너무구르신다 싶더라 ㅠㅠ
이번에는 건물사이 뛰다가 다리 부러지고도 계속 연기했다며...
진짜 배우를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 리스펙트 함
스턴트맨: 뭐? 또 지가한대?
엣지 오브 투모로우 실화 아님?
주연배우 겸 제작자가 하겠다는데 누가 말려ㅋㅋ
그래도 큰일날 것 같으면 누가 좀 말려주라 더 오래 보고 싶다 톰형
오우삼 어휴... 정말 미션임파서블2는 정말 끔찍한 영화였다
이번 오토바이씬도 핼멧없이 찍고... 정말 대단한듯
결국 따지고보면 1번의 사례때문에 톰형이 스턴트에 맛들인거 아닌가싶음. 그 전에도 액션이 필요한 영화를 안찍은게 아닌데.. 아드레날린 중독 수준이라 이러다 결국 큰 사고로 이어질까봐 겁남
이번작 헬기 날아다니는게 현란한데 그걸 실제로 조종 ㄷㄷㄷ
그러고보니 헤일로 점프도 직접 찍었지.. 이거 찍은 카메라맨도 제정신이 아니었을 듯
톰형이 하면 미션 파서블이네
영화를 찍기 시작했고... 어느새 나는 강해져 있었다
이번에도 건물뛰어넘는거 진짜로 하다가 다리 부러졌던데.. 그럼에도 엔지안내고 걍 올라가서 절뚝이면서 걸어가던데 ㄷㄷ
0.635센치는 생각보다 두꺼워서 감자칩 하나로는 부족할텐데
돈 받은 만큼 하네 ㄷㄷㄷ
본인이 즐기기 시작한 순간부터 극한직업이 아니고 행복직업임.
6분30초 숨참기는 뭔가 믿기 힘들고
제일 위험한건 1번이 아니었을까 싶음
다른 스턴트들은 안전장비 달고 촬영했는데 물이 들이 닥치면 어디에 어떻게 부딪칠지 모르니..
톰크루즈가 작은 키에 비해 고교시절 레슬링 유망주였을 만큼 운동신경이 좋고 100키로 넘을 적 이영자를 가볍게 들었을 만큼 완력도 갖춘터라(이후 다이어트를 거쳐 지금의 몸매가 된 이영자가 방송에서 몇번 더 들린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이영자는 톰크루즈만큼 자기를 가볍게 든 사람은 없다고 회고) 납득이 될 만 한데 칼을 눈 앞에 들이댄건 아무리 정밀하게 맞춰놨다해도 반사적으로 조금만 몸을 움찔해도 바로 각막 손상 입을수있는 말 그대로 운동신경를 떠나 본능 자체를 통제해야하는 영역인데 그걸 해냈다는 것에서 확실히 톰 크루즈는 일반인의 범주는 넘어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