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작년이였나 의사들 파업한다고 깝치니깐 사회적으로 한번 난리난거 기억하려나 모르겠다
응급환자들 문제부터 시작해서 인명에 관련되서 의사가 파업할 경우 피해는 엄한 제3자가 보게끔 되기 때문에
형사처벌까지도 말 나오고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었지.
자주 나오는 현대 기아차 파업도 비슷하지.
사측에서 생산라인 멈추는 순간 재가동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불량 QA 문제등 워낙 많은 계약이 얽혀있어서
노조측도 상여금같은걸 못 얻겠지만 사측도 피해가 가거든
자 그런데 이번 편의점주 단체 휴업?파업? 생각해보자.
일단 주체가 편의점주임.
편의점 회사가 아니라 걍 편의점주.
개인사업자라고
gs나 cu, 세븐일레븐, 미니... 등등등 회사나 자회사가 아니라 걍 거기와 계약맺은 점주임.
자 휴업?을 시작했다 치자
휴업을 하려면 대충 일주일 정도는 해줘야겠지?
그동안 가맹점비와 임대료 그리고 본사와의 계약을 어겼기 때문에 위약금등 오직 손해는 점주만 본다.
소비자도 불편하잖아요 빼애애액 하는데 넘치는게 중소형 마트야.
돈있는 개인업자들은 진작부터 중소형 마트로 옮겨가서 장사중이지.
기껏해야 편의점에서 담배사러온 백수 아저씨들이 마트가기 귀찮다고 피해를 볼수는 잇겠네 ㅋㅋㅋ
공감도 조또 못받고 그렇다고 누구한테 손해가 아니라 자해를 하는 수준의 성명문 보니
진짜 병.신들 많구나 라는 생각만 들더라.
최저임금 개념도 안박힌 새끼들임.
최저임금이라는건 고용주가 고용인을 쓰면서 숨만 쉬어도 줘야 되는 돈이야
최저임금에 추가로 더해서 그 일에대한 적정임금을 주는게 맞는 현실이지.
그런데 편의점주 새끼들은 숨만쉬어도 줘야될돈 주면서 슈퍼맨을 고용하길 바래.
그렇다고 그 직업 자체가 미래가 있는 일도 아니고 비정규직인데다가 일 자체도 선호도가 높지 않지
단지 팔다리 멀쩡하고 특별한 자격증이나 기술없이 하는 알바라는거 그리고 집근처 라는 메리트 때문에 하는 지나가는 업종일뿐이야.
그걸 뭔 병.신같이 인질극 하는거부터 존나 못배운 새끼들인거 같더라.
근데 편의점업계도 한번 싹 조져야됨
어떻게된게 최저도 못줘야 일이 굴러가게 설계가 되어있냐
아마 나와도 선동는 새끼들은 높은 확률로 편의점 본사에서 후에 편의봐주기로 한놈일 가능성이 많다.
편의점이 직영화율이 꽤 높아져서 편의점 본사에도 타격이 가는데 대기업이 운영하기 때문에
개소리 하는순간 회장님 잡혀가는거 아니깐 몸빵하라고 보낸 놈들일수 있어
아까 심심해서 네이버지도 켜서 반경 500m안에 편의점 몇개있는지 봤는데 기가 차더라 ㅋㅋㅋ 심한곳은 사거리골목에 3~4개 붙어있음 ㅋㅋㅋ
택시, 편의점 같이 대체제가 많은 것들은 파업 해봐야 뭐 의미 있나 싶긴 함
차라리 택시처럼 민심(투표)으로 협박하는게 나을듯
알바 : 만만하고 짜르기 쉬움
건물주, 본사 : 질거같으니 애초에 건들지도 않음
근데 편의점업계도 한번 싹 조져야됨
어떻게된게 최저도 못줘야 일이 굴러가게 설계가 되어있냐
아마 나와도 선동는 새끼들은 높은 확률로 편의점 본사에서 후에 편의봐주기로 한놈일 가능성이 많다.
편의점이 직영화율이 꽤 높아져서 편의점 본사에도 타격이 가는데 대기업이 운영하기 때문에
개소리 하는순간 회장님 잡혀가는거 아니깐 몸빵하라고 보낸 놈들일수 있어
그거 가맹사랑 세무사들의 합작품임.
신규 개업해서 세무사 끼려고 해보면 세무사 쪽에서 잘될지 안될지 모르니 돈 아끼자면서 직원들을 고용 대신 용역으로 처리하자고 함.(4대 보험 안냄)
이게 보편화가 되니까 가맹사들이 이걸 당연하게 깔고 마진 계산해서 개업 희망자들을 꼬드김.
