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의 복수를 완벽하게 해낸 고시원생

양 엄청많이 넣으면 즉빵임.

약발 잘 듣는 사람은 그냥 기절수준.

강력함 효과 직빵임

콧물약만 많이 먹어도 다음날 훅감

불면증 때문에 수면유도제 먹어봤는데 잠 엄청 푹 자서 자체공강냄

근데 수면제 약국에서 주란다고 주는게 아닌데..어디서 구했으려나..?

수면유도제 말하는거겠지 그런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도 구매하는것도 있으니

수면유도제 먹어봤는데 그거 효과가 케바케임. 일단 내가먹은건 히스타민 부작용으로수면을 유도하는건데 이게 사람마다 어느정도 수치가 달라서..나는 전혀 효과없었음.

동의하는게 나도 몇년째 불면증 앓는중이라 군대에서도 수면유도제 달고 살았는데 전혀 효과 없었음
수면제는 정신과 약물이라고 못먹게 하더라

13살때 수술한다고 한알인가 반알 먹었는데 수술 대기한다고 침대에 누워있는 사이에
'아 잠와' 생각들고 거기서 기억이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체질마다 다른것도 있음 박카스나 레드불등 카페인 내성 있는분들은 레드불 많이 쳐마셔도 별 효과 없다고 하지만 몸이 약한 어르신들이나 카페인 적게 먹는분들은 레드불 하나로 카페인빨 직빵으로 오는것처럼
수면유도제여도 처음 먹는 사람은 효과 금방올수도 있죠

늦잠을 오후 10시까지 잠? ㅋㅋㅋ

그게 정상 아닌가?

사람이 정상적으로 00시에 잤다고 가저와면 그냥 늦잠을 22시간동안 잔다고?

가정

오전 10시로 봄

피곤하면 가능하다

아 나도 오전으로 봄 죄송 ㅋ

아무 병원에서 다 처방해 주는 건데 직접 처방받아서 탔을 수도 있죠.

수면제는 아무병원에서나 그냥 막 처방안해줘요 신경정신과가 포함된 종합병원이 아닌이상
그리고 어지간하면 신경정신과의사들도 수면제 처방은 최후의 수단으로 쓰는거지 앵간해선 잘 안해줄려고합니다

동네 내과, 외과, 재활, 피부과 등 가는 곳마다 다 아무 소리 않고 처방해 주던데요?
그냥 잠이 안 온다거나 수면 주기 맞추려고 한다는 정도만 얘기해도 쉽게 처방해 주는데 무슨 최후의 수단씩이나 되는지..

저는 잘안해주던데 참 희안하네요 이것도 케바케인가

다른 진료 받으면서 잠이 잘 안오는데 수면제도 같이 처방해 달라고 하면 주더라...
근데 저렇게 강력한 건지는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