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장볼때 카트 길막 너무 짜증납니다. 마트 장보기 자격증, 카트 운행 면허증 이런거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남여 성차별 조장하는건 아닌데 90%이상이 아줌마 카트라이더들이더란.. 좁은길 가로로 뙇! 막기 시식코너에서 카트와 한몸으로 다니면서 길막기와 시식코너 디펜스 2종 극딜 시전하기! 초딩 중저학년 애한테 카트 맡기고 돌아다니면서 애가 범퍼카 놀이하게 하기 등 정말 느므 짜증납네다 날더워서 하소연 끗.~
댓글
쿵후보이친미2018/07/26 10:27
뭐 그래도 마트는 시원해서 참을만 합니다만..
고요한폭풍2018/07/26 10:27
그냥 스으으으윽 밀거나 툭툭
☆율이세상★2018/07/26 10:27
사람 적을때 가세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볼뻘건2018/07/26 10:27
잠깐만요...하고 손으로 밀어주고 가면 되죠.
계란먹고쿠우2018/07/26 10:28
전 그냥 손으로 밀고 가는데 ㄷㄷ...
[우유와어묵]2018/07/26 10:28
전 카트의 원심력에 의한 이탈을 막지못하는 힘에 더 짜증나더군요..
[AZE]공돌삼촌2018/07/26 10:28
좀 허름한 동네에 있는 대형마트는 레알 카트 2개가 닿을듯 말듯 지나갈 수 있게 공간 내는데
거기에 애 태워서 길막하고 있으면 애 땜에 손으로 밀고 가기도 뭐하고...
™은둔자2018/07/26 10:29
불법 아닙니다 ㅎ.ㅎ
요즘 댓글들이 이런식이더군요
비아냥
나 아니면 된다
온정도 배려도 없구요
선택적고양이2018/07/26 10:29
배려없는 사람들 많죠
나다시돌아갈래2018/07/26 10:29
카트가 많이막혀야 마트입장에선 매출이 잘 오른다더군요
아이오.유우2018/07/26 10:29
밀어서 다른데로 보내버림. 그후 99%가 벙찐얼굴로 아무말 못함
EMC™2018/07/26 10:31
저도 가끔 당구처럼 각도 조절해서
소부장☆2018/07/26 10:30
근데 제 경험으로는 남자 여자 나이 여부에 상관없이 막는 사람들은 막던데요?
마트에 아줌마들이 많이 가서 아줌마들이 많이 막는 것으로 느낄 수는 있겠지만...
미키사이먼2018/07/26 10:32
아줌마들은 운전하는거면 다 저따위임...ㄷㄷㄷ
heterotopie2018/07/26 10:32
답답해하면 나만 손해같더라구요.
비켜달래거나 그냥 손으로 밀고 갑니다
쿠울펜2018/07/26 10:34
전에 그렇게 손으로 살짝 치우고 있는데 어떤분이 뭐라고 하더라고요... 왜 남의 카트에 손을 대냐고... 그래서 그냥 '좀 지나가려고요' 했더니 '가방도 있는데 진짜..쯧...' 하길래. 그냥 네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지나간 후로는 남의카트 만지는것도 짜증나고 밀기도 짜증나고 해서요 ㅎㅎ
DJ. 나스2018/07/26 11:03
저는 그래서 카트로 카트를 살짝 밉니다 ㄷㄷ
자네아직도자게하나2018/07/26 10:32
조심조심 구석진데로만.....한쪽으로 밀착해서.......
그동안 이래 다닌 내가 ㅂ ㅅ 이었엉.......ㄷㄷㄷㄷㄷㄷㄷㄷ
▶◀Dragon™2018/07/26 10:34
공감합니다
서로 배려하면서 살면 더 좋을텐데..
aias2018/07/26 10:37
저는 그냥 밀어버립니다. 그리고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기 전에
내가 먼저 짜증나는 눈빛을 던지면 보통 시선 돌리며 피하더라구요..
