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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기레기보다 나음
만화를 현실로 현현시킨다는 스탠드 술사라는게 정설임
이쯤되면 고증이 아니라 현실조작능력을 가진거 같은데
성모형이 도장질이 심각해서 그렇지 성실함이랑 프로정신만큼 발군임
근데 솔직히 재밋음
만화를 현실로 현현시킨다는 스탠드 술사라는게 정설임
어지간한 기레기보다 나음
노룩취재vs현장취재
이쯤되면 고증이 아니라 현실조작능력을 가진거 같은데
성모형이 도장질이 심각해서 그렇지 성실함이랑 프로정신만큼 발군임
진짜 근성이랑 강인한 정신력은 본받을만하지...
나같았으면 그 악플들에 시달리다가 때려쳤을거임.
도장질에서 둘 다 이미 끝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젊었던 성모형이 근성과 정신력이 있을거야..
도장질이랑 성실+프로정신이 공존할수 있는거였냐
걍 나이먹고 게을러진거라고 본다
지금꺼 연재하면서 다시 성실해진거 같긴한데
만화의 재미를 빼면 모든게 대단한 만화가지
근데 솔직히 재밋음
그래도 사람이 100장 찍으면 1장은 좋은 사진 건지는거 마냥
몇개찝으면 수작도 있긴 하더라. 대털1부만 해도 김성모 까들도 찬양하는 작품이라 할정도
재미있는건 재미있음. 대털이나 럭키짱같은거.
럭키짱 그거 초반부에는 그럭저럭 재밌었어...
정확히는 돌아온
마지막은 진짜 인생걸고 조사한거네
이 쯤대면 예언서 보면서 거기서 재밌는거 만화로 그리는듯
10년도 더 전에 뉴타입 인터뷰에서 대털 그릴려고 직접 조폭 사진찍으러 다니고 알아보러 다니고하다가 왜 찍냐고 시비털리고 조폭 만화로 돈벌었으니까 돈 좀 내놔보라고 작업실 엎어졌다고 했는데 진짠가봐
관련해서 뭐 그래서 협박받았는데 친분있는 조폭이 도와줬다던가..
성모형은 도장만 아니면 다 좋아...
김성모 작품 중 대털만큼은 명작이라더라.
현실주의 작가
판타지 같았는데 누구보다 고증이 철저한 만화가
괜히 김화백이라 불리는 남자가 아니다
첫짤 둘째짤 보고 궁금해졌는데
만약에 착지할 때 고정된 자세가 아니라 다리든 팔이든 지면에 닿자마자 바로 몸을 구르거나 자세 바꾸면 충격 좀 완화 됨?
아니 첫째짤 이제보니 팔도 잘렸네
저게 그 지져서 지혈한 그 만화랑 같은건가
목숨걸고 만화그리넼ㅋ
자 이제 적외선 굴절기에 대해 설명해 보실까?
쉽게 말하자면, 루비에 레이저를 비추게 되면 빛을 사방으로 방사하는데, 그것을 이용하여 실내의 모든 적외선 수신기를 교란시킬수도 있다는 것이다. # 적외선 감지기는 2개의 감지기 사이에 장애물이 놓여지게 되면 침입자를 감지하는 방식인데, 루비를 이용하여 실내에 적외선을 뿌려 주게 되면 수신기 사이로 장애물이 지나가도 감지를 하지 못한다는것. 사실 알고보면 매우 단순한 원리인데 작가가 묘사를 바보같이 해서 오해를 만들었다. 다만 상징적인 의미에서 굴절이라는 표현을 곡해하여 잘못 사용했을것으로 추측된다
꺼라발이긴 한데, 가능은 하지만 말을 뭣같이 한거라고 하더라.
물론 이제 그나마도 오래전꺼만 되지 신형은 감지방법이 달라서 안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