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 내놨더니 전화와서 급하게 사겠다고
4시쯤 전화와서 5시까지 합정으로 와줄수
있냐고 하더군요.
(서울역쪽 중고매장인거 같은데 손님이 올거라고
하는거보니 사서 바로 거기서 판매하려는듯..)
장담은 못한다고 하고 일단 노력하겠다고 하고
물건 가지고 나와서 가는중에
가는중이라고 문자보냈더니 그 짧은 시간안에
죄송하다고 취소한다네요.
그새 싼물건을 발견한건지.. 아빡치네요 진짜
일부러 일찍 나와서 버스탔는데...
https://cohabe.com/sisa/68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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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 안됨 무조건 오라고 해야 되요
원래 안나가는데 서울역에 있는 판매자라고 와주면 안되냐고 하길래 합정에 나갈일있다고 했더니 그럼 거기로 퀵보낸다고 하더라고요. 그정도는 해주겠다고 한건데 불안했던게 혹시 가는중에 다른 중고품 구하면 취소하는거 아닌가했는데....
ㄷㄷㄷㄷ 진상..
역시 판매하러 이동하는거면 좀 위험하죠 ㅡ.ㅡ;;
전 그냥 왠만하면 제가 있는곳으로 오라고.;
원랜 이동안하는데... 아 중고매매 전문으로 하는 사람인거 같던데...
판매자한테 오라고 할때는 계약금 받으세요
근데 받아도 법적으로 들어가면 취소해도 줘야될거에요. 그거 이런식으로 취소할애들이면 달라고 별 진상짓을 다할거같고요
위약금 사항도 걸어야죠
... 진짜 고생하셨네요 ㅠㅠ 좋은 구매자분 나타날겁니다...
거래는 무조건 집앞에서
그래도 진짜 살 사람은
암말 안하구 사러옵니다
저는 못간다고하니, 퀵보내더라구요.
그러니 당연히 중고거래시 나가면 안되는겁니다 ;;;
용산역 갔다가 가격 후려치길래 돌아왔던 기억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