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일1베 쓰레기인건 다 알지
근데 너네나 일1베나 둘다 지구에 필요 없는건 똑같아
익명-Dk4MzQ52018/07/11 07:11
쫄리긴 쫄리나보네 동맹까지 끌어들여서 실드치고 있는 거 보면
익명-TI1NjYw2018/07/11 07:11
그냥 빵조가린데 웬 난리냐
십장새끼2018/07/11 07:41
븅
워로드2018/07/11 07:44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상도 그냥 나무,돌덩어리인데 그것도 훼손해도되냐 멍청아
달의두뇌2018/07/11 07:49
부처님 유골도 걍 뼛조각이고 조상님 뼛조각도 그냥 칼슘따위 결합물인데 똥오줌 섞어서 하수구에 버려도 상관 없기는 하지.
근데 그럴 수 있어?
미쿠2018/07/11 07:50
태극기도 천쪼가리 인데 훼손하면 처벌받음
Min_*2018/07/11 07:51
누가 니 면상을 찰흙으로 만들어서 뚜까패고 있으면 기분 퍽이나 좋겠네 ㅉㅉ
97848626943792018/07/11 07:51
근데 성상은 상징적인 외형묘사라고 성체보다 훨씬 급이 낮은 사안이고 비교인이 건들여도 교회에서도 크게 신경 안 씀
8282018/07/11 07:57
종갓지 제삿상 위패에 똥칠하는 꼴인데.
Fathance2018/07/11 07:59
너에겐 이걸 주마
절멸2018/07/11 08:03
너희집 조상님 무덤 파헤치지나 말그라...
이름없는 자2018/07/11 08:08
그럼 너는 그냥 살덩이니까 인권보호 안해줘도 되냐?
엘사♥잭프로스트2018/07/11 08:13
아앗 이렇게 어그로가 또오
송뽕2018/07/11 08:13
꼭 이러는 놈들은 다 죄수번호더라
프랑켄슈타인2018/07/11 08:16
좋은말이네요.
자기들의 신념을 관철시키고자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신념을 하찮게 여겨서 누구에게 공감받고자하는건지.
반반무많이2018/07/11 08:20
말을말지
아리만2018/07/11 08:27
제삿상 뒤집어도 무슨 난리임? 그냥 밥상인데. 유골함 후려쳐도 무슨 난리임? 그냥 뼛조각인데. 무덤 파헤쳐도 뭔 난리임? 그냥 흙투성이인데. 그쵸??
익명-jA4Nzc02018/07/11 08:32
잡았다 요놈 ㅋㅋㅋㅋ
십장새끼2018/07/11 07:44
성당 안가봤지
사람이 많아서 신부님이나 수녀님이 일일이 확인하는게 불가능해
으악멈춰스플뎀무엇2018/07/11 07:45
솔직히 먹는 척 하고 빼돌리면 모르지 단 몇 분 만에 줄 서서 기본 백명 넘게 나눠주는데..
비타Min2018/07/11 07:45
관심법이 없는 이상... 불가능하지 않을까
어-이게 아닌데2018/07/11 07:45
ㄴㄴ 느낌이 쌔하면 늘 확인 함. 몇번 잡아냄.
VDH_DDF2018/07/11 07:46
살인자가 마트에서 산 식칼로 사람 죽이면 마트 캐셔가 일억배 이상 잘못했다고 하겠네
어-이게 아닌데2018/07/11 07:48
조금 다름. 분배자는 확인할 의무가 있음. 당연한 일을 실수한 거라. 해당 본당 신부님이 조금 피곤해질듯.
VDH_DDF2018/07/11 07:51
1. 대체 뭘 어떻게 확인한다는거지? 관심법이라도 쓰나? 까놓고 말해서 당장 무교인 내가 성당가서 믿는다고 하고 세례 받겠다고 하고, 거짓으로 신앙을 고하며 성체를 받아서 같은 짓을 할 수 있음. 분배자가 무슨 신통력이라도 부려서 마음을 읽는게 아닌 이상 그걸 어떻게 암?
2. 불가능한 일이지만, 확인할 수 있다 치고, 많은 사람에게 성체를 나눠주다가 그걸 미처 확인 못한 게 일억배 이상 잘못한 일인가?
mysticly2018/07/11 07:51
숫자를 의미없이 크게 쓰는거 보니 혹시?
