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원룸 화장실에 김 모(24) 씨가 백골 상태로 숨져 있는 것을 법원 집행관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원룸 주인은 김씨가 지난해 10월부터 월세를 내지 않자 명도 소송을 진행했고, 이날 법원 집행관이 강제집행을 위해 해당 원룸의 출입문을 뜯고 내부로 들어가게 됐다.
창문이 없던 화장실 바닥에서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착화탄이 발견됐다.
경찰은 부모와 형제 없이 혼자 살던 김 씨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자살인데 일러스트는 고독사네요
24살...
심지어ㅜ영감님 ㄷㄷ
20대가 ㄷㄷㄷ
짤방보고 노인이 고독사 했나보다 했는데
내용은 24세 청년이 자살... ㄷㄷㄷ
24살에 몸이 불편했나.....,,,
창문이 없던 화장실 바닥에서는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착화탄이 발견됐다.
경제적 어려움이라길래요~
에구...남의 일이 아니네요ㅠㅠ
사진은 영감님
안타깝네요 ㅠ
ㅜㅜ
차라리 삽화를 넣지를 말던가.... 통과시켜준 편집장 능력이 ㄷㄷㄷ
편집장님이 쓴 기사입니다.
내가 이럴줄 알았네요.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