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늑대 족장 듀로탄
vs
굴단
비고: 굴단이 쳐맞다가 영혼 흡수로 이김
지켜본 오크들은 굴단을 비난했지만 굴단의 영혼흡수로 욕하던 4명 더 죽이니 다들 아가리 침묵
대족장 가로쉬 헬스크림
vs
타우렌 족장 케론 블러드후프
비고: 가로쉬가 쳐 맞다가 독바른 무기로 이기고 독에 전신마비된 케론을 도살함
전쟁노래부족 족장 가로쉬
vs
주술사 스랄
비고: 스랄이 쳐 맞다가 졸렬하게 주술 사용
이후 분노한 정령들이 스랄을 도와주지 않아서 그대로 은퇴
대장군 로서
vs
대족장 블랙핸드
비고: 포로로 잡힌 로서가 막고라를 요청
인간 최초의 막고라 결투 명예롭게 승리한 로서는 오크들의 경의와 함께 그대로 풀려남
막고라 팩트) 명예로운 막고라는 인간뿐임
명예 운운하면서 가장 명예롭지 못한 전범들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코 영착과 독성이 왜 사기인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
그래도 어쨌든 다른 종족인데도 이겼다고 보내준게 아직 양심은 있네
본인들도 죽을까봐 그런것
오크혐오를 멈춰주세오
명예 운운하면서 가장 명예롭지 못한 전범들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록피가 흐르는 외계인 침략자에게 명예를 기대하는게 바-보임.
굴단 저때 지들이 다굴쳤으면 된 거 아닐까
영화상으론 딱 저 타이밍에 얼라에서 한타거는 바람에 '일단 막자'식으로 흐지부지됨.
가로쉬는 행실이 ㅈ같아도 피해자지 마가타년이 축복이랍시고 아버지 유품에 맹독 발랐으니
ㅇㅇ 마가타가 자기무기에 독발랐다는거 알고 존나 화냄
이후 바인이 쿠테타 일으킬때 마가타가 가로쉬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가로쉬는 뿅뿅까라하고 거절함 물론 바인도 도와주지않음
오크혐오를 멈춰주세오
6코 영착과 독성이 왜 사기인지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
호드는 명ㅋ예ㅋ를 안다 ㅋ
그래도 어쨌든 다른 종족인데도 이겼다고 보내준게 아직 양심은 있네
본인들도 죽을까봐 그런것
전통에 따라 명예롭게 이긴것=
이건 곧 저 인간의 힘이 우위에 있는것이기에 안건드리는거지.
로서: 꼬우면 깃발 꽂든가
역사상 막고라가 몇번인데 명예란게 없네
꼬롱꼬롱놈들은 이래서 안된다
오크 그 자체가 문제다!
저거 고자라니 잖아 ㅋㅋㅋ
블쟈 시벌새끼들
근데 진짜알못이라묻는데 스랄이제주술못씀?
못쓰는건아님
그냥 최전성기때에비해 뿅뿅이된것뿐
ㄴㄴ. 쓸수 있음.
둠해머 주인 바뀐건 둠해머에 깃든 정령이 변덕부려서 바뀐거고.
가로쉬 죽인건 아제로스 정령힘을 무리하게 끌어왔다가 정령들이 빡쳐서 이후 협조가 미비해진거.(당시 드레노어 걱노랑은 대화가 안끝나서 못쓰는 상황이었음)
참고로 둠해머는 오그림네 가문 시절에도 변덕으로 용암으로 다이빙했던 시절이 있음
명예를 강조하는건 자기들이 명예롭지 못하단 점을 알아서다
기준이 맨날 오락가락해서 이상함
흑마법으로 죽임 → 굴단이 비겁한 수를 쓴다!
주술로 죽임 → 둠해머에게 버림받은거 빼면 아무도 태클 안검. 주술도 여전히 사용 가능.
이건 뭐 총으로 쏴죽이는건 비겁한 짓이고
석궁으로 쏴죽이면 명예로운 짓인가;;
흑마법이 괜히 흑마법이 아닌가벼
말하자면 축구에서 몸싸움은 반칙이 아닌데 다리에 태클은 반칙인 느낌인듯
영화를 ㅈ으로 만들어서 그렇다고 생각하자
가로쉬와 쓰랄의 막고라는 관중이 없지 않았음?
노 아너
오크놈들 왜캬 졸렬하냐 ㅋㅋ
원래 막고라는 자기가 처음 고른 무기만 쓸 수
있는데 스랄이 욕먹는건 중간에 무기를 바꾸고 주술써서 그런거 아니냐
쓰랄은 정령들이 막고라에서 주술썻다고 힘 안빌려주능게 아니라 지 스스로 막고라 후에 죄책감 가지니까 못미더워서 그러는거 아냥?
다 오크가 문제네
왜 겉바속촉 묘사는 빼먹음
듀로탄 굴단한테 힘으로도 발렸는데 뭔소리여
로서는 검은바위산에서 오그림한테 쳐맞고 죽는다.
블자가 역사를 뒤틀기 이전에 진짜 워1-2의 스토리는 오그림이 평화협상 하자고 로서를 속여서 로서는 정말로 전쟁 그만하고 싶어 찾아간 자리에서 수백의 암살자를 동원해서 죽인거였지
존나 명예로운 오크 스토리였지만 블자가 3번이나 뜯어고쳐서 지금 스토리가 된거라는거 아는가 모르겠다.
솔직히 와우 세계관 내에서 지옥마력이 너무 개사기임 그롬이 굴단한테 손도 못댈 정도니,
그래서 주술은 풀어놓은게 아닌가 싶음. 문제는 스랄이 전사로서도 쌔고 대지의 위상까지 찍은 캐사기 그린지쟈스였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