VRV로보2018/07/11 07:52
루리웹 유저 나이대 생각해보면 성체분배 해봤다고 해도 어지간히 작은 성당이거나 군대정도일텐데....
VRV로보2018/07/11 07:53
아니다 작은 성당도 신부님이 직접 다 도시겠다
어-이게 아닌데2018/07/11 07:55
1. 아니 말 그대로 모시면 옆으로 가잖어. 그러면 보는 거임.
1. 아니 분배자는 옆으로 갈 때 안 모시면 잡음. 왜 할머니들이 그렇게 하면 잡는 것처럼.
2. 1.과 같음. 실수니까 잘못 안했다고는 할 수 없지.
스타2호기갖고싶다2018/07/11 07:55
아예 신자가 아닌 사람을 가려내는거면 모를까 글보면 모태신앙 같던데 신자가 저 ㅈㄹ 할걸 예상하고 성체 분배 안하는건 무리임
어-이게 아닌데2018/07/11 07:55
그냥 그런 일하는 사람임.
어-이게 아닌데2018/07/11 07:56
옆에 복사에게 늘 가르치는 게 저런 일이 일어날까봐임.
멸샷의 체코2018/07/11 07:56
남 모르게 뭔 짓을 해도 모르겠지만 인증병자들이 좋다고 인증했잖아.
스타2호기갖고싶다2018/07/11 07:58
분배 후에 가려내는것도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입 가리고 먹는데 사륜안이라도 달고 있는거 아님 작정하고 숨기면 못찾아. ㅄ같이 주머니에 쑥 집어넣는다거나 하는거 아니면.
스파르타쿠스2018/07/11 07:58
.
어-이게 아닌데2018/07/11 07:59
만약 이렇게 한 거면 ㅇㅈ. 이거는 못 잡지. 입에 넣었는데 뺐다면. 더더욱. ㄷㄷㄷ
VDH_DDF2018/07/11 08:01
무교지만, 훈련소에서 종교활동 할 때 성당으로 한번 가서, 세례받으면 초코파인지 뭔지 준다길래 받는다고 하고 성체 거시기 해봤음. 입에 넣어보니 맛이 구려서 그냥 빼서 버렸음. 아무도 몰랐고, 나 말고 많은 훈련병들이 그랬음.
저걸 확실하게 적발해낼 방법이 있으면 모를까, 작정하고 빼돌리려 하면 현실적으로 잡아낼 수가 없는데 그걸 못했다고, 일억배?
어-이게 아닌데2018/07/11 08:03
생각 못했던 부분이네. 정말 네 말대로라면 분배자의 잘못은 없겠다. 작정한다는 것의 문제를 전혀 생각 못했음.
MANDREW2018/07/11 08:04
그런일 하는 사람이라는데 신부님임?
프리프리딬2018/07/11 08:04
모르면 찾아보기라도해라
무식한거 티 내지말고
어-이게 아닌데2018/07/11 08:04
그러함.
MANDREW2018/07/11 08:05
신부님이 유게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 직업이 없구만
icatto2018/07/11 08:06
보통은 받자마자 신부님 앞에서 입에 넣음
icatto2018/07/11 08:07
종파에 따라선 술도함
icatto2018/07/11 08:08
나 다니던 성당 작은수녀님은 게임도 했다 무려 프리스타일
Fenomeno2018/07/11 08:15
ㅇ
MANDREW2018/07/11 08:15
아니 술 드시는건 알지 ㅋㅋㅋ 나도 천주교 다니는데
유게 까지 하실줄은 몰랐다
TurretOmega2018/07/11 08:16
유게하는 신부라니;;; 님이 몇억배 더 잘못한듯
VDH_DDF2018/07/11 08:18
맞아. 그런데 나나 여러 훈련생들이 했던거 처럼, 작정하고가 아니라도 빼서 버릴 수가 있는데, 작정하고 빼돌리려면 절대 못할 일이 아니란거지
Fenomeno2018/07/11 08:20
음...세례성사는 받을께요. 한다고 해서 바로 받을수 있는게 아니에요. 세례를 받길 원하면 교리교육이라고 반년정도 꾸준히 공부코스를 밟아야 되고, 그걸 통과해야만 받을수 있어요.
익명-jYwODYw2018/07/11 08:21
신부님.. 신데마스 가챠 돌려요?
VDH_DDF2018/07/11 08:22
훈련소에서는 약식으로 합니다.. 방문 첫날 수백명이 단체로 세례명 골라잡고 성체 먹는거 하고 와요
어-이게 아닌데2018/07/11 08:22
돈 없어서 안 함. 겜 자체를 할 돈과 시간이...
