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죽음이 끼친 영향력

마이클 잭슨에 대한 오해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는 진정한 '사랑'을 전파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인류가 존속되는 한 영원히 회자될 전설

Heal the world

마이클잭슨이 아직 살아있었다면 분명 지금 남북관계 물꼬 트는데 하나의 큰 도움은 줬을거임.

아직도 마이클잭슨이 소아성애자에 강O범인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슬픕니다..
차라리 죽음을 위장한채 자신만의 네버랜드에서 조용히 살고있다는 루머가 진실이면 좋겟네요.

마이클!!!!!!!!!!!!

베토벤에 이어서
시대불문한 음악사 영향력 2위의 인물과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영광

전방주의 붙여주세요.
빛 때문에 눈 실명될 뻔 했습니다.

살아 있을때 잘하지.....

제가 제일 싫오하는 사람이 거짓말 하는 사람 인데요
통일되면 한귝 또 온다면서요 ㅠ
나 죽기전에 통일 ㅚㄹ거같은데 ㅠ

저는 마이클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에 그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있었어요. 제가 기억하는 그의 모습은 하얀피부를 가진, 백인이 되고 싶어서 피부를 탈색한, 뭐라고 하는지 알아듣기 힘든 저속한 음악을 하는, 아동성추행 의혹을 가지고 있는 “한물간” 옛날 가수였을 뿐이었죠. 심지어 그것이 모두 루머였다는 것을 깨달은 것도 그가 세상을 떠난지 한참이 지난 후였어요.
그리고 저는 진짜 그를 모르고 살아왔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그의 삶을 그리고 음악을 비난하고 악마의 음악이라는 오명을 씌웠던 자칭 고귀한 자들보다 그가 더 고귀한 영혼을 가진 자라는 것을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진짜 평소에 죽음에 관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 사람만 보면 슬프고 화나고 억울하고 감정이입이 많이 됨.

죽어야만 오해가 풀릴 수 있었던 영웅
살아서는 끝까지 편견에 시달린 나의 아티스트...

그냥 어디에나 있는 한물간 댄스 가수거니 했었는데 언젠가 친구가 들어보라고 한 You Are Not Alone 듣고 눈물 펑펑 흘리며 울었었음 그리고 얼마후 들린 사망소식을 믿을수가 없었음 왜 난 더 빨리 그의 음악을 제대로 들어보지 않은건가 엄청 후회했었음

마트에서 신나하면서 쇼핑하는 프로그램이 생각나네요. 순수함으로 가득한 그였습니다.

마이클 잭슨 노래들을 하나의 장르로 분류를 해놨어요.
마이클의 노래를 들으면 우주를 떠다니는 것 같아서 기분이 묘해지네요. 그 어떤 노래도 흉내낼 수 없는 감성을 자극해요.
진짜 그의 별로 돌아갔을까요? 나도 데려가요 ㅠ ㅠ 마이클~ 나 힘들어요.....
take me to your planet michael!!

소아성애자, 백인이되고 싶어 온몸 박피, 성형중독자, 춤은 볼만하지만 가창력은 별로  등등
조금만 찾아보면 될걸 어디서 줏어들은걸로 개 쌉소리를 해대는 인간들 많죠
아직도 여전히

이 노래를 완성시킨 공로만으로도 그는 천국에 가야 마땅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2H6mpUnsLI

조금 뜬금 없지만 마이클 잭슨이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 전에 송해 선생님이 사회보던 전국 노래 자랑 나갔다 땡했던 영상이 생각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7&v=adIa0KnC3bo

이 노래도 참 좋죠 ㅠㅠ
https://www.youtube.com/watch?v=BWf-eARnf6U

이 양반들이 살아있을 때 잘해주지. 죽고난 다음에 아무리 잘해봤자... 어휴.

2009년... 노무현 대통령 서거, 김대중 대통령 서거, 마이클잭슨 별세, 기아 타이거즈 우승 참 다사다난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