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한지 이제 이주일정도 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때 이쁜사진 찍으려고 DSLR 알아봤다가
어느새 취미가 되버려서 미친듯이 열공중인데요.
육두막에 16-35MM , 50MM 두개가 있습니다.
혼자 사진찍으러 돌아댕길때마다 망원이 아쉽던데
마침 따끈따끈하게 70-200 6월에 출시했더라구요.
실제 써보시는분들은 사용감이 어떤가요? (실제 구매하셔서 쓰시는분들...ㅎ)
지금 사기에 적당한시기인가요? 공식홈피가격이 159만원에 홀드링 하나 사은품으로 준다던데..
마지막으로 유튜브에는 지금 해외 리뷰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해석하려고 몇번 돌리는데 힘드네요 ㅠ
현재 한국유저분의 유튜브 리뷰있을까요?
https://cohabe.com/sisa/695965
EF 70-200 F/4L IS II 구매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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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입문저에게 F4는 비추 합니다.
사진은 조리개라는 것을 느껴주게 하는 F2.8 로 ,
엄마백통 상태좋은거 중고로 구입 추천드립니다.
f2.8은 렌즈하나가 형아백통+육두막 무게라...
저는 좀 정적인것보다 동적인 활동을 하는편입니다.
한자리에 잘 못있는다는거죠...ㅎㅎ
입문한지 얼마 안됬지만 제 촬영스타일도 좀 그러한것같습니다.
그래서 좀 가볍기도하고.. 손각대를 사용하는 저에게 IS 5스톱도 의미가 있다고 봐서
형아백통을 구매예정인데
다만 지금 사야될지 가격떨어질때까지 좀 봐야댈지
현재 리뷰들이 약간 장점에만 치중되는것은 아닌지 보고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ㅠㅠ
16-35가 조리개 몇짜리죠? 제가 지금 체험단 리뷰어 이긴 한데, 평소 갖고있는 렌즈는 전부다 조리개가 밝은 렌즈들이고(85.2, 16-35 2.8, 35 1.4) 이번 체험단에서 사용하고 있는 새형아 조리개가 4이기때문에 그닥 큰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서요.. 근데 만약 16-35가 f4 짜리라면, 상태좋은 새아빠 중고로 구입하시길 추천드리구여(윗분말씀대로 조리개의 차이). 근데 is성능은 현재 나와있는 70-200중에서는 단연 압도적으로 성능이 높아서(기존 구형아나 새아빠나 전부 is3인데 새형아는 is 5예요) 해외여행때 멀리있는 피사체나 건물같은걸 찍기엔 새형아가 너무 좋을것 같아요. 결정적으로 무게가 엄청 가벼운데 새아빠기준 1400g대이고 새형아는 700g라서 해외에서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찍기에도 좋으시구요. 제가 쓴 리뷰 참고하시라고 링크 걸어봅니다.(광고는 아니예요^^;)http://www.slrclub.com/bbs/vx2.php?id=canon_tester&no=3541 일단 개봉기랑 기본 스팩 비교한걸 위주로 적어놓았는데 이번주 금요일까지 is성능등 자세한 2탄 포스팅 예정이예요. 저말고도 총 8명이 현재 새형아 리뷰중이니까 여행이 급하지 않으시다면 리뷰 천천히 보시고 결정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새형아 아주 물건입니다^^
사과장수마누라님 반갑습니다! 회원님께서 올리신 리뷰는 이미 예전에 다 정독을 해봤었습니다...ㅎㅎ 네 말씀해주셨듯이 저는 16-35 F4.0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런데 해외여행시에는 많이 들고가봤자 짐이라서 16-35렌즈와 50mm 1.4 렌즈만 들고가려합니다. 해외여행이 끝은 아니기때문에..ㅎ 국내에서는 70-200 렌즈와 50mm 단렌즈를 주로 들고 다닐것 같구요.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 덕분에 몇달이라도 좀더 지켜보고 구매하겠습니다! ㅎㅎ
거침없이 지르실수있다니 부럽습니다. 급하신거 아니면 기다렸다가 사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지금은 출시한지 얼마 안되서 너무 비싸요.. 예를들어 85mm f.14 is 가 작년 연말에 출시했는데 지금 30만원가량 가격 떨어졌어요. 국내 유투브 리뷰는 최마태 포스트 it에 캐논 f4 렌즈 소개하는 영상있는데 거기에 몇분정도 언급되요.. 유투브 리뷰는 나중에 올라온다고 해도 상업적인 특정 목적을 가진? 편향적인 경우가 많아요. 참고만 하시고, 구매 고려하신다면 그보단 slr 체험단의 좋은 리뷰 글들 많이 올라오고 있으니 리뷰와 샘플사진들 비교 하시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최마태님 유뷰트는 저도 보긴했는데 입문자가 보긴 좋지만 살짝 광고성이 짙더라구요.
리뷰 몇개 봤는데 다 좋아보이고ㅠㅠ... ㅋㅋㅋ
해외 리뷰들도 상업적인 특성이 짙은 것들밖에 없더라구요.
아직까지 50mm 16-35mm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70-200까지 들이는건 먼가 사치인것같고 그런데 혼자 사진찍으러 갈때마다 망원화각이 필요하다 느끼니...ㅎ
조금만 더 참아보고 3~4주차 리뷰까지 다 보고 결정을 해야겠네요 ㅎㅎ
이전 버젼 형아백통 써봤었는데..
새아빠 리뉴얼 되서 나오기 전에는 솔직히 백통계열에서는 화질로는 최고였습니다.
손떨방도 잘 잡아주고요~
그런데 찍다보면 F4의 아쉬움이 엄청나게 들더군요...
결국은 새아빠 가긴 좀 그렇고... 엄마백통은 손떨방 없어서 더 그렇고..
당시 시그마로 넘어갔었습니다 ㅎㅎㅎ
광각에서는 2.8이나 4.0이나 엄청날 정도의 차이는 보여주진 않죠
물론 인물을 위주로 찍는다면 모르겠지만요
근데 망원에서는 어마어마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ㅎㅎ
입문자라 아직까지는 조리개값을 많이 느끼진못하지만
확실히 50mm 1.4와 16-35mm 4.0은 밝기나 아웃포커싱의 차이를 느끼곤합니다.
다만 가만히 서서 있는 촬영보다는 계속 움직이면서 촬영을 하다보니
무게와 IS는 저에겐 너무 메리트가 있는 것같습니다 ㅠㅠ
물론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꽃이나 곤충 새들을 찍진않구요,,,
주로 여행을 통해 스냅같은 사진, 아웃포커싱을 깊지않은 인물사진을 주로 찍습니다.
그러하다면 저에게 망원계에서 조리개값은 큰 의미가 없지않을까요?
신형 가격이 153이라면 전 새아빠를 생각해보겠습니다.(최신형 말고)
초기가격이라지만 가성비는 별로인듯...
아니면 구형아백통도 상당히 훌륭하고 가성비 좋으니 한번 써보시는것도...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는 신형이다보니 비싸군요 ㅠㅠ
새아빠는 좀 힘들고, 구형아를 일단 렌트해서 써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