Fenomeno2018/07/11 08:24
그쵸. 유아세례나 군 훈련소는 별도의 교리공부 코스가 없긴한데, 일반적인 경우엔 교리코스를 밟죠.
MANDREW2018/07/11 08:25
어느 교구인지 까지 물어보면 실례이려나 신부님
VDH_DDF2018/07/11 08:25
네, 그런데 지금 세례받는데까지 얼마나 쉬운지 어려운지가 논제가 아니잖아요?
어-이게 아닌데2018/07/11 08:27
음... 안 됨. 그냥 어딘가에 박혀있는 신부임.
어-이게 아닌데2018/07/11 08:28
분배자의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작정한다는 거를 너무 우습게 생각했었던듯. ㅈㅅ
익명-jA4Nzc02018/07/11 08:33
메갈들 몰려온다 쿵쾅
猫ケ崎 夏步2018/07/11 08:51
실수고 뭐고 애초에 나쁜짓한놈이 잘못한거지 그냥 일한 사람이 더 잘못할걸 뭐임
사기치면 사기당한사람이 일억배 더 잘못한거임?
Fenomeno2018/07/11 08:54
예 그렇긴 한데, 세례받겠습니다. 성체주세요 라는 예는 잘못 된거 같다는 거죠. 세례를 받았던 교인이 작정하고 사고친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MANDREW2018/07/11 09:02
천주교 룰이 그래여...
본당신부에게는 성체 보호의 의무가 있음
오쇼오쇼2018/07/11 07:44
뇌가 우동사리라는것이 맞네
죄수번호-259800742018/07/11 07:44
뭐 저런다고 파면해서 실질적으로 문제 될리도 없고 머리통 부술일도 없으니 신났네 아주.
으악멈춰스플뎀무엇2018/07/11 07:45
국립공원에 쓰레기 버린거 잡으니 쟤도 버려서 따라버린건데요 웅앵웅앵ㅇ 하는 거나 똑같은 수준
구축긔2018/07/11 07:48
외국인이 중국인 일본인이랑 구별못하면 빡칠애들이
소프트화랑2018/07/11 07:48
하여간 멍청한 색히들
세탁2018/07/11 07:52
나는 성체라는거의 존재 자체를 이번에 처음알아서
얼마나 큰 잘못인지는 모르겠다만
잘못을 옹호하는 방법으로
다른 잘못을 가져오는거 밖에 못하는지 궁금하다.
호주국자 사건때도 그랬던거 같은데. 남자들은 뭐 했고 뭐 했는데 이게 뭐가 문제냐
트위터 살인때도 그랬던거 같고
문제인 재기 구호가지고도 박근혜때도 과격한 말 썼다 하고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정당한거에 집중해야지
또 다른 구린걸 가져오는데에 급급함
나로나로2018/07/11 08:06
그게 지가잘못한거알면서도빠져나갈궁리만하는애들심리임
riemfke2018/07/11 07:55
목사는 개신교고;;
제발 공부좀 해라;;
썸바리헲미2018/07/11 07:59
찾아보니까 십자가 훼손보다 훨씬 더 심각한 사안이라고 하던데?
스파르타쿠스2018/07/11 08:02
십자가는 예수님을 묘사한 "상징"이라면
성체는 말그대로 예수님의 "신체"거든
ㅇㅁㄷ애들 지금 예수님몸에 모독적인낙서하고 불까지태워버린거지
뮤츠성애자2018/07/11 08:02
십자가는 예수님이 우리들의 죄를 짊어지고 가겠다는 의미고
성체는 그 예수님의 몸인데 당연히 더 크지
썸바리헲미2018/07/11 08:07
푸코의 추 를 읽어보면, 성당기사들이 기독교 배신하고,바포메트인가 하는 악마 섬기는 의식 하는데
십자가에 오줌누고 그앞에서 예수를 몇번 부정하고 바포메트상에 입맞추는 행위만으로도 악마숭배자가 되서
나중에 죄다 화형받는데,
저건 그보다도 더한 짓을 한거네. 이야~ 중세였으면 어떻게 뒈졌을지 상상도 안가는짓을 하는구나.
