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잘못 "자녀 키우는 여성 싸잡아 비난하는 것은 혐오감 확산시켜"
...
‘맘충’이란 말이 남발되면서 자녀와 외출을 할 때 불안감을 느끼는 여성도 있다.
3‧6세 여아 둘을 30대 중반 B씨는 “혹시 욕을 먹을까봐 어딜 가나 눈치를 보게 된다”고 말했다.
다수의 여성들은 이런 맘충 용어 사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한다.
아이디 ‘수달**’를 사용하는 한 여성은 한 맘카페에서 “‘맘충’이란 단어가 너무 안타깝다”며 글을 올렸다.
그는 “이런 단어를 만든 사람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어머니가 계실 것”이라며
“어느 가게에 가나 무례하고 이상한 ‘진상’ 손님은 있지 않냐. 나는 그런 분들은 잘못 배운 일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금도 열심히 아이 키우는 어머니들 밖에 나가 ‘맘충’이라 말 들을까 겁내지 마세요. 나처럼 평범한 어머니 존경하는 사람도 있다”고 맺었다
https://v.media.daum.net/v/20180707123555812?d=y
말은 똑 바로 합시다...
"자녀 키우는 여성"을 싸잡아 비난 하는 게 아니고
"자기 애새끼들만 귀한 줄 아는 이기적인 미친 ㄴㄴ "들 보고 맘충이라고 하는 겁니다.
욕을 먹을까봐 눈치를 보는게 아니고 가정교육은 집에서 하고 밖에 나가면 남을 배려하는 행동을 해야죠.
거지같은 기사.
https://cohabe.com/sisa/67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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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ㄴ 이라고 하면 모든 ㄴ/ㄴ 들이 도둑이라는게 아닌 것은 잘들 알고 있을 텐데 ㄷㄷㄷ
저는 무슨맘 무슨맘 하는것도 불편해요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ㅎ
가만보면 대다수 네티즌은
학창시절
국어를 공부 안한듯 합니다.
대다수가 맘충이라는게
정상적인 부모를 지칭하는게 아니고
비상식, 몰상식한 짓, 미개한짓, 하는 엄마를 얘기하는건데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진 않는데 말이죠
맘충이 싫으면 병삼짓을 안하면 됩니다.
문제는 병삼짓을 하고도 모르니 맘충소릴 듣는거죠
맘카페를 하지를 말어.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2)
도둑이 제발 저리는격. 대다수의 바른부모는 잘못된일이 있으면 바로 잡지 맘충짓 안함.
음식점에 가도 아이가 떠들면 조용히 시키고 왜 그러면 안되는지 조근조근 잘 설명하면서 밥상머리 교육하는 부모들 많이 봄.
물론 맘충짓하는것도 가끔봄.
평소 태권도 맘충처럼 행동했던 자신이 떠올라서 가슴이 철렁하셨나 보네.
일부가또
상식적으로 행동하면 욕을 안먹죠..나가기 두렵다는분은 어이가 없네