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를 이해 하시는 분만 댓글 써주세요.
저는 고졸 토끼띠 44살 입니다.
결혼 할때 마이나스 통장 2천만 꽉채우고
주머니 마지막돈으로 2천만원 치킨집 투자해서 매달 300만원
생활비 줬습니다.
그리구 3년 전부터 빚청산하고 매달 530만원 생활비 주고
저는 생활비에서 10원도 안받습니다.
글구 와이프는 국적기 항공사 지상직 대리 입니다.
저축10뮌도 안하구
돈적다고 합니다.
아가는 두명인데
저로서는 이해가 안깁니다.
오늘 술먹고 빡쳐서 날 밤까고 들어 왔습니다.
그랬더니 벌금 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제가 제일 섭섭한건 장사하는걸 너무 쉽게 아는 겁니다.
제가 캐쉬뱅크도 아니구요.
장사하면 무조건 돈 버는지 압니다.
그리고 그 돈 벌기위해 얼마나 비비고 화내고 하는지
그런 시간들을 너무 무시하네요.
저는 요즘 총각들 보면 진짜 결혼 말리고 싶습니다.
증말 사는게 엿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687781
와이프가 벌금 천만원 이라고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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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보살도 아니고....왜그리 살아요?
왜 그런여자랑 사세요..?
젊어서는 ATM기 노릇하다가 나중에
늙으면 구박해서 쫒겨 납니다.
지금부터라도 몰래 딴주머니 차세요.
안 그러면 말년에 노숙자 신세됩니다.
회사라는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보호받으며 일한다는 사실을 알지못하지요.
자영업하시는분들은
아프면 대신 일해줄 사람없죠.
사건 사고 나면 홀로 풀어야 되죠.
전기 고장나면 전기업자되야하고,
하수구막히면 스스로 뚫어야하고,
PC나 포스 문제나면 스스로 고쳐야되지요.
전기합선나서 행여나 불나면 어쩌나..
냉장고 고장나면 어쩌나..
통닭한마리에 자존심도 죽이겠지요..
기타 등등,,모두 돈으로 막거나 스스로 해결해야 합니다.
이럴때 이런 상황 아내가 어느정도 이해해주면 천군만마 같은 힘을 받는데..
매달 500 넘게 생활비 주는 당신은 이미 슈퍼맨...!!!!!
정육점에서 고급 한우 1인분사서 사치스럽게 술한잔 더하세요.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468434
외국인 대량 정주화 착착 - 외국인 부동산 소개소 250개로 확대 .........
그런 여자랑 결혼한죄 연예할때도 인성보였을껀데...
돈 따로 잘 마련해놓으시길..
다음주 로또 1등에 당첨 되셔서 돈에 미친 사람에게 벌금 천만원 날려 버리시고 자유를 찾으십시요. 형님.
진짜 이런글보면 답답하다 시발 지가 제대로된 여자 만나서 결혼했어야지 애는 까질러 놓고 못살겠다고 징징대면 어쩌자는거야 뇌가 있으면 알아서 생활비를 조금 주던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고 이혼하고 싶다고 글은 싸질러 놓고 정작 무한 반복할거면서 애들이 진짜 불쌍하다 부모 잘못 만난죄지 그냥 살아 한번사는거 당신은 패배자야 다 양보하고 애들한테 잘하고 살아
너의 눈이 따악 그 수준이기 때문인걸 우찌 하겟니 절레절레
흠.. 슬픈현실이네요.
같은 자영업자입니다. 님보다 생활비 적게주고있구요. 왠만해선 와이프 맞춰 생활하고 있습니다.
다만.. 바깥일 우습게 본다거나 본인 할걸 안하고 저에게만 요구하는등 제가 나름 정해둔 선을 넘을 경우 폭력을 제외한 최대한의 압박을 줍니다.
깨우쳐주지 않고 스스로 알아서 신랑 위해주기엔 생각의 폭이 좁은게 여자라는 동물인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모양인데
나중에 나이먹어서 돈못벌고하면 인간 취급도 못받으시겠어요..
한시라도 빨리 정리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