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장사 한참 안되는 와중에
그나마 아이들이라도 항상 웃으면서 들어와서 그거에서 힘 얻고 했었거든...
근데 이 조용한 동네에 저딴 사건이 일어났다는게 믿기지도 않고
그 밝에 웃던 아이들에게 어떻게 그딴 짓거리를 할수있나 싶더라.
우울증이고 시발이고 애한테 칼부림을 한다는거 자체가 사지육신 찢겨죽어도 할말이 없다고 본다.
특히 저거 뉴스 나오자마자 저녁에도 줄곧 오던 애들도 안오더라.. 하 시발..
안그래도 장사 한참 안되는 와중에
그나마 아이들이라도 항상 웃으면서 들어와서 그거에서 힘 얻고 했었거든...
근데 이 조용한 동네에 저딴 사건이 일어났다는게 믿기지도 않고
그 밝에 웃던 아이들에게 어떻게 그딴 짓거리를 할수있나 싶더라.
우울증이고 시발이고 애한테 칼부림을 한다는거 자체가 사지육신 찢겨죽어도 할말이 없다고 본다.
특히 저거 뉴스 나오자마자 저녁에도 줄곧 오던 애들도 안오더라.. 하 시발..
피해자가 8살아이였고 가해자가 선생이었다는게 ㅈㄴ 충격적임
8살을 어케...말이안됨
진짜 8살 애기들 상대해보면 그냥 애야. 유치원생하고도 구분 안될정도로 어린데 그걸 선생이란 새끼가 그 지랄한다는게 그딴것들은 죽는것도 지 맘대로 못하게 해야함.
마이피드링크
2025/02/11 01:42
8살을 어케...말이안됨
국사무쌍인생무상
2025/02/11 01:44
진짜 애기들 학교 끝나고 오는거 보면 어려, 어려도 너무 어려서 종종 물건 살때 계산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면 알려주기도 하고 만원짜리 한장 들고와서 '이거 살수있어요?' 물어보면 귀엽기도 하고 씩씩한게 너무 보기 좋았단 말이야. 근데 그 어린것들한테 칼부림질을 한다는거 자체가 그냥 사람새끼가 아님.
피까마귀
2025/02/11 01:43
피해자가 8살아이였고 가해자가 선생이었다는게 ㅈㄴ 충격적임
국사무쌍인생무상
2025/02/11 01:45
진짜 8살 애기들 상대해보면 그냥 애야. 유치원생하고도 구분 안될정도로 어린데 그걸 선생이란 새끼가 그 지랄한다는게 그딴것들은 죽는것도 지 맘대로 못하게 해야함.
.ㄱ.ㄴ
2025/02/11 01:46
진짜 끔찍한 사건이네...
국사무쌍인생무상
2025/02/11 01:47
진짜 우리 가게에 오던 애였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아찔해지더라...
Halol
2025/02/11 01:46
아직 한참 행복할나이에 ㅁㅊ놈을 만나가지고
방울방울방울이
2025/02/11 01:46
? 뭔일 났나 뉴스 찾아봐야겠군
끼꾸리
2025/02/11 01:47
https://m.news.nate.com/view/20250210n38896
스팀야겜은빨리살수록이득
2025/02/11 01:47
나도 우을증 겪어보니까 눈깜빡일떄마다 나도모르게 죽으려고 움직이는게 눈에들어와서 정신차리고 바로 병원달려간적있는데
우울증이 남이 남을 해치는 방향으로도 발전하나..
내가겪은 우울증은 아닌거같네..
브라이트작가
2025/02/11 01:47
우리 집이 교사집안이라서 더 충격받았음...
어떻게 교사가 저런 짓을 하냐고...
THEHYPE
2025/02/11 01:47
친구가 경찰인데 오늘 저 사건 현장 다녀감ㄷㄷ
담백한버터
2025/02/11 01:47
그거 뉴스보고 잠이 안옴
나15
2025/02/11 01:47
우울증이라고 무지성 감형엔딩 나지 말아야하고, 강형할거면 복직을 승인한 결정계통에 그 책임을 무겁게 물어야함. 정신병 관련 사건은 자꾸 책임이 흐지부지 되는 형태로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