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식 계좌번호.
웃어 볼까요 .
한 교수가
대전쪽 대학에 부임하게 되어
집을 이사하게 되었다.
일하시는 아줌마를 불러
새집을 청소시킨 후
돈을 입금 해주려고
전화로 계좌번호를 물었다.
그런데
아줌마가 불러주는 계좌번호가
이상하게 길었다.
'29649632967296...'
숫자가 너무 길다고 했더니..
아줌마 왈...
"뭔 소리래 ~ 유? 4개밖에 안불렀는데~
다시 부를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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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유 4구유 3이구유 7이구유..."
음메~ 나죽네~나죽어~
캬캬캬~~ㅋㅋㅋ 미치고 환장하것, 씨 ~ 유.
이천!!!!
개정색하면서 봤습니다.
이 날씨에 꼭 이러셔야 하나요?
저한테 불만 있으세요?
나는 웃긴디 ㅎㅎ
어머니가 좋아하실 것 같아 보내드렸는데
재밌어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장미꽃 한송이 두고갑니다.
@>-------
오유가 아파요
글쓰시면서 배고프셨겠어요.
김밥 한 줄 놓고 갑니다.
@))))))))))))))))))))))))
단번에 이해한 내가 싫다.....
대체 이 게시글 추천받는 이유가 머야..
허..헐;;;
웃어야 되나 자괴감든다.
내가 충청도라 추천준다 .
웃어 볼까요 .<- 여기서 이미 견적남
나만당할순없지...
오늘의노잼...
복 잘받것습니더잉..^^~
우리 회원님들도 복마니 받으셔요,,^^,,
그런 의미로 김밥 한줄 노코갑니더이~
@)))))))))
숫자를 불러줄때는 포병숫자로...
개정색하다가 복배달에서 피식함 ㅠ
배꼽 잡네유~
아부지 돌 굴러 가유!?
ㅎㅎ 대전은 말투가 저렇지 않습니다만.
충청도 말투가 다 유유거린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충청알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