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리 앙투아네트(2007) Vs.다비드의 그림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 영화 캬바레(1972) Vs. 오토 딕스의 그림 《저널리스트 실비아의 초상화》 영화 알라모(1965) Vs. 존 싱어 사전트의 그림 《El Jaleo》 영화 알라트리스테(2006) Vs.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그림 《브레다의 항복》 영화 하몽 하몽(1992) Vs. 고야의 그림 《Duelo A Garrotazos》
그런고야?
이런게 오마주지.. 표절해놓고 오마쥬라 우기는 한국영화 너무많음
이티 천지창조
이런 거 참 좋네요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는데 누군가는 알아줄거야 하고 만든 제작자도 좋고
용케도 알아채고 널리 알려주는 (퍼나르고) 민감한 사람들도 좋고
이 게시물을 보고, 성의는 보상받는다는 절대법칙을 다시금 깨닿는 저도 기쁘네요.
하몽하몽의 페넬로페크루즈는 진짜...
이~~~~~~~~~~~~뻐
저도 참 고맙게, 흥미롭게 봤습니다. 감사드려요~
오토딕스 그림은 자이언티가 오마주한듯?
이건 팬아니면 모를것같다
지금은 불편한 사람들이 많아서 트레이싱이라고 시비걸지도요...
일본의 영화감독도 위대해진 이유가 미술을 전공해서 미술적 표현을 영화에 옮기면서 많은 영화인들에게 영감을 줬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영화도 시각매체이니 미술이라는 고대로부터 인정되고 유명한 작품일 수록 오마쥬 를 모르던 시대엔 그저 배겼을 지도 모르지요
나폴레옹 그림빼고 아는 영화도,작품도 없네요......알았으면 좋았으련만 ㅠㅠ
영알못이라 표절의 관한 기준을 잘은 모르는데
이런건 표절의 개념에 안들어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