뮤츠성애자2018/07/11 08:09
중세였으면 예수님은 널 용서해줄수도 있으니 가서 직접 예수님의 용서를 받으라면서
예수님 곁으로 보내주겠지
세상은점점2018/07/11 09:12
중세에 고작 그런걸로 사람을 잔혹하게 죽이는것도 만만찮게 미개한짓거린것 같은데 ?
익명-DA0NDk42018/07/11 08:02
ㅄ에 급나누며 은근슬쩍 그 아래로 묻어가려는 속셈
거기에 성당 교회 구분도 못하는 지식수준이 더해지니 심히 노답이네
뭐가 잘못됐는지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있으면서 "이게 더 나쁜게 아니에요?" 이뿅뿅을 하고 있으니
지성없는 돼지들이 꿀꿀대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는 것
카톨릭인데 왜 먹사한테 화내라는거야???? 이유좀 알려줘라
.... 성체 라는게 어떤건지도 모르고 성당과 교회차이도 모르는 글까지 답이 없다.
대가리에 든게 없어서 신부랑 목사랑 구분못함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함 미쳤다고 할수밖에 없음
쫄리긴 쫄리나보네 동맹까지 끌어들여서 실드치고 있는 거 보면
진짜 해도해도 너무 함 미쳤다고 할수밖에 없음
와 이짤은 어디서구했음
쓴 글이 다른거 같은데 한번한게 아닌거야?
나무위키에서 워마드 사이트 링크있길래 들어가본 친구가 미쳤다고 짤보내줌
다른사람이 한듯
저런걸 한 사람이 또 있는거야?머리가 띵 해지네
진짜로
왼전 적그리스도나 할 짓을.... 미친...
혐주의 ) https://archive.is/fytUp
아카이브 ㅇㅇ
진짜 답이없다
저거 찾아보려고 사이트 첨가봤는데 암걸리겠음 개떡같은 글이 한두개가 아니네
내리고 모자이크좀 하자
손이 남자..아, 쟤네에겐 이런 일반적 시점안통하지.
여자손 아닌것같애 손에 근육이 우락부락하네..
관심집중되니 아마 계속 할거다
남자손 같은데 손톱이 검은색인거 보면 막상 여자같기도
남자가 매니큐어 바를리도 없고
아직 ㅈ된줄 모름
물이 너무짜서
저정도 물타기론 부족할꺼 같은데
카톨릭인데 왜 먹사한테 화내라는거야???? 이유좀 알려줘라
대가리에 든게 없어서 신부랑 목사랑 구분못함
그정도 지능이라도 있었음 저런짓을 할까...
그새 떡밥물었네 알아서 하겠지뭐
.... 성체 라는게 어떤건지도 모르고 성당과 교회차이도 모르는 글까지 답이 없다.
참고로 성당은 천주교회라고 부르고 보통명사당한 교회는 예배소라 불러야함
그래... 일1베 쓰레기인건 다 알지
근데 너네나 일1베나 둘다 지구에 필요 없는건 똑같아
쫄리긴 쫄리나보네 동맹까지 끌어들여서 실드치고 있는 거 보면
그냥 빵조가린데 웬 난리냐
븅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상도 그냥 나무,돌덩어리인데 그것도 훼손해도되냐 멍청아
부처님 유골도 걍 뼛조각이고 조상님 뼛조각도 그냥 칼슘따위 결합물인데 똥오줌 섞어서 하수구에 버려도 상관 없기는 하지.
근데 그럴 수 있어?
태극기도 천쪼가리 인데 훼손하면 처벌받음
누가 니 면상을 찰흙으로 만들어서 뚜까패고 있으면 기분 퍽이나 좋겠네 ㅉㅉ
근데 성상은 상징적인 외형묘사라고 성체보다 훨씬 급이 낮은 사안이고 비교인이 건들여도 교회에서도 크게 신경 안 씀
종갓지 제삿상 위패에 똥칠하는 꼴인데.
너에겐 이걸 주마
너희집 조상님 무덤 파헤치지나 말그라...
그럼 너는 그냥 살덩이니까 인권보호 안해줘도 되냐?
아앗 이렇게 어그로가 또오
꼭 이러는 놈들은 다 죄수번호더라
좋은말이네요.
자기들의 신념을 관철시키고자하는 사람들이 타인의 신념을 하찮게 여겨서 누구에게 공감받고자하는건지.
말을말지
제삿상 뒤집어도 무슨 난리임? 그냥 밥상인데. 유골함 후려쳐도 무슨 난리임? 그냥 뼛조각인데. 무덤 파헤쳐도 뭔 난리임? 그냥 흙투성이인데. 그쵸??