한평생다은이2018/07/26 10:52
무서운사람들 많네용..
암스71012018/07/26 11:01
그거 일부러 길막히라고 해놓은건데요...마트측에서...ㅋ
그래야 매출 오른다고..
계산대에서 시간이 오래걸리는것도 같은 의미...
1soo2018/07/26 11:02
제 발목만 무사하면 길막쯤이야...
로린마젤2018/07/26 11:03
본인 위주로 세상을 사는 분들인데 카트가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걸 알리가 있겠습니까? 길막한 카트 밀고 가면 밀고 간사람을 째려 보는게 길막충들의 실상인데.
마촌2018/07/26 11:09
마트에 오지 말든지... 님도 남이 볼땐 길막한다고 생각할수 있음
걍 장바구니 들고 다니세요
뭐 그래도 마트는 시원해서 참을만 합니다만..
그냥 스으으으윽 밀거나 툭툭
사람 적을때 가세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잠깐만요...하고 손으로 밀어주고 가면 되죠.
전 그냥 손으로 밀고 가는데 ㄷㄷ...
전 카트의 원심력에 의한 이탈을 막지못하는 힘에 더 짜증나더군요..
좀 허름한 동네에 있는 대형마트는 레알 카트 2개가 닿을듯 말듯 지나갈 수 있게 공간 내는데
거기에 애 태워서 길막하고 있으면 애 땜에 손으로 밀고 가기도 뭐하고...
불법 아닙니다 ㅎ.ㅎ
요즘 댓글들이 이런식이더군요
비아냥
나 아니면 된다
온정도 배려도 없구요
배려없는 사람들 많죠
카트가 많이막혀야 마트입장에선 매출이 잘 오른다더군요
밀어서 다른데로 보내버림. 그후 99%가 벙찐얼굴로 아무말 못함
저도 가끔 당구처럼 각도 조절해서
근데 제 경험으로는 남자 여자 나이 여부에 상관없이 막는 사람들은 막던데요?
마트에 아줌마들이 많이 가서 아줌마들이 많이 막는 것으로 느낄 수는 있겠지만...
아줌마들은 운전하는거면 다 저따위임...ㄷㄷㄷ
답답해하면 나만 손해같더라구요.
비켜달래거나 그냥 손으로 밀고 갑니다
전에 그렇게 손으로 살짝 치우고 있는데 어떤분이 뭐라고 하더라고요... 왜 남의 카트에 손을 대냐고... 그래서 그냥 '좀 지나가려고요' 했더니 '가방도 있는데 진짜..쯧...' 하길래. 그냥 네네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하고 지나간 후로는 남의카트 만지는것도 짜증나고 밀기도 짜증나고 해서요 ㅎㅎ
저는 그래서 카트로 카트를 살짝 밉니다 ㄷㄷ
조심조심 구석진데로만.....한쪽으로 밀착해서.......
그동안 이래 다닌 내가 ㅂ ㅅ 이었엉.......ㄷㄷㄷㄷㄷㄷㄷㄷ
공감합니다
서로 배려하면서 살면 더 좋을텐데..
저는 그냥 밀어버립니다. 그리고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기 전에
내가 먼저 짜증나는 눈빛을 던지면 보통 시선 돌리며 피하더라구요..
무서운사람들 많네용..
그거 일부러 길막히라고 해놓은건데요...마트측에서...ㅋ
그래야 매출 오른다고..
계산대에서 시간이 오래걸리는것도 같은 의미...
제 발목만 무사하면 길막쯤이야...
본인 위주로 세상을 사는 분들인데 카트가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걸 알리가 있겠습니까? 길막한 카트 밀고 가면 밀고 간사람을 째려 보는게 길막충들의 실상인데.
마트에 오지 말든지... 님도 남이 볼땐 길막한다고 생각할수 있음
걍 장바구니 들고 다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