사업 시작할 때 정상적인 영업형태가 아닌 상태로 마진 계산을 쳐하다보니 정상적인 형태로 되돌리면 수익이 안남.
결국 세테크, 탈세에 눈 돌아가서 나는 참사임.
허, 그렇구먼... 그래서 손해를 본다는 거였나
근데 그럼 최저임금 낮춘다고 해서 완전하게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백 번 양보해서 저 사람들 원하는 대로 해줘도 미봉책 수준도 안 될 듯 싶음
당장 남대문,동대문,서대문 세무조사들어가면 탈세액이 탈세 후 순수익보다 많은 곳 천지임.
택시, 편의점 같이 대체제가 많은 것들은 파업 해봐야 뭐 의미 있나 싶긴 함
차라리 택시처럼 민심(투표)으로 협박하는게 나을듯
하지만 지금 투표로 협박하면 공공의 적 됌
전에 택시 파업할때 진짜 좋았는데 ㅋㅋㅋㅋㅋ
아까 심심해서 네이버지도 켜서 반경 500m안에 편의점 몇개있는지 봤는데 기가 차더라 ㅋㅋㅋ 심한곳은 사거리골목에 3~4개 붙어있음 ㅋㅋㅋ
집주변 500미터 범위에 6갠가 7갠가...
바로 앞이 초등학교라 그런듯..
진짜 편의점없는 동네에서 파업하면 문제가 되는데, 길만가다 편의점여러게 있는 동네에서 파업하면 파업안한 가게만 개꿀이지(알바는 죽어나지만...)
아파트단지 주변, 지하철역주변은 더하고 유동인구많은 번화가는 말할필요도없음 옆집건너 또 편의점인곳도있고 ㅋㅋㅋ 이래놓고 매출이 없니 장사안되니 돈을 알바보다 못버니 참 답이없는 인간들임
우리나라가 일본이랑 편의점 점포수에서 안밀리는 상황이니...너무 많은거 같긴 해요.
이러니 장사도 안되고
편의점주는 최저임금이랑 싸우는게 아니라 건물 임대료랑 가맹점 로열티랑 싸워야 하는데
알바 : 만만하고 짜르기 쉬움
건물주, 본사 : 질거같으니 애초에 건들지도 않음
아니 싸울 사람들은 편의점을 하지 않아
옛날구멍가게급으로 편의점이너무많아
우리 회사 가는길에 편의점은 사장님하고 그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편의점 운영하던데 ㅋㅋ
알바 줄 돈 없으면 직접 운영하등가 등신들 ㅋㅋ
집근처보면
반경 1km안에 편의점이 몇개있는지보면 답나오지뭐.
우리집근처에만 무슨 편의점이 20곳이 넘더라.
최저임금을 숨만 쉬어도 줘야한다는 말에는 반대함
최소한의 일을 해야 주는게 최저임금임
일단 명목상 노동중이면 숨만 쉬어도 줘야하는게 맞음. 어쨌든 일터에 잡아두고 있는거니까.
알바가 일 안하고 숨만 쉬고 있으면 해고를 해야 하는거지 시급을 안주면 안되는거야
ㅇㅇ 내말이 그말
안주고 잘라야함
근데 그래도 파업할 권리는 있음 고로 걍 냅두셈 ㅋㅋ
참고로 택배기사들도 자영업자죠...그사람들도 빡치면 다 파업합니다 ㅋㅋ 동네 택배 마비되다시피 하죠
편의점은 너무 악조건이 많음 가맹점 로열티나 건물 임대료등 그외에도 경쟁자가 많음
500미터 안에 편의점 갯수가 이젠 동네 치킨집보다 더 많음 ㅋㅋ
아마 동네 휴대폰 판매점보다도 더 많을겁니다.
편의점주 시위가 웃긴게..최저임금 반발이라는거지..ㅋㅋ
임대료랑, 편의점 가맹료는 하나도 안아깝고...지들이 고용하는 직원들 월급은 주기 싫다는거 ㅋㅋㅋㅋ
애초에 쓰레기같은 마인드가 넘치내..ㅋㅋ
돈이아까우면지들이 18시간이라도일해야하는데
그런노력도안함
한다 븅아
다른 창업할 아이디어도없고
사업해본적도없고
자영업은 하고싶은데
만만한게 프렌차이즈 편의점이지
남 가족싸게 부려먹으려면 본인가족부터써야지
대단합니다ㅠㅠ
자영업하는집인데진짜 자기가하기쉽지않거든. 가족까지같이하게되면 투잡하게되드라
한다..정확히는 20년그렇게했고
지금도ㅈ업종이바뀌어도하고있다ㅠㅠ띠바
그렇게 하고있으면 욕먹을일없지.
