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몰라도 아들이 엄마를 절대로 존경하지 않는다는 건 알겠다.
내 친구중에도 저런 애 있었는데, 엄마 얼굴도 보기 싫다고 결국 집 나가버리더만.
지금도 이야기 해보면 아버지는 존경하는데 엄마는 존나 경멸함
Morbid_Agent2018/07/08 02:16
'상환받을 겁니다'
Evergreen2018/07/08 02:17
아이한테 공부를 많이 시키긴 했나보다
똑똑해져서 지금 상황을 잘 파악함
IWS 2000†2018/07/08 02:17
애가 저정도 생각을 가질정도면
엄천 심각한 상태 같은데
탕수육부먹빌런2018/07/08 02:27
아들은 똑똑한데 엄마는 멍청해서 상황판단 못함
바리바리★바리즈2018/07/08 02:34
자기 2회차를 왜 자식한태 강요하는겨
오메가레드2018/07/08 02:34
다른 건 몰라도 아들이 엄마를 절대로 존경하지 않는다는 건 알겠다.
내 친구중에도 저런 애 있었는데, 엄마 얼굴도 보기 싫다고 결국 집 나가버리더만.
지금도 이야기 해보면 아버지는 존경하는데 엄마는 존나 경멸함
:+:+:우주의신비:+:+:2018/07/08 02:34
물론 상환받을 마음도 없지않아 있긴한데
확실히 공부 하랄때 해서 적성에만 맞고 잘만 하면
후에 인생이 편해지긴함.
물론 아주 성미에 안맞는거면 딴길 얼른 찾아봐야지.
HWANN2018/07/08 02:35
그냥 길거리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기도 어려운게 요즘 청년세대라서 이해가 가지 않는건 아니다
병1신보면짖는개2018/07/08 02:36
애미가 저따위니 애새끼도 생각이 저리 망가졌지.
요새 메갈들도 보면 부모가 ㅄ일 확률이 높음.
뿌린대로 거두는것
[폭탄]2018/07/08 03:06
비추를 박기엔 뿅뿅들같은 예가 있어서.... ㅊㅊ
Requid2018/07/08 03:13
저 애는 무슨 죄인데 욕먹어야됨?
마리영2018/07/08 02:37
친척들 지인들 두루 보면 자기들은 학창시절때 담배피고 놀고 양 아치 짓 다한 인간들이
자식들 공부시키는데 그 양상이 다 비슷한게 남들 하니 나도 한다 식임...그냥 학창시절때도 무뇌더니 부모되고도 무뇌...
따라하는것 밖에 모르는 그게 문제임 요즘 부모들 도가 넘은 교육열 어쩌고 원인이.
먼 친척 하나는 빛내서 대치동 전세살며 애들 가르키는데...그 유명한 여고 꼴통이였다는...
강한드루2018/07/08 02:40
딴건 모르겠고 애 입에서 자기 엄마를 보고 저런 말이 나올 정도면 더 생각할 것도 없을 것 같은데
에르빈 롬멜2018/07/08 02:49
저걸 알 정도면 애가 진짜 똑똑한 놈이란거잖아
아쉬포트2018/07/08 02:54
..엄마심정도 이해가 되긴 하는데 너무 지ㄹ해봐야 그렇게 좋아지진 않는다; 만약 저렇게 해서 성공하면 니 버리고 잠수탈 확률도 있다는걸 명심 ㅋㅋ잘해준게 있어야 보답을 하는데 지ㄹ만 하면 버려질뿐
Belze2018/07/08 02:56
아이가 그나마 부모에게 너그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저 정도 수준으로만 말하는거지, 아이가 부모에게 벽을 치는 순간 돌이킬 수 없음.
Belze2018/07/08 02:59
애초에 엄마가 자식만 바라보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투영하려는 상황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임.
루리웹-64524839082018/07/08 02:57
다 할놈만 하는거여
로리로리하군2018/07/08 03:02
잘되는애들이 커서 부모 챙길거라 생각하는건 뭘까.
