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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개소리인게
결국 대기권에 걸치려면
그냥 궤도 엘리베이터 세우는게 낫다
저런건물 특:알라후바크 같은놈들이 군침을 흘리면서 조질라고한다
ISIS : 저거 테러하면 알라님이 알아주시겠지?
보기에는 그냥 약파는 걸로밖에 안보인다.
나 이거 건담에서 봤음 궤도 엘리베이터 라는거지?
ㅋㅋㅋㅋ
ISIS : 저거 테러하면 알라님이 알아주시겠지?
외부에서 날아온 다른 소행성에 저 소행성이 쪼개질거란 생각은 안했낭
지구: 개이득 ㅋㅋ
나 이거 건담에서 봤음 궤도 엘리베이터 라는거지?
차라리 궤도엘레베이터를 짓자
아무리봐도 개소리인게
결국 대기권에 걸치려면
그냥 궤도 엘리베이터 세우는게 낫다
일단 장점을 찾아보자....... 지진피해는 없다?
땅값이 안든다
??:영공세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근데 저거 태풍은 고려 안한듯.
보니까 일정한 궤도 그리면서 영원히 움직이는고, 그걸 통제할 수 없는거 같은데
태풍 만나면 ㄹㅇ 초대형 참사될듯
외계인 : 저는 대신 기획안을 작성했습니다 ㅠㅠㅠ
건물내부에 공기는 어떻게 하나요
보기에는 그냥 약파는 걸로밖에 안보인다.
태풍 ㅎㅇ
...내가 진짜 이해가 안 가서 그러는건데 중력은 - 가 없이 오로지 + 만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
쟤들처럼 저렇게 건물을 지어 내려오면 그냥 소행성까지 지구로 떨어지는 거로밖에 안 보이는데 내가 생각이 모자란 거냐?
뭐 인공위성이나 달같이 적당한 궤도에 안착시키고 밑으로 건물을 쌓으면서 조금씩 멀리 떨어트리고 하는걸 하려면 그 돈으로 땅에서 쌓자
뭐여 시벌
원심력이 중력가속도를 상쇄한다면 가능
중력을 잘 조정하면 큰 문제는 없겠지
소행성이 부서지는 게 먼저일거거근
학습만화 빌런이 올리는 로켓만화를 보면 중력가속도를 상쇄할 속도가 초속 7.9km 로 마하로 따지면 23인데 이건 대기가 없거나 거의 희박한 우주공간 근처에서나 낼 수 있는 속도지 저기 가상도상 보면 제일 높은 빌딩보다 조금 더 높게라니까 현재 만들고 있는 건물중 제일 높은 1.2km 짜리 건물보다 높을 정도면 그냥 대기권인데 대기권 내에서 건물이 마하 23으로 움직인단 소리 아냐?
암만봐도 안되겠는데?
안되겠네
소행성이 마하 23으로 움직인다고 가장 밑에있는 건물도 마하 23으로 움직일거라고 생각함?
똑하고 부러질거 같은뎅
저 제안을한 외계인은 문과
저런건물 특:알라후바크 같은놈들이 군침을 흘리면서 조질라고한다
지구 근처 우주쓰레기만 봐도 저건 불가능
저거 실수로 떨어트리면 어케됌?
지온됨
ㅇㅇ
위험요소가 엄청많을텐데 방어막생성기술 이라도 먼제 개발되지않는한 불가능할듯
저게 가능하면 걍 해저도시를 짓는게 나을듯
저게 해저도시 건축보다 쉬움
우주보다 바다가 더 어려워
야 물 공급은 어떻게 해?
그렇다.
이렇게 공급하면 되는 거였다.
물리학적으로 가능은 함.
공학적으로 불가능 하고 경제적으로 의미가 없는 행위지.
물리학적으로 불가능 소행성도 인력을 가지고 있음. 저렇게 지구쪽으로 늘어 뜨리는 건 불가능함. 게다가 저정도 규모면 소행성궤도를 유지하는 것자체가 불가능함.
ㅇㅇ 건물 지으면 지을수록 지구에 가까워지니 끌어당겨질 거 같은데.. 그런 계산은 했을 거 같기도 하고
지구 인력이 소행성 인력보다 훨씬 세니깐 지구쪽으로 늘어 뜨리는건 이론적으로 당연히 가능하다. 오히려 소행성 규모가 작으면 인력 자체가 무시될 수 있는 정도겠지. 또 "저정도 규모면" 소행성 궤도를 유지 한다는게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그건 도데체 뭐에 근거한거지? 이미 원궤도에 작은 규모의 물체(인공위성 따위)를 올리는것은 이미 물리적뿐만아니라 기술적으로도 가능함. 소행성은 크기가 크고 무거우니깐 공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거지 물리적으로 전혀 불가능한 문제는 아님. 디자인 상 굳이 정지궤도일 필요도 없고, 지탱해주는 끈 길이도 자유자제로 늘어나게 설계 될 수 있으니 타원궤도도 문제 없음.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게 아니라 공학적으로 불가능한거임.
