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꺼달라는 민원에 빡친 기관사님

의외로 저런 인간들 많더군요
한여름에 버스타면서 춥다고 지랄지랄
그럴꺼면 대중교통을 왜타는지 어휴

겨울에 더워도 참고 지하철 타는데 이것들이...

그쵸 그렇게 추우면 걸어 가면 됨...따땃하니 좋을듯

추운거는 얇은옷 하나 더 걸치면 해결아닌가요?
더운거는 더 벗을수도 없으니....

제 와이프가 저런스타일
난 더워 죽겠는데 혼자 춥다고 ㅎㄷㄷㄷㄷㄷ
다행히 와이프는 대중교통 이용안해요

자게에 자기가 온도 올려라 내려라 요구한 문자내역 올린 사람 봤는데
무슨 연인과 대화하듯이 매일 요구하더란...ㄷㄷ

가디건을 하나들고다니던가 진짜 이기주의끝판왕 ㄷㄷ

거의다 여자들...

그래서 지하철은 약냉방칸이 따로 있는데, 추위 잘 타면 알아서 찾아가면 될것을.

욕하고 싶다 개념 부족 인간들

추우면 옷을 입어라...비행기에서도 춥다고 머라고 하는 사람 없자나..그러면 지하철에 담요 달라고 할랑가???

예전 버스 탈때 였는데
기사 아저씨가 나름 온도 조절 한다고 한정거장 단위로 에어컨을 껏다켰다 반복 하심
이번 타이밍이 에어컨 키는 순간이었는데
왠 아줌마가 승차하며 왜 이리 춥냐고 한마디 하니 기사분이 에어컨 끔.....
젠장....
모든 승객들이 에어컨 기다리는 순간인데 저 한마디에 땀 삐질삐질 흘리고
동시에 아줌마 째려 봄~ ㅋ

공공기관아나 공공서비스에서 일하면 또라이들 많이 만나요.ㅋㅋ 지가 당연히 내야 될 세금 냈으면서 내가 낸 세금 타령이나 하고ㅋㅋ

저런애들 겨울엔 더워 땀나는데 춥다고 히터 틀어달램

까페에도 많음.. 여름에 저거 끄면 저 망합니다 ㅜㅜ

도서관이 저래요ㅠㅜ 땀삐질흘리고 가서 자리잡고 땀좀식힐라치면 춥다고 꺼달라는 녀자들이 많음.. 그러다 좀있음 덥다고 다시틀어라.. 춥다고 다시꺼달라ㅠㅜ

보통 애엄마들이 많이 그러죠...
얇은 긴팔을 챙기면될탠데...
그러라고하면 귀찮다구요!!!! 무거워요!!!! 짐을 왜늘려요!!!!
빼애애애애애액!!!!!!!!!!!!!! 거림...

실제로 여자들이 근육량이 적어 추위에 더 약하다고 하더군요. 체질적으로도 그렇고... 여자들은 여름엔 미니스커트+샌들 차림으로 많이 돌아다니니...

쟈철 자주타는데 보통 할매들이 무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