아쉬포트2018/07/08 03:04
저기 나오는 부모님들 최소 sky는 나왔겟지? 안나왔으면 말할 자격없는건데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질 않는데 ㅋㅋ
루리웹-76247997162018/07/08 03:14
부모의 욕심이 커질때마다
아이와의 관계가 끊어져가는걸 모르는 멍청한 부모들 많더라
부모가 너무 무식해서 자식을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많이 배운 애들은 일찍 어른이 되었고 일찍 감정이 메말라 있음
아이한테 공부를 많이 시키긴 했나보다
똑똑해져서 지금 상황을 잘 파악함
애가 저정도 생각을 가질정도면
엄천 심각한 상태 같은데
'상환받을 겁니다'
다른 건 몰라도 아들이 엄마를 절대로 존경하지 않는다는 건 알겠다.
내 친구중에도 저런 애 있었는데, 엄마 얼굴도 보기 싫다고 결국 집 나가버리더만.
지금도 이야기 해보면 아버지는 존경하는데 엄마는 존나 경멸함
'상환받을 겁니다'
아이한테 공부를 많이 시키긴 했나보다
똑똑해져서 지금 상황을 잘 파악함
애가 저정도 생각을 가질정도면
엄천 심각한 상태 같은데
아들은 똑똑한데 엄마는 멍청해서 상황판단 못함
자기 2회차를 왜 자식한태 강요하는겨
다른 건 몰라도 아들이 엄마를 절대로 존경하지 않는다는 건 알겠다.
내 친구중에도 저런 애 있었는데, 엄마 얼굴도 보기 싫다고 결국 집 나가버리더만.
지금도 이야기 해보면 아버지는 존경하는데 엄마는 존나 경멸함
물론 상환받을 마음도 없지않아 있긴한데
확실히 공부 하랄때 해서 적성에만 맞고 잘만 하면
후에 인생이 편해지긴함.
물론 아주 성미에 안맞는거면 딴길 얼른 찾아봐야지.
그냥 길거리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기도 어려운게 요즘 청년세대라서 이해가 가지 않는건 아니다
애미가 저따위니 애새끼도 생각이 저리 망가졌지.
요새 메갈들도 보면 부모가 ㅄ일 확률이 높음.
뿌린대로 거두는것
비추를 박기엔 뿅뿅들같은 예가 있어서.... ㅊㅊ
저 애는 무슨 죄인데 욕먹어야됨?
친척들 지인들 두루 보면 자기들은 학창시절때 담배피고 놀고 양 아치 짓 다한 인간들이
자식들 공부시키는데 그 양상이 다 비슷한게 남들 하니 나도 한다 식임...그냥 학창시절때도 무뇌더니 부모되고도 무뇌...
따라하는것 밖에 모르는 그게 문제임 요즘 부모들 도가 넘은 교육열 어쩌고 원인이.
먼 친척 하나는 빛내서 대치동 전세살며 애들 가르키는데...그 유명한 여고 꼴통이였다는...
딴건 모르겠고 애 입에서 자기 엄마를 보고 저런 말이 나올 정도면 더 생각할 것도 없을 것 같은데
저걸 알 정도면 애가 진짜 똑똑한 놈이란거잖아
..엄마심정도 이해가 되긴 하는데 너무 지ㄹ해봐야 그렇게 좋아지진 않는다; 만약 저렇게 해서 성공하면 니 버리고 잠수탈 확률도 있다는걸 명심 ㅋㅋ잘해준게 있어야 보답을 하는데 지ㄹ만 하면 버려질뿐
아이가 그나마 부모에게 너그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저 정도 수준으로만 말하는거지, 아이가 부모에게 벽을 치는 순간 돌이킬 수 없음.
애초에 엄마가 자식만 바라보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투영하려는 상황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임.
다 할놈만 하는거여
잘되는애들이 커서 부모 챙길거라 생각하는건 뭘까.
저기 나오는 부모님들 최소 sky는 나왔겟지? 안나왔으면 말할 자격없는건데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질 않는데 ㅋㅋ
부모의 욕심이 커질때마다
아이와의 관계가 끊어져가는걸 모르는 멍청한 부모들 많더라
부모가 너무 무식해서 자식을 단순하게 생각하지만 많이 배운 애들은 일찍 어른이 되었고 일찍 감정이 메말라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