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공무원들이 이재명 지사의 ‘전원 명찰 패용’ 지시에 반발하고 나섰다. 8일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이재명 지사의 전 직원 명찰 패용 지시에 대해 강력히 항의해 재검토 결정을 끌어냈다”고 알렸다.
노조에 따르면 이 지사는 5일 경기도청 전 직원에 대해 “명찰을 달라”고 지시했다. 이후 총무과는 목걸이 형태의 기존 공무원증과는 별개로 가슴에 부착하는 형태의 신규 명찰 제작을 계획했다.
노조 측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명찰’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공무원증을 잘 매고 다니라’고 이해한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며 “80년대에는 공무원들이 은행원들처럼 가슴에 명찰을 부착했고, 실제 이 시장이 있었던 성남시청 직원들은 공무원증과 별개로 명찰을 다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공무원 노조는 다음 날, 이런 조치에 대해 이 지사와 전형수 비서실장, 정진상 정책실장에게 문자를 비롯, 유무선으로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이재명 얼굴 모르는 경기도 사람도 있음??
얼굴안다고 안다나요?
근데 달면 안되는 이유가?
민원실은 가능하겠지만... 다른 부서는 좀 거시기 하죠
개개인마다 평가가 달라지겠지만.....
명찰다는게 뭐 그리 구시대유물인것도아니공...... ㄷㄷㄷㄷㄷㄷㄷ
경찰도 다는데....
군인도 달고...
공무원이면 이름 까고 일하는게 좋을 것같은뎅..
건성으로 일하면 바로 신고하고 친절하면 칭찬하고
편의점 알바도 이름표 차는데 뭐가 문제지?
목걸이달고싶은가봐요...
대통령되면 전공무원에게 명찰 채우라고 하겠구나
대민서비스하는 분들은 꼭 달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의료인들도 명찰 달라고 하면서.. 공무원들 명찰 달면 안되는 일이라도 있는지?
민원인이 공무원 이름 쉽게 알게 해서 공무원 갑질 금지 방지임...찬성.
명찰 단다고 갑질이 줄어든다거나 하는 건 상상이죠.
현재도 책상 앞에 명찰보다 열 배는 큰 직책 이름 언내가 세워져 있는데요?
옆자리에 앉으면 ??
무슨 옆자리요?
궁금하시면 지금 가까운 동사무소 민원실이라도 가서 확인해보세요 ㄷㄷㄷㄷ
이름판 없는 옆자리요...많던데...ㄷㄷㄷㄷㄷ
대민 업무 담당 공무원 자리인데 이름안내가 있는데 옆자리에는 또 없었다는 얘기인가요?? 믿기 어려운데요..
세무서 국세청 구청 민원실 구청 자동차등록과 조세과 동사무소 등 수도없이 다녀봤는데 다 안내가 있던데요??
민원인들이 확인하기 쉬우라고 심지어 사무실 밖에도
공무원들 자리배치도와 사진이 전부 부착되어있습니다.
프린터기 놓여 있는 책상
무슨 말인지 이해하게 해주세요
반발하는 공무원 짜르고 신규 채용하면 되것네...
참~~ 쉽게 생각하는듯
사기업은 직원 쉽게 못 짤라요
명찰때문에 공문원 못해 먹겠다면 자진 사퇴 유도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나이트 삐끼 마냥 네온싸인 명찰 달아도 공무원 할 사람들 40만명..
명찰 다는게 나쁜건가요??
대민 서비스인데 전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공무원들은 사람들한테 갑질해야되는데 지 이름 명찰달고있으면 보고 민원 넣을까봐 80년대 드립치면서 징징거리는거예요. 은행도 모두 명찰 차거든? 서비스업에 있어서 정당한 지시임. 공무원 새퀴들 잔대가리 굴리긴ㅋㅋ
공무원도 상사가 시키면 해야 안대나??? 회사에선 더한것도 하는구만...편하네
이름을 못깔만한 이유들이 많은가 보네 -_-
저기도 똥밭이네...
일 안하는거 들키기 쉬우니 반발하는듯
좋은 방향이구만 왜 반대하죠? 병원내에서는 의무화 시켜놓고
민원인일 자게이가 공무원 명찰 달라는데 왜 기분 나쁨?
업무시간에 커피숍가고 실내골프장도 가고 하고싶은데 명찰 귀찮겠지..ㅉㅉ
공무원덜이 정신 나갔네
요즘 기업체 회사원들 다 명찰 다니고 다니쟎아..
명찰 다는게 어때서..
공무원덜 개판이구먼..
명찰 안달고 다니는 자체가 권위주의야..7~80년대식 권위의식..ㄷㄷㄷㄷ
회사들은 목에 명찰달면 되고 도청 공무원은 달면 안됨???
언제는 멀쩡한 이름 두고 어이~부른다고 쥐랄떨러만
명찰을 달아야 이름을 부르지 이것드라
1차원적이시네 스벅 직원들 명찰단다고 사장이 명찰다나요...?
누가 청와대에 공무원 전부 명찰 달라고 청원할듯
굳이 가슴에 명찰을 추가로 달게되는 이유가
신분증에 사진 이름 안보이게 거꾸로 차고 다니거나 종이때기 끼워서 가려놓고 다니니까 그럼...
얼마전 응급실 폭행사건에서처럼 이름 알려달라는 한마디 주고받다가 상대가 꼴통이면 주먹오갈수도 있고, 아무래도 자기 이름 까고 시작하면 갑질도 덜하게 됨
명찰납품업체가 친척인가?
뭔가 꿀리는게 있으니 달기싫은가보지; ㅡㅡ
공무원은 이름 다는게 맞음
명찰 못 달 이요라도?
뭘 그리 싸우시나...공평하게 전 국민 다 달고 다니면 되는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