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부동산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이
닭근혜년이 조장한 80~90프로까지 대출받아서
주택사고 전세얻게끔 만든 부동산 정책이였습니다.
초저금리의 시장상황과 부동산경기 활성화로
경제성장률을 쉽게 끌어올리기엔 더없이 좋은 방법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갭투자,부동산 투기 광풍이 시작됐고
전국적으로 주택가격이 2~3배까지 거품이 발생한 상태입니다.
주택가격과 더불어 전세가격도 올라 갔고요.
주택담보대출은 이미 1500조를 돌파한 상태입니다.
2~3배정도의 거품을 안고 있는 상태이고요.
거품이 커지면 뻥하고 터지는거 아시죠?
그걸 막기 위해 문재인 정부는
신DTI등 다각도로 대출규제를 시행합니다.
즉 예전처럼 주택투기지역은
80~90프로 대출도 받기 힘들며
대출을 받기 위해선 소득도 증명해야하고
엄청나게 까다롭게 대출심사를 진행받고 통과되었다고 해도
대출받을수 있는 액수도 전에 비해 절반정도로 줄었습니다.
거기다 대출금리까지 상승추세로 전환해버렸습니다.
부산을 예로들면 1억5천~2억 하던게
5~6억씩에도 거래되다가
지금은 3억~4억에 거래됩니다.
그래도 거래가 안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거품이 남아있는 상태죠.
서울 비인기지역은 30%정도 추가하락
서울 인기지역은 +- 5프로 미만으로 크게 변동없다고 봄
(다주택규제로 인해 부자들은 똑똑한 한채의 수요 증가)
서울의 비싼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상승과
출퇴근 노선의 확대로 탈 서울하고
경기도로 가는 인구는 앞으로 크게 늘어남
결국 서울시 인구는 해마다 큰폭으로 감소
지방 부동산은 거품의 50%이상 하락예상
경기도권은 탈서울 하는 인구들의 증가와
크게 거품이 많이 낀 상태가 아니므로
하락폭은 10~20%정도 예상합니다.
지금은 전세값하락,깡통전세증가,부동산거래감소등
부동산 고점의 징후가 너무나 많이 보입니다.
2020년 이후의 상황을 보고 부동산 구매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https://cohabe.com/sisa/68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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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상승 봅니다
비인기지역은 떨어져요.
지금 탈 서울하는 인구가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서울 비인기지역 아파트 9~10억
구리,안양,용인,동탄 병점 2~4억에
구매할수 잇는 아파트 엄청 많습니다.
서울로 출되근도 1시간이면 올수있습니다.
또한 동탄,수원,병점,천안,화성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어서
이제 서울에서 거주해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서울은 인기지역빼고 거품빠진다고 봅니다.
수원에 24평.기준으로 2~3억 기준 아파트는20년된.구축들이죠. 신축은 4~5억 합니다.
동탄,병점,용인 가보세요.신축도 그가격이면 살수 잇는 곳 잇어요.
아좆씨 술마셨어요??
혼자 이상한 뇌피셜 만들지 마세요.
아좆씨 서울 못살아서 그래요??
이거 잘못하면 명예훼손될 지도 ㅋㅋㅋ
괜히 흥분해서 이런 댓글 달지 마요 ㅋ
수원동탄등 중소기업 다죽어갑니다 ㅠ
이런 얘기는 대략 20년전부터 나오던 얘기죠
맨날 상투라고 하죠 맨날 지금사면 망한다고 하죠
이 얘기도 자게 시작할때부터 들었으니 제법 됐네요.
부알못
작년 구매자입니다.
지방 변두리라 서울쪽과는 많이 다르지만,
작년이 딱 상투였던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는 정말 무섭게 오르더라구요.
근데 딱 구매하고 나니깐 가격유지...
올해는 아주 서서히 하락폭인듯하네요.
내년엔 더 하락할지도.
네 작년이 최고점이였죠.
지금은 고점에서 서로 먼저 빠져나갈려고
눈치보는 장세입니다.
그래서 호가만 높게 부르고
실제거래는 안되는 그런 장세죠.
빚내서 집사는 사람들은
이제 힘들게 됐죠
매매수요가 줄어들었기에 소폭하락세가 잠시 이어질겁니다
근데
중요한팩트...
시중에 갈곳몰라하는 자금이 은행에 쳐박혀 있습니다
정부는 보유세로 투기를 잡는다고 하면서도
임대사업자에게는 꽤 쏠쏠한 장려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임대사업자 등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다시 갈곳모르는 자금이
부동산시장으로 회귀를 시작했다는 겁니다
금리는 조금씩 오를 전망이라지만
아직 임대수익에 한참 못미치고
자금운용은 역시 임대사업이라는 진리가 통용됩니다
요약하자면,
빚내서 집사려는 사람은 전월세로 전락하고
합법적 임대사업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세제혜택을 누립니다
( - 보유세 양도세 혜택)
다만 신규매수자는 아직 관망하고 있는 중이라
매매시장은 얼어붙어 있는거 같지만
역대 정권이 그랫듯이
부동산 세수익이 줄어들면
견딜수 없어 얼마안가 부양책을 내놓게 될 겁니다
그 때가 상승기라면
지금은 상투가 아니라 압박에 못이겨 내려간 허리나 발목상태입니다
즉
잠재수요가 눈치보며 관망하고 있다는 겁니다
누가 읽어준다고 긴글을 쓰는지 원....