잡았다 요놈 ㅋㅋㅋㅋ
성당 안가봤지
사람이 많아서 신부님이나 수녀님이 일일이 확인하는게 불가능해
솔직히 먹는 척 하고 빼돌리면 모르지 단 몇 분 만에 줄 서서 기본 백명 넘게 나눠주는데..
관심법이 없는 이상... 불가능하지 않을까
ㄴㄴ 느낌이 쌔하면 늘 확인 함. 몇번 잡아냄.
살인자가 마트에서 산 식칼로 사람 죽이면 마트 캐셔가 일억배 이상 잘못했다고 하겠네
조금 다름. 분배자는 확인할 의무가 있음. 당연한 일을 실수한 거라. 해당 본당 신부님이 조금 피곤해질듯.
1. 대체 뭘 어떻게 확인한다는거지? 관심법이라도 쓰나? 까놓고 말해서 당장 무교인 내가 성당가서 믿는다고 하고 세례 받겠다고 하고, 거짓으로 신앙을 고하며 성체를 받아서 같은 짓을 할 수 있음. 분배자가 무슨 신통력이라도 부려서 마음을 읽는게 아닌 이상 그걸 어떻게 암?
2. 불가능한 일이지만, 확인할 수 있다 치고, 많은 사람에게 성체를 나눠주다가 그걸 미처 확인 못한 게 일억배 이상 잘못한 일인가?
숫자를 의미없이 크게 쓰는거 보니 혹시?
루리웹 유저 나이대 생각해보면 성체분배 해봤다고 해도 어지간히 작은 성당이거나 군대정도일텐데....
아니다 작은 성당도 신부님이 직접 다 도시겠다
1. 아니 말 그대로 모시면 옆으로 가잖어. 그러면 보는 거임.
1. 아니 분배자는 옆으로 갈 때 안 모시면 잡음. 왜 할머니들이 그렇게 하면 잡는 것처럼.
2. 1.과 같음. 실수니까 잘못 안했다고는 할 수 없지.
아예 신자가 아닌 사람을 가려내는거면 모를까 글보면 모태신앙 같던데 신자가 저 ㅈㄹ 할걸 예상하고 성체 분배 안하는건 무리임
그냥 그런 일하는 사람임.
옆에 복사에게 늘 가르치는 게 저런 일이 일어날까봐임.
남 모르게 뭔 짓을 해도 모르겠지만 인증병자들이 좋다고 인증했잖아.
분배 후에 가려내는것도 사람이 한둘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입 가리고 먹는데 사륜안이라도 달고 있는거 아님 작정하고 숨기면 못찾아. ㅄ같이 주머니에 쑥 집어넣는다거나 하는거 아니면.
.
만약 이렇게 한 거면 ㅇㅈ. 이거는 못 잡지. 입에 넣었는데 뺐다면. 더더욱. ㄷㄷㄷ
무교지만, 훈련소에서 종교활동 할 때 성당으로 한번 가서, 세례받으면 초코파인지 뭔지 준다길래 받는다고 하고 성체 거시기 해봤음. 입에 넣어보니 맛이 구려서 그냥 빼서 버렸음. 아무도 몰랐고, 나 말고 많은 훈련병들이 그랬음.
저걸 확실하게 적발해낼 방법이 있으면 모를까, 작정하고 빼돌리려 하면 현실적으로 잡아낼 수가 없는데 그걸 못했다고, 일억배?
생각 못했던 부분이네. 정말 네 말대로라면 분배자의 잘못은 없겠다. 작정한다는 것의 문제를 전혀 생각 못했음.
그런일 하는 사람이라는데 신부님임?
모르면 찾아보기라도해라
무식한거 티 내지말고
그러함.
신부님이 유게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 직업이 없구만
보통은 받자마자 신부님 앞에서 입에 넣음
종파에 따라선 술도함
나 다니던 성당 작은수녀님은 게임도 했다 무려 프리스타일
ㅇ
아니 술 드시는건 알지 ㅋㅋㅋ 나도 천주교 다니는데
유게 까지 하실줄은 몰랐다
유게하는 신부라니;;; 님이 몇억배 더 잘못한듯
맞아. 그런데 나나 여러 훈련생들이 했던거 처럼, 작정하고가 아니라도 빼서 버릴 수가 있는데, 작정하고 빼돌리려면 절대 못할 일이 아니란거지
음...세례성사는 받을께요. 한다고 해서 바로 받을수 있는게 아니에요. 세례를 받길 원하면 교리교육이라고 반년정도 꾸준히 공부코스를 밟아야 되고, 그걸 통과해야만 받을수 있어요.
