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걸겠습니까

설계당한인생

꼴아박는다

남의 인생도 걸어야함

상대는 타짜

저건 걸만한데

유게이 : 포카드인데 지겠어

이런 마인드로 도박하다가 털리는거임

이럴 때 걸어서 못이기면 진지하게 죽어볼 가치가있지

저기서 안되는거면 그냥 안되는 인생인거야

진짜 이거지면 상대가 판 깔았다란거 증명일거 같은데.

일단 에이스가 다 모여있으니 로얄은 깨진거 아니냐.

가즈아

야 이건 간다!!

저 민증은 조커지?

이런패가 손에온 그 시점에서 판깔린거 눈치채야하는거아니냐

저걸로 못이기면 작전이지

솔직히 이 패 들고 올인 못할 거면
도박을 하지 말아야 됨.
포커대회에서 포카드가 깨진 게 가끔 영상으로 나도는데, 그말은 곧 그만큼 포카드가 지기 힘들다는 거지.

홀덤이든 아니든 걸어야지
저기서 질경우는 동서양불문하고 스트레이트 플러쉬뿐인데 홀덤이면 상황이보일테고 아녀도 보이는데 a4카드에서 한장더잇는상황 스트레이트플러쉬가 상대가있다면 상대가 사기치는거거나 그냥 스트레이트플러쉬를 본것에 구경값으로 돈을드려야지

타짜 안보셨나?
내 인생에 저런 패가 들어온 것 자체가 이미 설계당한거야

다음생도 걸어야지 뭐하냐

저 패를 받았으면 그냥 안 걸고 만다

몰빵은 안 되야

설계아니고 들어온거면 올인빳따죠 쉬바

에이스 포카드가 나온다고?
100퍼 탄맞은거지

인생은 어차피 게임이고
게임을 하는 한 누구나 올인을 해야될 때가 온다
a포카드는 지금생부터 다음생까지 걸어야 되는 패임
승률 99%짜리 메이드인데
물론 게임하는 상대가 꾼이라고 의심되면 덮어야지 공식전같은데서는 걸어야됨

저런 패가 들어왔다는건 이미 설계지.

저 패가 들어왔다
1.자기 운빨이 존나 트여서 로또맞을 확률의 패가 들어옴->올인
2.설계당해서 탄맞음->이미 그럼 자기돈 다 털려있을테니 걍 올인

사실 저거지면 상대가 판깔고 재대로 잡은거지.
이미 로티플은 날라갔고 스티플 하나남았는데
그게 상대가 뜬다?
판깐거 아니면 이번생은 그냥 애초에 가망없었네 라고 납득할거같아

저걸로 지면 인생 저주받은거야

불법 도박판에서 나옴 -> 설계. 상대는 로티플
공식 대회에서 나옴 -> 올인하면 다 죽음. 체크만해서 다 달라붙게 해야함.

저패가지고 거리나가서 이패에 목숨걸게 해주는 값
백마넌씩 받고 다녀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