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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기업 vs 미국 이민

유치원생 하나 딸린 30살 공학박사입니다.
인생의 기로에서 선택해야 하네요. 둘중에 뭐가 나을까여?
미국 영주권은 이미 받아놓은 상태입니당.
1. 미국에 있는 회사에서 연봉11만달러로 취직
장점: 한국보다 높은 연봉, 좋은 자연환경과 시스템, 자녀교육.
단점: 미국생활이 다 그렇지만 안정되게 뭐 보장되는게 없다. 한국출신으로 유리천장은 덤.
미국에서는 와이프는 간호사 하려고 함
2. 한국에 있는 공기업에서 연봉6000으로 취직
장점: 안정적으로 65세 정년, 국책연구소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 지방근무(집값싸고 주변에 캠핑다닐데 많음).
단점: 미세먼지, 아깝지만 미국 영주권은 포기.
한국은 간호사 처우도 막장이고, 와이프는 전업주부 계획중
1 vs 2 뭐가 나은가여?
와이프도 자긴 둘다 좋다고 하는데

댓글
  • 총체적난국 2018/07/17 07:30

    2222222222
    20년후를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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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37

    나이드신 분들이 아마 이게 한국 돌아갈 마지막 기회일거라고 하시네여...
    미국에서 50에 레이오프되신 분들보면 좀 고민이 많이 되긴 합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다들 사시는것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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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포스티노99 2018/07/17 07:39

    포닥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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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수홈으로 2018/07/17 07:32

    2222222
    촌놈이 수도권 생활하는 것도 외로운데 외국은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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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38

    ㄷㄷㄷㄷ 가족들이랑 같이 주말보내다보면 열일 하다보면 외로울새가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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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제키엘 2018/07/17 07:32

    미국어느지역인가요? 워낙 천차만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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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36

    워싱턴주입니다. 뭐, 평생 저 회사에만 있지는 않을테니 나중에 더 좋은데로 갈수 있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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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제키엘 2018/07/17 07:43

    영어에 자신있으시면 미국생활도 도전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호주사는데 한국에 들어가서 살 자신은 없어요. 초6때 이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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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8:02

    솔직히.. 한국인 치고는 잘하는 편이지만, 매니저급 되서 politics까지 할만한 급은 아닌거 같아요.
    얘네랑 맥주마시러 가도 문화적 배경이 너무 다르다는 것도 실감이 나구요.
    아무래도 시니어 엔지니어로 계속 살아야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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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돌이 2018/07/17 07:32

    더 이상 공기업도 안정을 바라보면 안됩니다.
    앞으로 경제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잘 아실텐데요.
    한국이 공학쪽으로 지원을 제대로 하는 나라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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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40

    그래도 아직까진 제 주변에서 제조업지원관련한 공기업은 걱정없다는 분위기네요.
    차라리 위기의 분위기이면 결정이 더 쉬울거 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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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돌이 2018/07/17 07:43

    한국은 위기여도 미국은 살만합니다. 잘 결정하세요.
    그리고 한국의 공교육은 이미 망한거 잘 아실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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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돌이 2018/07/17 07:44

    공기업이 아니라 공무원이고 직장근처 집이 있다면 한국을 권하겠지만
    그게 아니면 어떤 직장이라도 한국을 권하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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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돌이 2018/07/17 07:53

    지금 아이들은 취업난과 결혼, 출산포기로 헬조선을 외치고 있습니다.
    적어도 아이들 미래는 생각하셔야죠. 영어만 되어도 먹고살만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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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降參世明王™ 2018/07/17 07:33

    미국 간호사는 엄청나죠..
    제 중딩 동창도 와이프가 미국서 간호사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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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40

    사실 와이프 간호사 만들어 놓고 은퇴하는게 제 꿈입니다,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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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데이 2018/07/17 07:33

    저라면 111111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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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dstar/DH 2018/07/17 07:33

    미국 동네는 어딘가요?
    실리콘 밸리에서 저정도 버는 것이랑
    텍사스에서 저정도 버는 것이랑 삶의 질이 천지차이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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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36

    워싱턴주입니다. 뭐, 엄청 여유롭진 않겠지만, 평생 저 회사에만 있지는 않을테니 나중에 더 좋은데로 갈수 있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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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dstar/DH 2018/07/17 07:41

    부인분 직장 잡는게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예전에는 간호사 공급이 매우 부족해서 쉽게 취업이 가능했었다는데
    요즘엔 대도시쪽은 미국인 아니면 쉽지 않다라는 소리도 들은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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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45

    네, 그래도 다행히 요새 경기가 좋아서인지, 막상 구하려면 어려워 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와이프는 현지 경력 좀 쌓아서 NP 같은거 하고 싶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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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dstar/DH 2018/07/17 07:46

    NP가 가장 편한 직업일거 같긴 합니다....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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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omaskong 2018/07/17 08:12

    워싱턴주 환경도 좋고 주 소득세가 없어 캘리포니아나 뉴욕보다 물가가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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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비보다는사진 2018/07/17 07:33

    2에 와이프분 간호사 자격증이 있어서 가능하시면 보험 공단이나 중공사들 입사 노려보시는 것이 최고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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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45