제 관심사는
보유세로 억제하여 감소한 세수익이
임대사업장려로 얼마나 세수익이 늘지 입니다
근데
아무리 임대사업자가 늘어나도
매매로 인한 취득세 양도세를 따라갈수 없습니다
보유세를 늘려봐야 일시적이고 임대사업자가 늘어난 만큼
보유세 증가폭도 점차 줄어들어
결국 정부 세수익이 줄어들어
옥죄었던 부동산 정책이 정부 살림살이를 옥죄게 될겁니다
다른 방향에서 증세를 하다가
여론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부동산 부양책을 쓰게 될듯 하네요
2020년 이후에 서울 비인기 지역 지금보다 30% 하락한다고 봄.
서울에 먹고 살 일자리가 있습니까?
앞으로 먹고 살 일자리는 파주남북경협특구와
천안,평택,화성등의 대규모 산업단지 말고는 없습니다.
먹고 살 일자리도 없는 서울에
비싼 주택가격과 비싼 전세가격에 수요가 있겟습니까?
앞으로 탈 서울 인구는 대폭 증가합니다.
찾아봐도 잘 모르겠기에..
혹 2017년 부동산으로 벌어들인 세수 총액은 어디서 알 수 있나요?
도대체 얼마길래 정부가 살림살이 걱정할 정도인지 급 궁금하네요.
부동산의 종부세, 양도소득세 중과는 세수를 목정으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국세의 세수비중도 크지 않습니다.
정부가 그 동안 부동산 중과로 부동산에 쏠린 비장상적인 자금을 생산유발효과가 큰 산업으로 돌리기 위함입니다.
부동산 정책이 성공할지 그 여부는 알 수 없으나, 분명한 건 부동산에 쏠린 비정상적인 자금은 은행의 부실화 가능성을 높인다는 것 입니다.
즉, 부동산에서 세수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다주택자 등 팔사람들은 4월까지 다 팔고 비수기라 거래량이 별로 없어요...
어차피 부동산시장이라고 할때의 그 시장은 투기꾼들이 거래하는 서울부동산 이야기이죠.
아마 계속 끝없이 오를 것 같아요. 떨어진 적이 없는 시장이라는...
호주도 부동산 가격이 20여년전에비해 3배 이상
올라서 맨날 거품 꺼진다고 난리난리인데
단 한번도 떨어진적 없고 계속 오릅니다
호주는 이민자 증가로 인한 수요 및 해외 투자 자본, 경기 호황 때문이죠.. 한국이랑은 전혀 다름..
요즘 강남권 이사가 잦아보이는데 제눈에만???
현직 이사업체분계신가요?
네 주무세요
경제가 불황이면 정부정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죠.
그러나 경제발전에 걸림돌을 개선하려면 또 날리도 아닙니다.
부동산가격이 오른다 아니다는 개인적인 투자전망이니...
그러나 부동산은 경제의 일부일 뿐, 그 일부가 경제 전체를 잡아먹게 해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서울은 상승세가 둔화됬던거지 꾸죽히 오르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금은 분위기 마저 반등하고 여기저기서 신고가 갱신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의 경험과 일반적인 시선으로 서울을 생각하시면 크게 빗나갑니다;;
부동산 지금이 상투다 앞으로 폭락한다 반값된다 등등.. 제가 어릴 때 부터 듣던 이야기.. 그거 믿고 집 안산 사람들은 평생 집 못삼.. 갑자기 많이 오른 지역은 거품 꺼지게 되어 있음.. 10년전 서브프라임 위기때 과천 용인 등 미친듯이 올랐던 지역만 거품 꺼짐.. 예로 충남지역은 타격 1도 없었음..
글쓴이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우리나라엔 제조업만 있는게 아님.. 서울에 일자리가 없긴 왜 없음? 금융은? 서비스업은? IT업은 일자리 아님?
올해 상투 맞음. 호가 최고 찍고 떨어짐. 실 거래가는 그 이하임.
없이 살수록 현실 똑바로 보고 살아야
가난도 빨리 탈출하고 좀 누리면서 살고 그러는 건데.... ㄷㄷㄷㄷㄷㄷ
실거래가 그 이하임 저도 상투라고 봄
대출80-90프로라는 말에 웃고갑니다 최대가70퍼 였는데 사채썼슈?
80~90까지 해줬습니다.
1금융권요?말도 안되는 소릴ㅡㅡ
헛다리 짚으셨군요 서울은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습니다. 지방은 떨어지겠죠
진짜 큰손들은 작년에 다들 현금화했더군요.
이상하게 집값이 올라서 보니 우리집 옆에 GTX 공사중...ㅎㄷㄷㄷ
이것 저것 다 필요없고.. 근본원인은 저금리였죠..
갈곳없는 자금이 부동산에 몰리는...
지금 금리 오르니 또 은행에 몰리는 유동자금이 엄청 나다고 하네요...
그거만 보고 판단 하시면 될듯요
서울 빠져나가는 사람이 열명이면
서울 들어올려는 사람은 천명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