건담(2족 보행 전투 로봇) 만드는 거랑 저 건물 짓는 거랑 뭐가 더 경제적으로 의미가 없는 행위임?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마 진짜 안이루어진다고생각했던게 이루어지고있잖아
저렇게까지 해야할 이유가 없는데 어떻게 긍정적으로 봐...
당장 지구만해도 미개척 지역 널렸는데
안이루어진다고 했던건
과학적으로는 가능한데 경제적으로 불가능했던 것 들이
경제문제 해결되니까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것 들이잖아
스마트폰도 기본 구상 자체는 8~90년대에 이미 있었어
저게 실제로 가능하려면 소행성에 메다는 게 아니라 반중력 기술을 개발하는게 나을 듯.
시도는 좋은데 어떤 물건이든 노후하게 되고 폐기할 시기가 오는데 어떻게 폐기하지?
저정도 크기면 상당한 크기인데 저런게 떨어지면 피해범위가 상상을 초월할거같은데
시도자체가 불가능함.
콜로니 떨구기가 현실화 되는거지...
우주로 보내버리는게 아닐까?ㅋㅋ
와 실현가능성은 떠나서 정말 획기적이긴 하네.
보자마자 감탄이 나옴
미국정부가 직접나서는게 아니면 일개회사가 계획백날짜봤자 미래적사기수법으로밖에 생각안됨
개뻘짓
그냥 반중력 기술을 개발을 하는편이 낫지
애초에 소행성을 대기권 내의 중력과 지구의 인력을 안정적으로 버티는게 가능한가???
더불어 저걸 안정적으로 유지할려면 지구의 자전을 따라 붙어야할 텐데
그것도 그런데 소행성에 메달린 와이어가 건축물 하중까지 버틸수 있을정도로 강성이 좋냐 나쁘냐가 문제임
소행성 인력을 무시한 케이스임.
흥미롭긴 한데 경제적으로나 공학적으로나 좀 회의적이긴 하다
시도라던지는 좋지만
만약 저 소행성이 무게를 못버틴다던지 외부요인으로이동한다던지 ㅈ되는순간 저건물사람들은ㅈ될거고
무엇보다 떠잇는건물이면 저기들어갈때마다 헬기라도타야하나
지표면 다 개척되고, 해양도시도 포화상태에 이르면 나올듯
이런거 만들것보다는 궤도 엘레베이터 만드는게 더 쉬울듯
저거 존나 많이 만들다보면 다이슨 스피어급 되겠네 엌ㅋㅋ
태풍불면 볼만하겠네
저렇게 매달아놓으면 중량이 올라가서 궤도바뀌는거 아닌가. 게다가 적당히 위에만 쏴서 떨구면 좋은 폭격기네 ㄷㄷ
물리학에 바탕을 둔 건축설계가 소행성의 인력은 무시하는 게 유머?
지으면 지을수록 질량과 부피가 커지는데, 같은 궤도에서 유지될 리가 없잖아
저 크기면 내부에 시설이나 사람이 있고 없고 차이도 엄청 클테고
돈키호테 발상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사기 같은데
와 게임에서나 볼법한 건축물
???: 일어나라 문과 외계인. 어째서 인력을 무시한 거지?
소행성 정지궤도에 놓고 계속 띄워놓는건 쉬움. 5만km거리면 지금 쓰고있는 추진체로도 위치유지 할수있음
근데 설계도보면 총 2만km짜리 건축물을 지어올린다는데, 건축물 자체의 강도는 그렇다쳐도 그 하중을 다 받는 와이어가 버틸지가 의문임
저 건물을 지탱할 와이어가 있냐?ㅋㅋㅋㅋㅋ
극저온상태에서 저런 강도를 견딜 수 있는 소재를 찾는게 더 어려울듯
근데 현실적인 문제 다 떠나서 그냥 생각없이 보면 멋있기는 진짜 멋있다
출입문제같은건 어떡해야되나 막막하긴 한데 멋만 보면 진짜 멋있긴 한듯
???: 어한 구상은 해드렸으니 이제 개발만 해주시면 됩니다 엔지니어
대기권의 역할: 우주 외부에서 날라오는 작은 운석, 쓰레기, 먼지등은 대기권 내에서 처리된다.
저 건물은 대기권 아래 부분은 몰라도 윗 부분은 운석, 쓰레기, 먼지 등에서 어떻게 보호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할 듯.
소행성이라 뜬금없긴 한데 미래는 정말 저런 형식으로 건물 지을듯
스페이스 콜로니가 더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