    아 이거 매력적이네요.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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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가나다 2018/07/17 07:36

    와이프 간호사라면 그냥 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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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54

    그러게여..
    미국은 간호사가 공돌이보다 더 좋은 직업같아 보이더라구여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간호대나 갈걸...! 여자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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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지앙 2018/07/17 07:36

    지역이 문제. 연봉 12만불이면 샌프란, 엘에이, 뉴욕에서는 저소득층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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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42

    다행히 그 셋까지는 아니네요 ㅜㅜ 그래도 물가는 비싼축에 속하는 동네입니다. 그래도 와이프가 간호사로 취직하면 좀 중간층으로는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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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또아빠! 2018/07/17 07:37

    111111 아이 인생도 생각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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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47

    ㅠㅠ...
    사실 제한몸만 편하게 살자면 2이긴한데..
    부정할수가 업ㅂ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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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포스티노99 2018/07/17 07:38

    제가 이민생활을 직접 경험하지 않았지만
    아는분 남자는 연구원, 여자는 공립유치원
    교사였는데 이민가셔서 더 만족하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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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55

    아마도 공립이라도 유치원교사는 힘든일이니까요 ㅜㅜ
    그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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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차피맘대로할꺼면서 2018/07/17 07:38

    일단 1을 격고 돌아오시더라도 오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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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돌이 2018/07/17 07:46

    이게 정답이네요 일단 미국 경험하시는게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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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48

    이미 미국 학계에서는 경력을 좀 쌓았어요.
    미국생활도 만족하는데...
    한국 공기업은 나중에 다시 쉽게 돌아갈수 있는게 아니라 좀 더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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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돌이 2018/07/17 07:54

    아이 입장을 생각해보시면 절대 한국 생각하시면 안되죠.
    아이는 미국 영주권 얻으면 취업걱정이 없어집니다.
    한국가서 취업해도되고 미국가도 되고 전세계 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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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차피맘대로할꺼면서 2018/07/17 07:54

    공기업은 못들어가도...
    경력으로 사기업은 들어가실수 있으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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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56

    네 말씀대로 아마 사기업은 아마 갈 수 있을 듯 싶습니다.
    경력에 비해서 처우는 좀 깎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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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 2018/07/17 07:40

    가능하면 몇개월이라도, 꼭 그 동네 아니더라도 한번 살아보셔요.
    이민이 맞고 안맞고는 같은 환경이라도 개인차가 엄청 크게 나는 걸
    몇번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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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49

    아쉽게도 양쪽다 2-3일씩 체류해보고 결정해야할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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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e of Aces 2018/07/17 07:42

    본인 성향도 중요하더군요.
    미국 생활은 좀 심심한 듯하게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과 소소하게 즐기며 사는거라서..
    그래도 1번 권유해 봅니다.
    님 말대로 경력 좀 쌓이면 급여도 오를 것이고.
    엔지니어링 쪽은 워낙 외국인들이 많아서 특별히 불이익을 받는다 싶지는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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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53

    제 취향은 좀 심심하게 가족들이랑 집돌이하는거구요..
    한국에서도 지방근무하면 아마 비슷하게 살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말씀해주신대로 경력좀 쌓이다보면 미국생활이 더 나을거 같기도 하구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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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인수마 2018/07/17 07:43

    우치원생이 남자면 군대를 위해 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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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52

    하하하.... 아들인생은 아들이 사는거겟죠
    그쯤되면 모병제로 전환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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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잉호잉12 2018/07/17 07:43

    11했다가 한국오면 오 ~~ 미국애서 왔어?
    22했다가 미국가는거보다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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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엔♡ 2018/07/17 07:44

    제 생각은 영주권 있으면 한번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요. 자녀분 교육에도 괜찮다고 봅니다. 살아보시고 정 아니다 싶으면 다시 한국에 들어 가셔도 될듯하구요. 지인 중에 미국 살다가 다시 한국 갔다가 사람들에 질려버려서 2년만에 돌아온 경우도 있어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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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7:51

    ㄷㄷㄷㄷ 전 반대로 학생때 이후로는 한국에서 사회생활 해본 경험이 많이 없어요
    오히려 한국에서 좀 살아보다 갈까도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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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지수지아빠 2018/07/17 07:49

    음,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인데
    아이들 교육은 사실 어디가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도 사교육열 엄청나고
    거기에 덤으로 총기와 마약도 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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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acup 2018/07/17 08:00

    미국에서 오래계신분들은 다들 자녀교육 넘 기대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말씀대로 지금 학군 10점짜리 킨더보내는데, 여기 애들 과외뺑뺑이가 장난아이더군요
    한국보다 학원비가 5-10배나 비싼데도...
    솔직히 그런거 보면 애한테 좀 미안하긴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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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u. 2018/07/17 07:54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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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씨 2018/07/17 07:54

    솔직히 둘 다 좋긴한데 공기업 6000이면 한국에서도 괜찮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근데 저라면 미국 갈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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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겸손 2018/07/17 07:57

    전 언어 문제만 없다면 미국가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커리어에 도움도 되실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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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돌이 2018/07/17 07:58

