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대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삼각대를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앞으로 쭈~~~욱 오래 사용할 생각으로
매장가서 만져보구 맘에 드는것 같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작년에 조카 셀프스튜디오 촬영갔다가 잃어 버린후론 멘프로토 055는 무거워서 잘 안쓰고
영상용 삼각대로 가끔씩 삼각대를 사용했는데..
큰맘먹구 하나 들였습니다..(as가 10년 이라는것도 한몫을 했..)
원랜 벤로 시루이 이정도 선에서 살려구 했는데..(조금 더 지출했지만 맘엔 드네요..)
맘에드는 점 3가지는..
다리풀고 접는데 느낌이 꽤나 좋았습..(부드럽게 잘 풀리고 잘 잠긴다는 느낌..)

후지매장이라 후지 카메라가..
리퍼 싸게 나온거 있다구 하시는데 참았습..


은색으로 된 부분누르고 펴는게 부드럽고 걸릴댄 잘 걸리는 느낌이..

사진엔 안보이지만 오른쪽 레버 안쪽에 볼헤드 텐션 조절하는것두 맘에 들었습니다..


잃어 버리지 않구 오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손님이 고민을 하다가 간 카메라가 있어서..
설마 광고로 싱고 당하진 않겠죠...
a7r3가 화질이 좋은건지 아님 24-70gm이 좋은건진 모르지만...
잘은 아직 모르겠지만.. 화질이 좀 좋은것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