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건담은 적 수뇌를 암살하기 위해 지금 막 추적을 끝내고 적 부대장과 싸우는 중임니다
트레이즈라는 적 수뇌부를 암살하러온 파일럿 우페이씨
뒤는 맡기라고 하길래 무슨 새로운 모빌슈츠 들고 나와서 싸우는줄 알았음
방해를 안하니 신나서 암살하러간 우모씨
이제 팔만 휘두르면 끝임
끝인가?
?? 옆에다 휘두름 근데 칼들고 있네? 뭐하는 짓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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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식까지 취함 무슨 삼국지 일기토하는것도아니고 건담은 장식인가;
심지어 발림;;;
??? 무려 살려줍니다
어이없네 그냥 건담 팔만 휘두르면 죽는게
그리고 우모씨는 찐따가됨
무슨 애들 전쟁놀이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리적으로 보면 이해안되지만
기사들의 명예를 중시하는 모습을 투영하고 싶었던 거라면 저런 장면이 나올수도...
비무장한 상태의 적을 무장한 사람이 공격하는것은(맨몸의 사람을 건담을 탄채 공격하는것은)명예롭지 못하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봅니다는 개뿔 암살하러 간거면 기사가 아닌 암살자인데 자기 본분을 잊은...
명예로운 병신이네
https://youtu.be/qne9tNhOF1U
건담W HD 리마스터가 유튜브에 전편 공개됐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저런 장면이 줄줄이 나옵니다
추억빨로 보려고 해도 도저히 몰입이 안 됩니다 ㅎㅎ
그런데 실제로 중세말 귀족의 권위가 무너지던 시기에 그 반동으로 귀족들 사이에서 저런식의 기사도놀음(?)이 유행했다고 하더군요.
암살자가 쉬벌 겉멋만 잔뜩 들었네 ㅋㅋㅋ
누가 제입에있는 고구마 100개좀 꺼내주세요
건담w는.....
프라모델 말곤 건질게 없어요.....
건담에 중2병같은게 들어간게 이 놈 때문이군!!
일본애들 종특...
총들고 있는 적에게 반자이~ 하면서 칼들고 덤비는 ㅋㅋ
그게 자랑인줄 암...
이편 보고 부터 건담 자체를 안봤음. 아 그냥 멋진척만 하는구나. 어릴때 그런 생각 많이 들더라구요.
이래서 아재들은 우주세기만 건담이라고 하는 듯하네요
건담 시리즈는 아예 안봐서 모르는데
그 짤로 돌아다니는거 있잖아요
그 이런짓을하면 모두가 미쳐버린다? 이거였나
그거보고 많은 생각이 담겨있구나 라고 느꼈었는데
그게 어떤 건담 시리즈 였는지는 모르겠네여 ㅋ
애시당초 건담타고 암살이라는게 말이 되나..
암살이 뭔지 모르나?
op는 다시들어도 좋네
건다음 우주세기시리즈가 젤 재미 있던것같음
대규모 전투씬.
그이후로는 거의 1:1싸움..아니면 양학이라..뭔재미가 있는지..ㅠ.ㅠ.
근데 이래도 철혈보다 낫다는거죠 ..?
철혈은 대체.....
건담을 한번 보고 싶은데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엄두도 못 내겠던데.... 개중에는 막장인것도 많은거 같고.... 건담 매니아분들이 인정하는 딱 여기까지가 우리가 말하는 건담이다 같은 작품이 있을까요?
자 무협으로 바꿉시다.
사파 암살자 오비가 정파의 수장 토래수를 암살하러 처들어왔어요.
제아무리 사파 암살자라해도 정정당당한 결투만으로 죽이려는 고지식한 면이 있는 오비는 침입에 수 많은 암기를 쓸 지언정, 목표 앞에선 암기를 버리고 정면에서 정정당당히 싸워서 집니다.
정파 수장은 암살자라곤 하나 정정당당히 싸우려는 자세에 감명을 받고, 산채로 돌려보내줍니다.
...는 이거 실드가 안되네. 빙마인은 되던데
우페이가 우페이했는데 문제있나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철혈보다는 양반이죠.ㅋㅋㅋ
만화니까 극단적인 이상향과 비극을 보여주려는 연출을 감안하고 보셔야됩니다. 개인적으로 건담W는 병맛도 있지만, 각자 성장하는 인물을 보는 재미가 있어 가볍게 보기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