    한국 기업에서는 일해 보셨나요?
    여기 노동 착취 장난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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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아게섯거라 2018/07/17 07:59

    전 1번.....
    미국 간호사 아주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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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남자 2018/07/17 07:59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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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너야™ 2018/07/17 07:59

    글쎄요... 님 정도면 한국 사는게 나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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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zmus 2018/07/17 08:00

    한국 공기업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1인으로, 30살 이라면 절대 한국 공기업이 녹록치 않습니다. 모든 잡무가 주어집니다. 연구소도 나름이겠지만 회계전표도 다 직접처리하고, 각종 계약, 구매부터, 윗사람들 모시고, 출장갈때 마다 이동준비하고 등등 40대 중반은 되서 직급상 자기 밑에가 더 많아져야 여유로워 집니다. 즉 10-15년은 한국도 더 고생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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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parmDR 2018/07/17 08:02

    미국서 애들 키우기 좋고 지내기 좋지만 나이들면서 외로워 지는 건 어쩔수 없더군요.
    40대 중반 이후 많은 아재들이 한국 들어오고 싶다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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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풍선™ 2018/07/17 08:03

    111111111
    남들은 가려고해도 못가서 난리입니다.
    국책연구소 너무 믿지 마세요.
    친구가 전기공학 박사인데 로봇물고기 만드는 연구소
    취업했다가 개털려서 호주가서 전기공사합니다.
    전기공사가 훨 낫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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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omaskong 2018/07/17 08:04

    부인이 간호사 하시면 1천 추천합니다.
    한국은 간호사 처우가 너무 열약, 미국은 10년 넘어 수간호사 되면 연봉 10만불 이상
    미국 영주권 있으면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즉 그 직장에서 최대한 열심히 하다가 정 마음에 안 들면 다른 직장도 가능
    부인이 가정주부라고 그러면 한국에서 안정된 공기업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미국서 맛벌이 할 것을 생각하면 미국행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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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50]사용하실닉네임 2018/07/17 08:04

    저는 1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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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azukin 2018/07/17 08:05

    와이프가 간호사면 시간 여유 가지고 박사받고 지방대 교수도 괜찮습니다. 지방대 간호학과 교수자리가 많고 다른과에 비해 채용도 쉬운편입니다. 단 경상도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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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잔치 2018/07/17 08:06

    본인과 부인의 인생을 인내하고 희생해서 아이들의 성장과 교육을 위한다면 미국행을 추천하고, 그렇치 않겠다고 한다면 국내에서 사시는게 좋습니다. 아는분도 미국에 가서 생활하는데 미국이 인종차별과 유리천정이 있어서 특히 1세대는 성공하기 쉽지 않습니다. 유능한 분들도 변변한 직업이 없더군요! 미국에서 안정된 직장이라면 이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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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사 2018/07/17 08:06

    시애틀 삽니다만....1번 강추.....전 이제 한국 들어가면 답답해요. 공기도 사람도 건물들도 교통도....다만 배달문화는 포기하셔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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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사 2018/07/17 08:09

    참고로 저는 미국 정부쪽에서 23녕 일하다 은퇴했습니다. 와잎은 제 은퇴 5년전부터 공부해서 지금은 간호사 3년차...ㅎㅎㅎ 제가 딱 님 경우네요. 다만, 미국 간호사 공부 녹록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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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kRush 2018/07/17 08:08

    저는
    111111111111111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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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멜리즈 2018/07/17 08:10

    글로만 봐선 미국 추천드립니다.
    왜냐구요? 영주권 가지고 오는거랑 안오는것 차이가 아주 큽니다. (영주권 가지려고 보통 한국 사람들은 외국인 노동자로 살아갑니다. )
    다만 아내분 간호사 하시려면 영어 원어민 수준으로 잘하셔야 합니다. (RN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아요. )
    미국 병원쪽은 영어 필수예요.
    만약 부모님이 한국에 건물주/중소기업 사장 이상/ 이시면 한국에 계세요.
    그걸 뒤로하고 미국 오기에는 메릿트 크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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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트맨 2018/07/17 08:11

    사심하나없이 순수 님잘되란 뜻에서 남깁니다.
    무조껀 1111. 직접 뭐가댔든 당장에 비빌언덕이 있음 가보시면 뭐가댔든 더좋은자리가 생길수도.
    뭐가댔든 방도는 뚤리게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젊어요. 최소5년정돈 아직 시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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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sterfx 2018/07/17 08:13

    본인이든 아이들이든 라이프가 비교가 안됩니다. 미국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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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0210_Doherty 2018/07/17 08:15

    워싱턴이라면 1111111 아닙니까
    시카고 디트로이트도 아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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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Soul™ 2018/07/17 08:16

    저같음 일단 1 엔지니어신거 같은데 그럼 1->2는 쉬울듯, 미세먼지와 치킨게임같은 사교육때문에 저라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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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렁]찬서아빠 2018/07/17 08:17

    나중에 결국 한국 돌아올 기회를 찾더군요.
    특히 박사급 인재로 국책연구소 가능하시면 2번이 훨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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