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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들 숨이 꼴딱거려도 신호 지킬거 다 지키고 가겠네요
사설 구급차도아니고 참..
응급차가 왜 응급차인지 모르나 저사람들은..
국민청원 가즈아
법상에 위반이 가능한데 사고 났으면 구급대원이 책인 져아 한다? 말이냐 막걸리냐
그냥 비보호랑 뭐가 다른거야
법이 생색만 내고 책임은 안지겠다는거네...ㅋㅋㅋㅋㅋ
것도 사설 응급 차량도 아니고 119
입법기관인 국회가 재기능을 못하니 이런문제가....국회의원들이 책임지게끔 관련법안 변경해라
구급대원들에게 권한을 많이 줘야합니다. 술잡수고 난동을 부리면 엘보와 니킥으로 떡실신을 시켜도 무죄...
뭐냐 이 좆같은 상황은
법이 참 좆같네..
이제 응급환자 태우고 가는 구급차 기사님들이 천천히 가도 뭐라 말 못하겄네요.
이사건을 계기로 구급대원이 모든 책임을 지고 징계를 받는다면, 앞으로 어떤 미친놈이 환자 살린다고 달리것어요? 더군다나 본인 가정이 있고 먹여살릴 식구들이 있다면... 더더욱 고민을 하게 만들것네요... 사람 생명앞에서 고민을 하게 만드는 법이라... 멋있네 이나라...
저런 상황에 화가 나지만, 좀 냉정하게 보겠습니다.
일단 스타렉스 운전자는 정상신호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호위반 자체는 구급차가 한 것이죠.
스타렉스가 싸이렌 소리를 들었으면 다행이지만, 못 들었으니 신호가 들어온 교차로에 그냥 들어선 것이겠지요.
일부러 가서 추돌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본인도 위험한데, 누가 그러겠어요.
어쨌든 사고 자체만으로는 정상운전한 스타렉스 운전자는 과실이 없습니다.
그런데 구급차는 응급상황이므로 과실이 없다고 할 경우 스타렉스는 누구에게 보상받아야 할까요?
제 생각에는 저 구급차 대원은 당연히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하고, 스타렉스도 일부러 그러지 않았다는 가정하에서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누가 보상하느냐?
국가에서 해야죠.
그렇게 법이 바뀌어야 합니다.
싸이렌 소리도 좀 더 크게해야 할 것 같고요.
구급차가 뒤에서 계속 쫒아오면 싸이렌 소리가 들려오는데, 교차로 좌/우에서 진입되면 구급차가 교차로에 진입하기 전까지는 시야에서 잘 안보이고, 소리도 근처에 올때까지 잘 안들립니다.
음악까지 듣는 중이었다면 뭐...
또한 일반차량도 교차로 진입속도가 있으니 구급차가 시야에 들어왔을때는 이미 늦은거죠.
운전할 때마다 모든 교차로에서 일시정지하고 가는 운전자분이 아니라면 스타렉스 운전자를 비난할 자격은 없습니다.
119구급차운전자는
좌측에서 우측으로가는 신호가 동시신호로 착각한듯하네요.
보상이나 처벌 규정이 바뀌었음 좋겠네요.
오늘은 맹목적으로 스타렉스욕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ㅎㅎ
법을바꿔야죠 긴급차량(소방차 경찰차,구급차등) 정식차량은 나라에서 보험 가입및처리해주고 상대방 피해보상해줄때 오버견적치면 그센터 벌금나오게...
관련법 개정이 안되었기때문입니다.
경찰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길거구요.
검찰도 혐의없음으로 끝냅니다. 누가봐도 고의로 사고냈겠습니까
혐의없어도 불기소만이라도
승진에 누락되지않을까요?
이런 곳에 면책특권과 형사권을 줘야지 같잖은 국회의원 나리가 면책특권이 왠말이냐
탑차도 문제임 정지선만 지켜도 스타렉스가 감속할 시간이 주어질텐데 전도까지는 아니였을테고.. 가해자도 정신적 충격이 클듯
그렇죠...시야가 그놈때문에 많이 가렸어요.
탑차는 구급차보고
서있던거 아닐까요?
@체리롯데 좌회전 대기중인 저 빨간탑차가 정지선만 지켰어도 사고가 안날가능성도 있죠.
사고차량 서로 시야가 훨씬 좋아지니까요.
이게 나라다~~~
긴급구송차 GPS달고 이동경로마다 신호조작 할수있을거같은데 기술적으로는 되는데
신호마다 수신기달아놀 세금이 모자라는건가?
vip청와대 경호팀 움직이면 신호 조작하고 길다 통제하던데
이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그럼 구급차가 앞으로는 신호 다지키고 가야하나요? 환자가 사망하든 말든?
저정도면 상대 스타렉스운전자가 처벌을 원치않는다 탄원을 해줘야하는거 아닐까요?????
아~안타깝네요
진짜 후진국 스럽다..
훈장줘야 되는거 아님?
이런건 일본 배워야 합니다. 주행 중 사이렌 소리 들리면 전차량 비상정지, 비상깜빡이 점등 후
구급차 지나간 후 주행합니다.
이런걸 학교에서도 가르치고 면허 딸 때도 가르치고 도로교통법도 강화했으면 좋겠네요.
동영상 보니 교차로 오른쪽에서 오던 구급차가 버스에 가려서 전혀 보이지 않았던 상황이더라구요
아니 시발 진짜 왜 이런게 뉴스에 나오는건데? 이게 뉴스에 나오는경우는 구급차 위험 감수하며 운행중 사고, 그와중에 환자걱정하는 구급대원 이런게 제목으로 나와야되는거 아니냐? 타인 생명 지키려고 위험한거 알면서 사이렌하나 의지하며 가는데 처벌한다는둥 개소리를 하고있내
국회의원 새낀 음주운전으로 빽써서 풀렸다는거 자랑해도 처벌안하면서 왜 소방대원들은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야
친일파 놈들이 만든 법이라 그런지 참 불합리하다
뭔 불구속
무조건 혐의 없음이지
ㅅㅂ 욕반나온다 ㅅㅂ
이건 쫌 아니다싶다..에휴..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94637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294637
언제쯤 변하게 될지...
강추, 동의,,,
횡단보도에서 좌회전 대기하는 롯데 탑차새끼한테 80%먹여라
아.... 답답하다. 왜 구급차요원을 불구속입건시키려드는지...ㅜㅜ
저런 건 예외상황이라는 걸 어느 국민이 납득 못한답니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나라 법이 정말 또라이 같다는 게 더욱 느껴집니다.
이게 나라냐?
좃데택배가 선물고 나와있어서 시야가렸네
법이 이래서 사람 살리겠냐?무서워서 신호위반하면서 빨리갈수 있겠어? 나는 사고나면 렉카불러줘
추천,동의했습니다.
법이 문제야
진짜 말그대로 법진짜 x같내..
싸이렌 떼고 구급이니 긴급이나 그냥 법규 준수 합시다...
사회적 수준에 맞는 복지가 이뤄 지는게 도리겠죠.
나라님들~~ 가족이 위독한 상태에서 신호 다지키면서 병원 도착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