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애 같은데 엄청 말랐네요
두 손가락으로 허리 대보니 손 닿을거 같은
ㄷㄷ키우던 애 나온거 같은데 집에 있는 애완용 통조림 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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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나와서 새벽 겜 하고 있는데 갑자기 왠 고양이가...ㄷㄷㄷ
다 큰애 같은데 엄청 말랐네요
두 손가락으로 허리 대보니 손 닿을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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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집사로 선정되셨습니다.
돌 된 아이와 개 세마리가 ㄷㄷㄷㄷㄷㄷ
막짤 눈빛이 "기억할게" 하는 것 같네요 ㄷㄷㄷ
입양을 축하드립니다.
진짜 이쁜 고양이 같아요
가출한냥인거 같네요 ㅠㅠ
진짜 말랐네요... 물도좀 주세요
헐, 코숏은 아닌것 같은데 어쩌다가 ㄷㄷ
이런 길냥이들은 뭐줘야되나요??
일단 집주변 보다는 놀이터나 공터로 유인해서 깨끗한 물과 사료를 주시는게 좋습니다. 사실 사료도 중요하지만 물이 정말 중요합니다.
있던 공원이고 공터고 죄다 원룸들이 들어서서 ...
지나가다 가끔 길냥이들이 보여서요
출근할때 차 밑에서도 불쑥 튀어나오고 ..
개중엔 삐쩍 말라서 음식물쓰렉더미 뒤적거리고 있더라고요..
사람들이 먹는 음식은 염분?때메 고양이들한테 안좋다고 들었는데
간편하게 휴대하고 줄 수 있는게 있을까 싶어서..
더위에 굶주린듯..
예쁜 아메리칸 숏헤어 네요
키우실 여건이 안된다면 각 지자체에 유기동물 보호센터가 동물병원등에 위탁되어 운영중입니다.
저렇게 사람손에서 자라다가 가출 또는 유기된 냥이들은 생존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죽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정말 좋은 일을 하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