신부님.. 신데마스 가챠 돌려요?
훈련소에서는 약식으로 합니다.. 방문 첫날 수백명이 단체로 세례명 골라잡고 성체 먹는거 하고 와요
돈 없어서 안 함. 겜 자체를 할 돈과 시간이...
그쵸. 유아세례나 군 훈련소는 별도의 교리공부 코스가 없긴한데, 일반적인 경우엔 교리코스를 밟죠.
어느 교구인지 까지 물어보면 실례이려나 신부님
네, 그런데 지금 세례받는데까지 얼마나 쉬운지 어려운지가 논제가 아니잖아요?
음... 안 됨. 그냥 어딘가에 박혀있는 신부임.
분배자의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작정한다는 거를 너무 우습게 생각했었던듯. ㅈㅅ
메갈들 몰려온다 쿵쾅
실수고 뭐고 애초에 나쁜짓한놈이 잘못한거지 그냥 일한 사람이 더 잘못할걸 뭐임
사기치면 사기당한사람이 일억배 더 잘못한거임?
예 그렇긴 한데, 세례받겠습니다. 성체주세요 라는 예는 잘못 된거 같다는 거죠. 세례를 받았던 교인이 작정하고 사고친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천주교 룰이 그래여...
본당신부에게는 성체 보호의 의무가 있음
뇌가 우동사리라는것이 맞네
뭐 저런다고 파면해서 실질적으로 문제 될리도 없고 머리통 부술일도 없으니 신났네 아주.
국립공원에 쓰레기 버린거 잡으니 쟤도 버려서 따라버린건데요 웅앵웅앵ㅇ 하는 거나 똑같은 수준
외국인이 중국인 일본인이랑 구별못하면 빡칠애들이
하여간 멍청한 색히들
나는 성체라는거의 존재 자체를 이번에 처음알아서
얼마나 큰 잘못인지는 모르겠다만
잘못을 옹호하는 방법으로
다른 잘못을 가져오는거 밖에 못하는지 궁금하다.
호주국자 사건때도 그랬던거 같은데. 남자들은 뭐 했고 뭐 했는데 이게 뭐가 문제냐
트위터 살인때도 그랬던거 같고
문제인 재기 구호가지고도 박근혜때도 과격한 말 썼다 하고
정당하다고 생각하면 정당한거에 집중해야지
또 다른 구린걸 가져오는데에 급급함
그게 지가잘못한거알면서도빠져나갈궁리만하는애들심리임
목사는 개신교고;;
제발 공부좀 해라;;
찾아보니까 십자가 훼손보다 훨씬 더 심각한 사안이라고 하던데?
십자가는 예수님을 묘사한 "상징"이라면
성체는 말그대로 예수님의 "신체"거든
ㅇㅁㄷ애들 지금 예수님몸에 모독적인낙서하고 불까지태워버린거지
십자가는 예수님이 우리들의 죄를 짊어지고 가겠다는 의미고
성체는 그 예수님의 몸인데 당연히 더 크지
푸코의 추 를 읽어보면, 성당기사들이 기독교 배신하고,바포메트인가 하는 악마 섬기는 의식 하는데
십자가에 오줌누고 그앞에서 예수를 몇번 부정하고 바포메트상에 입맞추는 행위만으로도 악마숭배자가 되서
나중에 죄다 화형받는데,
저건 그보다도 더한 짓을 한거네. 이야~ 중세였으면 어떻게 뒈졌을지 상상도 안가는짓을 하는구나.
중세였으면 예수님은 널 용서해줄수도 있으니 가서 직접 예수님의 용서를 받으라면서
예수님 곁으로 보내주겠지
중세에 고작 그런걸로 사람을 잔혹하게 죽이는것도 만만찮게 미개한짓거린것 같은데 ?
ㅄ에 급나누며 은근슬쩍 그 아래로 묻어가려는 속셈
거기에 성당 교회 구분도 못하는 지식수준이 더해지니 심히 노답이네
뭐가 잘못됐는지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있으면서 "이게 더 나쁜게 아니에요?" 이뿅뿅을 하고 있으니
지성없는 돼지들이 꿀꿀대는 것과 별반 다를 바가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