고생많네 임대료도 임대료고
힘내
식당을 직접 지어서해서 임대료는없는데 그만큼빚이있지
숨만쉬어도 돈을줘야하면 누가 고용을하냐
그리고 편돌이들이 슈퍼맨은 아님 폐급임
가끔 ss레어가 뜰때도있지만
내가 널 고용해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어떤 물건이나 장소만 주시하고 편하게 있으라고할때 줘야될 임금은
게임을하든 전화를하든 상관없지만 그 장소에만 있으라고 할때
그렇게만해도 줘야될게 최저임금이지
왜냐면 나는 너의 시간을 샀으니까
시간만 산게 아니고
네 시간을 이렇게 써달라고 산거지
게임을하거나 전화를하라고
시간을산게 아님
폐급이라고하네
오진다
편돌이 오래하면서 사람관리도해보니까
폐급맞음 손님들어오면 쳐다도안보고 핸드폰보다가 앞에서
기침하니까 의자에서 일어나는놈도 있었고
문잠그고 화장실간다고 30분걸린애도 있었고
물론 일주일도 안가서 잘려나가긴했지만
s급 뽑기 겁나힘듬
난 어디 편의점을 가도 그런사람 본적이없는데 주변만보고 일반화시키는거아니냐
제일가까운 편의점 걸어서 15분 거린데 근처에 하나 있으면 좋겠다
의사나의료인파업을 오해하는게
우리는 파업해도 일함 돈은못받고
일과후 대신딱8시간하겠지 평소 12~14시간일하고 8ㅅ간월급인데..
여튼일과끝나고 파업시위가능함..
그리고파업,노조하다걸리면 앞길망침.
그래서 의료계노조가없어있어도합치질못함.
파업중짅료안하면 의료인의본분이어쩌고하면서 면허박탈가능성이있음
저거 선동하는거 왠지 편의점 4~5개씩 가지고 있는놈들이 할거같다. 정장 피해는 ㅎㅎㅎ
편의점 ㄹㅇ 과포화상태임
지들도 아는거지
이게편하다는걸
편하니까 죽는다죽는다 하면서 식당같은거안하고 편의점하지
뭐 하던가~ 말던가~
즉석식품은 패스트푸드나 한솥이나 하다못해 짜장면도 있고 널리고 널렸고~
그냥 마트가면 되지 뭐~
택시 파업만큼 해도 상관없는 파업은 또 처음이네
바보도 아니고 레드오션에서 피눈물 나는거 뻔히 알면서 편의점 차린 사업적 안목은? 누구탓인데
편의점주인자체가 할만한 일이 못됨. 24시간 돌아가야 되는데 알바한놈이 대신할사람 안구하고 쌩까버리면 점주가 무조건 가서 자리지켜야되는 와중에 일 오래하는 사람도 없어서 구인광고 계속 올려야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거같았음. 일하던 편의점사장님이 ㄹㅇ 좋으신 분이었는데 최저임금 오른다는 소식 뜨고 며칠있다가 니들 줄돈 다주면 이제 내가 버는돈이 없다면서 그럴거면 이일 왜하냐며 깔끔하게 때려치시더라 ㅋㅋㅋㅋ 덕분에 나도 자동 하고됨
그게맞음
시급올라서 버는돈이없으면
빠르게접고 취업하는게 더나음
의사들 의약분업때도 파업해서 결국 유리하게 정책만들었던걸로 기억
어제 뉴스에서 외치더라
"알바가 사장보다 더 가져가는게 말이 됩니까!!!"
그럼 알바고용하지 말고 직접 뛰면 알바비도 사장이 버는거 아님?
진짜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 회사를 다니던지 개소리도 그런 개소리를 뉴스에서 외치더라
최저임금을 챙겨주면 남는 게 없다 = 애당초 이미 망해 있는 장사다
자기 능력 부족 혹은 다른 요인으로 진즉 망해야 할 매장이 알바생 돈 뺏어가며 살아남고 있다는 이야기고, 앞으로도 계속 그러고 싶다는 이야기임
무슨 공산주의도 아니고 왜 그걸 다른 사람이 같이 책임져줘야 하나?
우리 아파트 상가 편의점 보니까 사장님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하는거 보고 최저임금 어쩌고 하는게 개소리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